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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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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金枝玉叶 于 2014-2-14 15:44 编辑
[剧情相关的新闻] 独居食谱12
'식샤를 합시다' 하나가 둘이 되는 과정, 참 어렵네요
▲사진: 식샤를 합시다 방송 화면 캡처
솔로가 커플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
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그녀 주변에 있는 이혼남녀, 싱글남녀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그린 ‘식샤를 합시다’가 본격적으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이수경(이수경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의 마음이 드러나면서 싱글에서 커플로 될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평소 구대영을 향한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고 확신하던 이수경이 끝내 사랑임을 인정하면서 달콤한 사랑의 맛을 알게 됐다.
34살의 이혼녀 이수경은 자신보다 10살이 어린 윤진이(윤소희 분)를 질투하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윤진이와 구대영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세탁소 아저씨마저 “이야 젊은 애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그림 좋네”라는 말을 하며 자신은 구대영을 좋아해서는 안 되는, 주제 넘는 일이라고 생각해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가슴 아픈 짝사랑을 예고했다.
이수경의 짝사랑과 달리 구대영의 마음은 확인할 수 없었다. 더불어 다정한 성격에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구대영은 윤진이 뿐만 아니라 오도연(이도연 분)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면서 좀처럼 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이수경의 말을 조언처럼 들으며 윤진이와 오도연에게 거리를 두려는 구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구대영은 이수경을 “내 것”이라고 부르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이수경의 조언대로 윤진이와 오도연에게 “사적인 감정을 갖는다면 날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이수경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된 지금, 제대로 즐길 수 있는 1인 가구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혼자서 살고 있는 이들이 함께 하며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쩔 수 없었다.
34살의 이혼녀는 고백할 용기도 없었다. 자신보다 어리고 총각인 구대영을 좋아한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고,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그를 짝사랑한다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34살 이혼녀도 매력 있는 여자였다. 그녀를 10년 동안 좋아한 김학문(심형탁 분)이 고백을 하면서 지금까지 혼자였던 이들에게 삼각관계라는 구도를 형성했다.
이처럼 ‘식샤를 합시다’는 혼자 지냈던 사람들에게 본격적인 러브라인,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하나가 둘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구대영을 향한 세 여자의 사랑, 더불어 오랜 시간 이수경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고백한 김학문, 과연 이들의 얽히고설킨 사랑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 ... p?WEB_GSNO=10167696
离婚3年的女主角, 与身边的离婚男女与单身男女之间所经历的有趣的故事。
”用餐吧”正式预告了couples。正式Love line形成三角关系的过程中。
34岁的离婚女主角也没有勇气坦白比自己小具大英,。但是34岁离婚女人也有魅力。喜欢她10年的金学文(沈亨泽饰)后,至今为止已坦白了自己的心意三角关系形成了格局。
‘식샤’ 심형탁 윤두준 꼭잡은 두손..동성커플 오해
'식샤를 합시다' 심형탁 윤두준이 동성커플로 오해받았다.
김학문(심형탁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이 2월 13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12회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동성커플로 오해받았다.
이날 김학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수경(이수경 분)에게 줄 초콜릿을 사러 한 가게에 들렀다. 이 가게에 온 구대영은 우연히 김학문을 발견하고 그가 이수경을 좋아하는걸 알게 됐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김학문은 구대영에게 "사실 오래 전부터 (이수경을) 좋아했다. 올해로 10년이 넘었다"며 "내일 고백하고 싶긴 한데 바보같이 내 마음도 모르고 그동안 수경 씨를 너무 괴롭혔다. 아마 이실장은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구대영은 "변호사에 인물되지. 세상에 어떤 여자가 김변호사님 같은 남잘 마다하겠냐"며 김학문에게 용기를 줬다.
