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lois423631

【2015TVN】【Heart to Heart】【千正明 崔江姬 李允載 】第16集大結局

  [复制链接]

0

主题

175

回帖

175

积分

支柱会员

积分
175
发表于 2015-3-8 03:24 | 显示全部楼层
eko 发表于 2015-3-7 21:58
才看完中字15

終於明白... 週末劇和返工劇有什麼分別了.

可以想像為何爺爺和媽媽都刻意掩藏真相,爸爸在刑責上是蓄意放火且致人於死,是重罪。
推給一個手上正好拿著火柴且年幼的小孩,不會去追究幼童的刑事責任,再給于一些補償,
以後再也不相見,只顧自己家人卻忽略一個的成長艱辛。

2

主题

1320

回帖

1423

积分

白金长老

积分
1423
发表于 2015-3-8 11:5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k2526254 于 2015-3-8 11:58 编辑

看完真的覺得心裡暖暖,在對的時間遇上對的人,真是件幸福的事。
面對過去的事件,治好了紅桃的病也讓二錫放下對家族沈重的包袱,
高家大人的自私,造成大家過了23年在心靈上不能像正常人的生活著
相信是紅桃奶奶保祐自已的孫女,她必需要與二錫再次相遇解開當年的結
謝謝編劇到最後一刻都沒有撒狗血,一直呈現正面的態度與能量給觀眾。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3:34 | 显示全部楼层
770607 发表于 2015-3-8 03:24
可以想像為何爺爺和媽媽都刻意掩藏真相,爸爸在刑責上是蓄意放火且致人於死,是重罪。
推給一個手上正好 ...

看李導選角很有心思在內, 首先外貌設計

一'二鍚'世璐長相細緻很美骨子, 完全是媽媽高雅氣質的遺傳.
反觀爸爸和媽媽外型不襯, 內在自卑怯懦, 性子燥莽, 是個負面人物
丈夫除了大戶人家少爺自卑怯懦, 覺得自己不足對太太疑神疑鬼, 和女人鬼混是大男人主義作遂, 以為證明自己實力....
這個媳婦是爺爺挑選回來, 和會長優雅很相像, 門當戶對.

當時, 燥莽父親以燃著火機嚇媽媽, 熱到手甩掉造成火災, 不知道還有個藏著很密的兒子, 造成慘劇 ...
火災不是放火行為, 是失智瘋狂行為造成不可挽回的人命意外, 雖然結果一樣, 但心態不同.

英智悲慘成長期, 是會長一個不誠實不義決定造成不能補賞的傷害

0

主题

10

回帖

26

积分

初级会员

积分
26
发表于 2015-3-8 14:10 | 显示全部楼层
uko 发表于 2015-3-8 00:04
to Serra
謝謝你的忠告 哈哈
我會再多看幾次HTH

劇組的FB專頁做得算非常用心!!!
不是只有貼貼劇照
也有設計一些小地方
可惜韓文不夠好~~
沒辦法全部了解
戲不夠熱門所以中譯的資源也不足

錯過這部真的可惜!!
我都會很認真推薦給我周邊的朋友~~~
希望可以更多人來看這部~~

還有希望劇組多放一些NG畫面出來
演員NG導演笑聲最大!!~~
後面四集眼淚掉太多,需要歡笑啊!!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4:5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eko 于 2015-3-8 14:57 编辑

今日兩個媒體連續多篇文章報導HTH 最終回
雖不知內容, 仍很開心樂見媒體有興趣作總結的文章

2015-3-8 xportsnews
[ '하트투하트' 종영① ] 최강희·천정명, 차고 커플의 달콤 로맨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강희와 천정명이 tvN '하트투하트'에서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출연한 가운데 달콤한 로맨스로 안방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최강희는 '하트투하트'에서 세상과 등진 채 마음의 문을 걸어잠군 차홍도 역을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작품을 쌓아왔던 그는 '하트투하트'를 통해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MBC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영화 '미나문방구'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최강희는 '하트투하트'로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꾸미지 않은 긴 곱슬머리와 품이 넉넉하고 촌스러운 의상으로 차홍도를 표현했다. 그는 특히 어수룩한 표정과 말투로 타인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인물을 차분히 그려냈다.

