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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69441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온라인에서 "생중계"로 만난다!
게시일 : 2012.11.01
☞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 보러가기 http://www.imbc.com/broad/tv/drama/bogo/
1일 오후 2시 30분 '롯데 소공동 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보고싶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제작발표회가 시작되는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주연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의 제작발표회 참여 현장을 직접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청자 의견 게시판'을 통해 배우들에게 응원 댓글을 직접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현장 포토와 촬영 현장 속 생생한 비하인드 컷을 함께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가 방송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11월 7일(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iMBC 김미영 | 화면캡쳐 공식홈페이지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69468
<보고싶다> 도지원, 무결점 동안외모 "나이를 거스르는 자"
게시일 : 2012.11.01
배우 도지원이 나이를 잊는 '동안외모'로 화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도지원은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헤어 스타일과 대비되는 액세서리, 희고 깨끗한 무결점 '도자기 피부'는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케 한다.
도지원은 극중에서 남자보다 액세서리가 더 좋은 타고난 패셔니스타 '황미란' 역을 맡아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로 도지원 외에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일(수) 밤 9시 55분.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69458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망고•연탄 화환으로 시작 전부터 "인기 실감"
게시일 : 2012.11.01
유래없는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하는 제작발표회 현장이었다.
1일 오후 2시 30분 '롯데 소공동 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 가득 들어찬 이색 화환으로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인기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쌀 화환을 보내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형성해왔는데, 이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에는 쌀 화환 뿐 아니라 망고 화환, 연탄 화환, 라면 화환과 같은 이색 화환들의 등장으로 <보고싶다>에 출연하는 배우를 사랑하는 팬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기도 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11월 7일(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현장 포토 보러가기 http://www.imbc.com/broad/tv/drama/bogo/
iMBC 김미영 | 사진 최낙운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69444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눈물 쏙 뺄" 정통 멜로가 온다!
게시일 : 2012.11.01
1일 오후 2시 30분 '롯데 소공동 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가 MBC 이성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래없이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루는 한편, 해외 취재진까지 찾아오는 기염을 토하며 드라마 방영전부터 고조된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은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MBC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의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졌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11월 7일(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현장 포토 보러가기 http://www.imbc.com/broad/tv/drama/bogo/
iMBC 김미영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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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보고싶다>... 보고싶은 드라마 만들 것
게시일 : 2012.11.01
1일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박유천은 드라마 속 역할인 '한정우'에 대해 "강하고 터프하지만, 슬픔이 있는 캐릭터다"고 설명하며, "감정 소비가 큰 만큼 시청자들이 감동받고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은 작품이고 잘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다"며 "<보고싶다>를 정말 보고 싶은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강한 각오를 다졌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11월 7일(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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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김미영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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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유승호, "고3 때 좋아하던 친구..." 연애 경험 밝혀
게시일 : 2012.11.01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밝혔다.
1일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유승호는 성인 연기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연애 감정에 대한 연기를 할 때 자신의 연애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승호는 "고3 때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지만 아쉽게 연애를 하진 못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수줍은 미소로 고백하며, "그 친구는 지금 다른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있다. 연애 감정을 연기할 때는 그때 생각이 나더라"며 성숙한 남자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아역 이미지를 너무도 벗어나고 싶다. 성인 연기자들처럼 폭넓게 연기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무리수를 두는 것 같지만, 훗날 내게 이 도전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깊이 있는 발언을 해 연기자 유승호에 대한 기대를 감출 수 없게 만들었다.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11월 7일(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보고싶다> 제작발표회 현장 포토 보러가기 http://www.imbc.com/broad/tv/drama/bogo/
iMBC 김미영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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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의 추운 마음 녹일 <보고싶다> 김소현 "깜찍 V 3종 세트"
게시일 : 2012.11.02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문희정/연출:이재동/제작:이김프로덕션)의 아역배우 김소현이 깜직한 'V포즈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 싶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교복을 입은 김소현(어린 이수연 역)이 촬영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노란 티셔츠에 빨래집게를 머리에 꽂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에 이은 V포즈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여진구(어린 한정우 역)와 함께 V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역스타들의 완벽한 비주얼 조합을 자랑, <보고 싶다>를 통해 선보일 둘의 가슴 설레면서도 시린 첫 사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보고 싶다> 제작진은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캐릭터 몰입을 통해 '어린 이수연'의 내면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김소현은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불구,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열다섯,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김소현이 브라운관에 전달할 첫 사랑 바이러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깊어가는 가을 저녁 첫 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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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무조건 복종해" 한진희의 서슬퍼런 카리스마!