이를 들은 김학문은 "말하고나니 부끄럽다. 아주 오랫동안 몰래 간직한 마음이었는데"라며 구대영 손을 잡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구대영은 "부끄럽게도 그 마음에 아주 감동했다. 앞으론 당당하게 표현하시라"며 손을 마주잡았다. 이를 본 카페 안 사람들은 둘을 커플이라고 오해했다.(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132239281910
在咖啡屋金学文对具大英说,事实很早以前就喜欢李室长(李秀景饰)。今年迎来了第10年,在情人节表白,像傻子一样不知道我的心意喜欢秀景一直折磨。也许觉得李室长似乎还担心。
金学文暗恋很久,但珍藏在内心与具大英握手,表达了感谢之意。今后堂堂正正表达爱意。
[TV줌인] '식샤를 합시다' 실타래처럼 엉킨 男女, 봄이 올까요?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무도 모르는 것이 남녀 관계라고 했던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 이도연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러브라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남녀.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에게도 봄이 찾아 올까?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수경(이수경 분)은 구대영(윤두준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대영은 수경이 자주 찾는 '식샤를 합시다' 블로그 운영자. 수경은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대영을 신격화하면 떠받들었다. 이후 수경은 대영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지만 "단순한 팬심이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부정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대영과 윤진이(윤소희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수경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또 이혼녀에 대영보다 4살이나 많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때마침 지나가던 세탁소 아저씨는 대영, 진이를 보고 "젊은 애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그림이 좋다"라고 감탄했다. 수경은 "각각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공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수경은 잘 어울리는 대영과 진이를 보며, 또 대영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신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시무룩하게 있었다.
수경의 기분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변호사 김학문(심형탁 분)은 수경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맛집을 찾는 등 공을 들였다. 학문은 10년 전 대학 시절부터 수경을 사모해왔다. 하지만 퀸카였던 수경은 학문의 존재를 몰랐고 심지어 퇴짜까지 놨었다. 학문은 10년 후 다시 만난 수경에게 모질게 굴며 복수심을 키웠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미움이 아닌 사랑임을 깨닫게 되며 다시 '수경 바라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학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거창한 고백을 계획했다. 학문은 초콜릿 맛집에서 우연히 대영을 만났다. 대영은 학문에게 "수경누나 줄 초콜릿을 고르냐"고 떠봤다. 대영은 수경을 향한 학문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학문은 "올해로 10년이 됐다. 바보같이 내 마음도 모르고 수경씨에게 못되게 굴었다. 아마 날 싫어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대영은 자신을 좋아하는 수경의 마음을 모르고 학문에게 "인물 좋지, 직업 좋지. 어떤 여자가 김변호사(김학문)님을 마다하겠냐. 수경 누나도 김 변호사님을 좋게 보는 것 같다. 용기 내라 분명 다 잘될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용기를 얻은 학문은 초콜릿을 전하기 위해 수경의 집 앞을 찾았다. 마침 수경은 초콜릿을 먹고 위급해진 애완견 바라 때문에 집 앞으로 나왔다. 우연히 수경을 마주한 학문은 수경과 바라를 동물병원까지 데려다줬다. 학문의 도움으로 애완견 바라가 위기를 넘겼다. 수경은 학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왜 그랬냐. 강아지 공포증이 있으면서 왜 나에게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고 유기견 봉사활동에 가자고 했냐"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학문은 "이 실장(이수경)이랑 가까워지고 싶었다.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 못하겠지만 10년 전에도 이실장에게 고백했었다. 보기 좋게 차이고 복수하겠다고 다짐했었다"면서 "하지만 그 모든 게 이실장을 향한 내 마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이젠 그러고 싶지 않다. 나 수경씨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경은 생각지 못한 학문의 고백에 말문을 잃었다.
말문을 잃은 것은 윤진이, 오도연(이도연 분)도 마찬가지였다. 진이, 도연은 항상 긍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대영을 좋아하고 있다. 일찌감치 대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진이, 도연은 서로를 견제하며 대영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했다. 하지만 대영은 두 사람에게 선을 그으며 "날 사적으로 좋아하면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진이, 도영은 사심을 숨기며 "우린 그냥 친한 사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두 사람은 "좋아한다"는 말을 차마 할 수 없었다.
세 여자의 구애를 받는 대영. 대영의 마음은 어딜 향하고 있을까? 대영은 좀처럼 사심을 드러내지 않지만, 이날 방송에서 만큼은 알쏭달쏭한 마음을 보였다. 대영은 앞서 수경의 엄마와 겨룬 고스톱 내기에서 돈 대신 수경을 얻은 바 있다. 이후 대영은 수경에게 "내 것"이라는 호칭을 붙여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헤퍼 보이니까 진이, 도영에게 선을 그어라"라는 수경의 조언에 진이, 도영에게 단호하게 입장을 밝히며 수경의 말을 깊게 새겨들었다. 이어 공개된 14화 예고에서는 수경에 대한 학문의 애정공세가 늘자 씁쓸한 표정을 짓는 등 알 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는 인물들의 마음. 또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그들의 관계. 계절 봄이 찾아오는 2월 중순이다. 과연 '식샤를 합시다' 인물들의 마음에도 계절에 맞게 봄이 찾아올까? 갈수록 복잡해지는 러브라인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6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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