'동안 미모'라는 수식어를 빼면 기억에 남는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최강희는 세상과 뚝 떨어진 차홍도를 연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앞서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이 정말 많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연기하는 게 힘들고 두려워서 선택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스스로 연기력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고,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최강희는 이런 걱정 속에서 이윤정 PD와 만나 묵묵히 차홍도 역할을 해냈다. 마지막회에서 그동안 누명을 써왔던 차홍도의 마음을 대변해 울먹거리는 표정과 말투로 울분을 토하는 것도 인상 깊었다.

7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마지막회에서도 최강희와 천정명은 돌다리를 건너와 서로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하트투하트'에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서로 마음을 여는 것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수사극 OCN '리셋'에서 차우진 역을 맡은 뒤 로맨스 드라마 '하트투하트'로 변신에 성공한 천정명도 최강희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그가 "최강희와 호흡을 잘 맞는 것 같다. 지금까지 만났던 여배우 중의 최고다"고 밝힌 것처럼 두 사람은 차홍도 고이석이라는 역할을 넘어 극을 잘 이끌어갔다.

천정명은 이따금 격앙되는 장면에서 빠르고 높은 목소리로 대사를 소화해야 할 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최강희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연인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혔다.

천정명은 '연기파'로 불렸던 배우는 아니다. 가볍고 통통튀는 역할은 무난히 소화해 매력을 전했지만 그 폭이 넓진 않았다. 그러나 천정명은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아픔을 잘 드러내지 않는 고이석과 만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차홍도와 고이석은 극 중에서 상대방의 번호를 '의사'와 '헬멧'으로 저장했다. 연인 관계라도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었던 것처럼 이들을 연기한 최강희와 천정명의 연기 호흡도 빛났다.

한인구 기자

点评

只能說可惜了,是不錯的劇,可惜收视不能沖上去。。。也許,和主角設定,年齡層等都有影響吧。。。  发表于 2015-3-8 16:58
eko
ㅜ ㅜ" 不是很好, 自己幾個高點沒回到.  发表于 2015-3-8 15:43
比較想知道的大概是。。。收视率吧。。。最後幾集有升嗎? 昨晚直播明顯卡啊卡  发表于 2015-3-8 15:18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4:56 | 显示全部楼层
[ '하트투하트' 종영② ] 안소희, 연기자의 가능성 열었다
xportsnews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연기자 안소희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7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가 막을 내렸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Happy! 로즈데이'로 연기에 도전했고 미니시리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소희는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주목받고 싶어하는 강박증 의사 고이석(천정면 분)의 여동생이자 엄친딸 스펙을 갖춘 배우 지망생 고세로로 변신했다.

안소희는 극 중 발연기를 하는 배우 지망생으로 나오는 만큼 안소희의 연기는 쉽지 않았지만 자신의 몫을 해냈다. 드라마 상 분량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풋풋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안소희는 꽃거지부터 여고생, 경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심지어 장수원의 로봇연기 패러디에 나서기도 했다.

사실 이번 드라마가 방송되며 주목을 받은 것은 연기 자체보다도 안소희의 스타일링이었다. 안소희가 입고 나온 패션이나, 메이크업 스타일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에서 안소희의 스타일링을 묻는 글들이 안소희의 연기에 대해 평가하는 글보다 더 많았다.  

원더걸스 당시에도 안소희의 늘씬한 인형같은 몸매와 그녀가 입는 옷,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지금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선 만큼 그런 관심은 안소희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아직 대중은 안소희의 연기보다는 안소희의 외양에 더 호기심을 갖는다는 것.

이는 안소희가 다음 작품을 통해 극복해야할 벽이자 동시에 긍정적인 면이다. 다른 배우들에 비해 더 많은 관심을 안고 시작한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그녀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많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사랑스러웠고, 절로 눈길이 가는 면이 있었다. 풋풋하게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속단할 수도 없다. 안소희는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안소희의 다음이 궁금하다.