게시일 : 2012.11.05
중견배우 한진희가 냉혈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는 한진희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한진희는 주인공 한정우의 아버지이자 지독한 이기주의에 빠진 잔인한 독설가 한태준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한진희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누군가를 매섭게 쏘아보고 있다. 이어, 어딘가를 향해 총을 겨누며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이 명령하면 누구든지 복종하고 따라야 하며 돈을 위해서라면 아들까지도 이용하고 버릴 수 있는 무서운 인물의 캐릭터의 내면을 여과 없이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한진희의 카리스마는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긴장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희를 비롯 전광렬, 도지원, 송옥숙, 차화연, 김선경 등의 연기파 중견 배우들은 작품에 무게를 더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명품 중견배우들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보고 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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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역부터 성인까지, 완벽한 "비주얼 커플"의 탄생
게시일 : 2012.11.05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문희정/연출:이재동/제작:이김프로덕션)의 박유천, 윤은혜와 아역배우 여진구, 김소현이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보고 싶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유천과 윤은혜는 남녀주인공 '한정우'와 '이수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를 벗고 블랙 컬러의 수트와 짧은 헤어스타일을 통해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과시한 박유천은 가슴 속, 한 여인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형사 '한정우'를, 블랙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청초함을 강조한 윤은혜는 단아한 매력과 남모를 아픔을 견뎌내는 '이수연' 의 강한 내면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남선녀 커플'의 아름다움 유감없이 발휘한 박유천과 윤은혜는 극중, 자신들의 풋풋했던 첫 사랑 시절을 연기할 대한민국 대표 아역스타 여진구, 김소현 커플과 함께 그림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고 싶다>를 통해 선보일 가슴 시린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켰다.
<보고 싶다> 관계자는 "박유천과 윤은혜, 여진구와 김소현의 외적인 매력은 첫 사랑의 설렘과 애잔한 로맨스를 동시에 그려낼 '한정우'와 '이수연'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는 최적의 캐스팅이다."고 밝히며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이어지는 '한정우, 이수연 커플'의 감성적 교감과 함께 완벽한 비주얼의 조화는 <보고 싶다> 즐기는 색다른 재미로 부각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보고 싶다>는 오는 11월 7일(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http://mbcinfo.imbc.com/news_vie ... ategory=&page=5
(소개)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2012-11-01 오전 9:42:29
* 첫 방송 : 11월 7일(수) 밤 9시 55분
* 작품개요
■ 제 목 : 보고싶다
■ 형 식 : 수목 미니시리즈
■ 기획 박홍균/ 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 출연진 :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이세영 한진희 송옥숙 도지원 조덕현
엄준배 김하균 오정세 박선우
특별출연/ 차화연 전광렬 김선경
아역/ 여진구 김소현 안도규 유연미 전민서
* 내용
사랑하기엔 충분하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다섯 살.
소년의 눈앞에서 여자 친구가 폭행 당 한 후 실종 된다.
그녀를 찾기 위해 남자가 된 소년
그 날의 상처를 지우기 위해 도망치는 여자
그와 그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너를 혼자 두고 도망친 게 아니다.
그런 말들은 시간 속에 다 증발해버렸다.
그저 하고픈 말 한마디.
"......... 보고 싶었다”
* 작의
인간이기를 거부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 원치 않는 이별이 잦다.
그로 인해 '상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남은 자의 지독한 슬픔, 그 치유 방법을 찾아 보려 한다.
남은 생, 상처를 덮고 살기 위해 방법은 두 가지다. 복수, 아니면 용서.
'신은 말했다. 그러니 일곱 번 아니라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지만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누군가를 온전히 용서 할 수 없다.
잠시 수면 아래 잠재울 수 있을 뿐.
그런 인간들이 <사랑>의 힘으로 겨우 버티고 사는 이야기다.
