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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太阳的后裔 于 2015-1-6 09:12 编辑
'킬미힐미' 측 "지성-황정음, CG 없던 액션..집중력 좋아"
killmehealme 池城、黄静茵,没有CG的动作戏……集中力真好
MBC ‘킬미, 힐미’ 측이 고강도의 액션신에 대해 "CG를 쓰지 않은 장면이었는데 두 배우의 집중도가 좋았다"고 극찬했다.
제작진 측은 6일 화마 속 구출 장면 스틸컷을 공개하며 “CG를 쓰지 않고 실제로 폭파되는 건물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만큼, 혼란스러운 와중에 연기를 해야 하는 지성과 황정음에게 매우 힘겨운 장면이었을 것 같다”며 “두 배우의 뛰어난 집중력과 뜨거운 열의가 촬영을 더욱 수월하고 안전하게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이 치솟는 불길 속에서 정신을 잃은 황정음을 구출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급하게 황정음을 안고 나온 지성은 비장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가 하면, 오토바이에 황정음을 태우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지성과 황정음이 화염에 둘러싸인 장면은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 폐공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후 1시 반 경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시를 넘길 때까지 진행됐다. 단 한 번의 폭파로 촬영 배경 일부가 소실되는 만큼, 배우들이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쳐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횟수의 리허설을 감행했던 상태. 지성과 황정음은 똑같은 장면을 몇 시간에 걸쳐 반복 연습했음에도, 한 순간도 대충 넘어가는 법 없이 매번 최선을 다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와 김진만 감독, 김대진 감독 등 쟁쟁한 필모그래피를 갖춘 작가와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킬미, 힐미’는 오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近日,MBC新水木剧《Kill Me Heal Me》剧组公开了主演池城和黄静茵拍摄紧张刺激的爆破戏份的剧照,吸引了人们的视线。
在公开的几组剧照中,可以看得出是池城和黄静茵正在拍摄从大火中逃离升天的戏份。池城为了将已经在熊熊大火中失去意识的黄静茵救出而独自冲进火场,他紧急地将黄静茵抱起,用悲壮的表情观察周围情况后,用摩托车载着黄静茵逃离现场。紧张惊险的画面让观众们对二人为何会现身火海之中,以及二人最后能否顺利逃脱充满了好奇感。
据了解,池城和黄静茵被火焰包围的戏份是2014年12月26日在京畿道华城的一家废弃工厂内拍摄的。当天的拍摄进程从下午1点30分左右开始,一直拍摄至凌晨1点才结束。因爆破一次也会导致部分拍摄背景被烧毁,因此演员们为了能够一次拍摄成功而在事前进行了多次练习,以确保拍摄无误。池城和黄静茵用了几个小时的时间反复练习同一场景,每次练习都十分投入、没有一丝怠慢,充分展示了专业演员敬业的一面。除此之外,在当天的拍摄进程中,会实际爆破建筑物的一部分,最大限度地展现剧情的真实性,因此大火燃烧等场景是非常危险的,但在这种情况下,池城和黄静茵却毫无畏惧,极为严肃认真地对待拍摄,并且,燃烧的火焰所产生的烟气极有可能会沾到面部,即使这样二人却只专注于表演和拍摄路线,正是因为这样,才诞生了如此完美、真实的场面。剧组的工作人员表示:“我们没有使用CG,而是在实际爆炸的建筑物内进行拍摄的,要在如此混乱、危险的情况下展现出最自然的表演,这对于池城和黄静茵来说非常具有挑战性,两位演员用其超凡的集中力和无限热忱顺利完成了拍摄,让我们在场的每一位工作人员都为之震撼。”
此外,电视剧《Kill Me Heal Me》讲述了有七重人格的财阀三世车度贤(池城 饰)和他的秘密女主治医生吴悧珍(黄静茵 饰)之间的治愈系、搞笑、浪漫爱情故事。该剧将于1月7日晚首播。 (责编:陈琳)<全星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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