박소현 기자

0

主题

63

回帖

63

积分

初级会员

积分
63
发表于 2015-3-8 14:59 | 显示全部楼层

点评

eko
謝謝分享^^ 天使給力今次好快手~~  发表于 2015-3-8 15:16
感谢啊!  发表于 2015-3-8 15:05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4:59 | 显示全部楼层
[ '하트투하트' 종영③ ] '하트'는 왜 '커프'가 되지 못했나
xportsnews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트투하트'가 1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를 내세워 높은 관심 속에서 시작했지만 아쉬움을 남긴 채 작별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차홍도(최강희)의 사랑을 그렸다. 흔한 '막장' 요소를 빼고 '착한' 드라마를 목표로 했지만 흥행과 작품 면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전작 '미생'의 바통을 이어받은 '하트투하트'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제작한 이윤정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영상에서 사랑의 감정을 잘 녹여냈던 이 PD의 신작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다.

'하트투하트'에서 주인공들이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사랑을 키우고 설렌 감정을 표현한 것은 '커피프린스 1호점'와 비슷했다. 그러나 평균 시청률 1~2%(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여는 데 실패했다.

대인기피증을 앓는 차홍도가 세상 밖으로 나오며 고이석을 만나고, 두 사람이 함께 잠자리를 갖는 등 방송 초반의 전개 속도는 무척 빨랐다. 차홍도와 고이석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도 잘 그려냈다.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상처가 고이석의 형인 '고일석 죽음'으로 모이는 것부터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성을 잃었다. 고일석을 통해 차홍도와 고이석의 가족이 충격을 받고 다시 세상과 만나는 것은 내용과 비교하면 너무 짧은 분량으로 전해져 아쉬움이 남았다.

'하트투하트'는 다른 드라마와 달리 비밀이 풀리는 것을 보여주며 재미를 주는 작품은 아니었다. 사건의 과정보다 그 속에 있는 인물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해 고일석의 죽음이 극의 중반이 아닌 후반에서야 등장했다.  

작품의 모든 의문의 열쇠가 되는 '고일석의 죽음'은 세련되게 그려지지 않았다. 고상규(주현) 회장이 오영래로 분장한 차홍도의 정체를 우연히 엿듣고 알게 된 것처럼 고이석의 어머니 황문선(진희경)도 아들의 죽음을 남편 고재웅(엄효섭)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들었다. 또 고일석 죽음의 비밀은 단지 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라이터 사진 한 장으로 풀렸다.

이처럼 '하트투하트'는 고이석과 차홍도의 '사랑 표현'에만 집중해 극의 전반적인 끈끈함에는 신경 쓰지 못한 듯 보였다. 반면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리는 것은 성공적이었다. 차홍도가 장두수(이재윤)의 집 앞에서 그를 지긋히 바라보는 장면이나 고이석이 차창 밖으로 차홍도를 떠올리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들은 포근한 영상으로 표현됐다.

이 PD는 '하트투하트' 공동인터뷰에서 "한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집어내는 것이 드라마다. 사랑이 감정으로 존재하는데 그 안에서 인물이 변하는 게 재밌다"고 말한 바 있다. '하트투하트'는 이 부분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하지만 달곰한 냄새가 풍겨져오는 몇몇의 장면만으로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하트투하트'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시청자들은 문 밖으로 발을 조금씩 내디디는 차홍도를 응원했고, 그와 고이석이 사랑이 이뤄지길 기원했다. 차홍도의 마음을 뒤늦게 느꼈던 장두수는 고세로(안소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흥행과 작품 곳곳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하트투하트'는 이 PD의 전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였다. 이 가운데 '하트투하트'는 보는 이들이 어느새 미소를 짓게 하는 역할은 잘해냈다.

한인구 기자

0

主题

210

回帖

217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7
发表于 2015-3-8 15:1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uko 于 2015-3-9 03:09 编辑
eko 发表于 2015-3-8 14:55
今日兩個媒體連續多篇文章報導HTH 最終回  
雖不知內容, 仍很開心樂見媒體有興趣作總結的文章

我只翻標題喔 (因為內文太長 要等我翻好成可以看得懂的中文可能要到明年了 哈哈哈哈)

[ '하트투하트' 종영① ] 최강희·천정명, 차고 커플의 달콤 로맨스
崔江熙、千正明 車高couple的甜蜜羅曼史

這篇是在講兩個主演在接到HTH劇本之前演了那些作品,怎麼會接了HTH的戲云云。
就......很制式的新聞報導內文,內文對兩個演員多有稱讚。
裡面一樣生字很多,所以我也是不查字典快快看過(掩面)
不過有提到以往不被認為是演技派的千正明,接了這個戲以後卻有很好的表現,他將高二錫這角色的各種演繹展現了日後的可能性云云.......
他自己還說和崔江熙之間的合作默契非常好,是在以往的合作演員之中沒有過!