그들을 통해 인간의 용서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과 그 치열한 과정을 담아보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합니다.
문의 : 홍보국 이은형, 노지수
http://mbcinfo.imbc.com/news_vie ... ategory=&page=1
[보고싶다] 명품 중년배우 한진희 ‘명불허전’ 냉혈 카리스마 발산!
2012-11-05 오전 9:25:21
첫 방송: 11월 7일(수) 밤 9시 55분
- [보고싶다] 중견배우 한진희, 냉혈 카리스마 엿볼 수 있는 스틸 컷 공개
- 지독한 이기주의에 빠진 ‘한정우(박유천)’ 아버지 ‘한태준’… 안방극장 독한 매력 선보일 것
- “제작진마저 긴장하는 한진희의 냉혈 카리스마, ‘명불허전’이란 이런 것”
중견배우 한진희가 냉혈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는 한진희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한진희는 주인공 한정우의 아버지이자 지독한 이기주의에 빠진 잔인한 독설가 한태준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한진희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누군가를 매섭게 쏘아보고 있다. 이어, 어딘가를 향해 총을 겨누며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이 명령하면 누구든지 복종하고 따라야 하며 돈을 위해서라면 아들까지도 이용하고 버릴 수 있는 무서운 인물의 캐릭터의 내면을 여과 없이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한진희의 카리스마는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긴장하게 만든다" 고 밝혔다. 또한 "한진희를 비롯 전광렬, 도지원, 송옥숙, 차화연, 김선경 등의 연기파 중견 배우들은 작품에 무게를 더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명품 중견배우들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http://mbcinfo.imbc.com/news_view.asp?idx=13905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D-1,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 셋!
2012-11-06 오전 9:20:57
첫방송: 11월 7일(수) 밤 9시 55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가 오는 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고싶다]를 더욱 깊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박유천-윤은혜-유승호-장미인애… 명품 조연까지. ‘연기력+비주얼’ 갖춘 캐스팅
KBS [성균관스캔들], MBC [미스리플리], SBS [옥탑방왕세자]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유천이 강력계 형사 ‘한정우’로 변신한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흔들었던 박유천은 첫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은혜는 극중 ‘한정우(박유천)’의 첫사랑 ‘이수연’역을 맡았다. 윤은혜는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쾌활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애잔한 내면 연기로 180도 변신을 선언하며 ‘멜로 퀸’ 윤은혜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년에서 대한민국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우뚝 성장한 유승호가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유승호는 극중, 부모세대부터 이어져 온 악연으로 ‘한정우’와 대립각을 세우는 ‘강형준’ 역을 맡아, 온화한 미소 뒤에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장미인애는 허당 캐릭터 ‘김은주’로 변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작품에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한진희, 송옥숙, 도지원, 차화연, 전광렬, 김선경 등 명품 배우들이 극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2. 대한민국 대표 아역스타 여진구-김소현 [해를 품은 달]에서 못 이룬 사랑 [보고싶다]에서 다시 한 번!
MBC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아역스타 여진구-김소현이 극중, ‘한정우’와 ‘이수연’의 아역시절을 연기한다.
많은 네티즌들이 성인연기자 박유천, 윤은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그림 같은 비주얼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이들이 펼칠 순도 100% 청정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여진구와 김소현은 풋풋한 첫 사랑의 설렘과 감성을 브라운관에 전달하며 명품 멜로 [보고싶다]의 전초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착한 작가’ 문희정과 ‘따뜻한 연출’ 이재동 PD의 만남! 명품 멜로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 등을 통해 가슴을 울리는 착한 드라마로 필력을 인정받은 문희정 작가와 [단팥빵], [고맙습니다]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성 연출의 귀재 이재동 PD의 만남 자체만으로 [보고싶다]는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막장 코드’와 특정 장르에 국한된 ‘장르일변도’의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국내 드라마 현실에서, 첫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 치유의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나가며 전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고싶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멜로의 부활과 함께 명품 드라마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희정 작가와 이재동 PD 콤비가 올 가을, 브라운관에 펼칠 감동 러브 스토리가 어떤 향기와 여운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이은형, 노지수(02-78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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