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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상처투성이 피범벅에 절박 표정..왜?
OSEN 원문 기사전송 2012-08-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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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SBS 새 월화극 '신의'의 김희선이 피범벅이 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상처투성이 얼굴에 옷과 손 여기저기 피범벅이 된 모습으로 더없이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극 중 고려로 이끌려 온 은수(김희선 분)가 현대 의학 도구인 수술용 루페와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누군가를 위한 수술 준비를 짐작게 해 고려에서 '하늘의 의원'으로 추앙받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김희선은 이번 역할을 위해 의사 수업을 들으며 수술 실습에 참여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며 "의사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과 엄청난 집중력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극 중 은수는 본래 외과 의사였지만 돈이 되지 않아 성형외과 의사로 갈아탄 생활력 강한 현대 여성으로 고려무사 최영(이민호 분)에 의해 얼떨결에 660년을 거슬러 과거로 가게 돼 최영과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의'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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