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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box发行方于19日下午通过报道资料表示,《思悼》截至今天(19日)下午1点30分,累计观影人数为100万2649人,上映4天突破100万人大关。
'사도' 19일 오후 1시 100만 돌파…'왕의 남자'보다 빠르다
기사입력 2015-09-19 14:02:42
cr: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8233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사극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쳐스 제작)가 개봉 4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의 배급사 쇼박스는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도'가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2649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도'의 100만 돌파 기록은 사극 흥행 대작 '왕의 남자'(05, 이준익 감독)보다 하루 빠르고 '광해, 왕이 된 남자'(12, 추창민 감독)와 동일한 속도이며, 전 세대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1000만 영화 '국제시장'(14, 윤제균 감독) '변호인'(13, 양우석 감독)과 같은 속도다.
또한 '사도'는 개봉 첫 주말에도 50%의 예매율을 기록해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더욱 거센 흥행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를 재조명한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렸다.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 진지희, 박소담, 그리고 소지섭이 가세했고 '소원' '라디오 스타'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사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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