[ '하트투하트' 종영② ] 안소희, 연기자의 가능성 열었다
安昭熙、展開演員的可能性

這篇是提起了安昭熙在HTH令人眼睛一亮的表現
除了當偶像歌手之外,也讓人看到了她當演員的潛力

以上

点评

點讚點讚。。。  发表于 2015-3-8 15:19
eko
哈哈, 不好意思, 有詳細報導,激動所致! 能把讚揚重點分享出來, 已很滿足^^" 感謝uko ...^^  发表于 2015-3-8 15:19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5:33 | 显示全部楼层
把韓媒文章報導轉過來, 內裡不知說什麼, 無論是批評或是稱讚, 已代表這位記者看重HTH才會花心思的.不論自己是劇迷粉迷可仍樂見好或差欣然接受.
另一個傳媒連兩篇的評報

2015-3-7 star MBN
[ ‘하트투하트’ 종영 ① ] 절반의 성공 그친 이윤정 PD의 마법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로 케이블 첫 진출을 알린 이윤정 PD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둬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7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16회에서는 모든 오해가 풀리고 마침내 행복을 찾은 차홍도(최강희 분)와 고이석(천정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이석은 차홍도가 저질렀다고 알려진 방화가 사실은 고이석의 아버지 고재웅(엄효섭 분)의 실수라는 것을 알았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더욱 놀라운 것은 할아버지 고상규(주현 분)와 엄마 황문선(진희경 분)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 고이석은 모든 것을 알고도 차홍도를 방화범으로 내몬 가족들의 잔인함에 치를 떨었다.

고이석으로부터 자신이 불을 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들은 차홍도는 분노하며 “아무도 보고 싶지 않다. 그쪽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고이석을 보는 것도 거절했다. 그는 할머니 사진을 어루만지며 “할머니, 내가 아니래”라고 혼잣말을 하며 오열했다.

차홍도는 고상규를 찾아갔다. 그리고는 “저는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 고이석 씨 당당하게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다시 만난 고이석 앞에서 그는 “당신 집안 사람들은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더라. 나는 엄마가 없어 모르나보다”고 원망 섞인 눈물을 흘리면서도 결국 고이석을 품에 안았다.

고이석과 차홍도는 모든 오해를 벗고 평범한 커플이 됐다. 빵집에 취업한 차홍도는 고이석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고세로(안소희 분)와 장두수(이재윤 분)의 사랑도 결실을 맺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출국 시간을 알린 고세로의 말을 계속 떠올리던 장두수는 고민 끝에 그를 만나기 위해 공항을 향했다.

고세로는 “매일 전화하고, 내 생각 해라”고 이르며 비행기에 올랐다. 장두수와의 연인 관계를 이어가던 고세로는 장두수 앞에 깜짝 선물로 나타났고, 장두수는 그런 고세로에 “정말 보고 싶었다”고 껴안았다.

‘하트투하트’는 결국 모두의 행복으로 끝이 났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특유의 섬세함을 인정 받은 이윤정 PD의 첫 케이블 진출작인 ‘하트투하트’는 ‘로코퀸’ 최강희와 천정명의 호흡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기대를 끌었다.

초반 ‘하트투하트’는 내면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치유해가며 사랑에 빠진다는 신선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이윤정 PD의 전작을 좋아했던 시청자에 “마침내 ‘커프’의 마법이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트투하트’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으로 끝을 맺었다. 문제는 느릿하고 뻔한 전개였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로 흡인력이 떨어진 탓에 초반 시청자의 관심을 잡아두지 못했다. 이는 시청률 부진으로 직결됐다.

차홍도와 장두수, 고이석의 삼각관계도 치열해지는 듯 보이다가 금세 정리되며 싱겁게 끝이 났다. 고이석을 향한 고세로의 짝사랑도 결국은 이루어질 게 불 보듯 뻔하게 전개됐다. 차홍도와 고이석의 관계가 4회 만에 급진전된 후 이렇다 할 반전이 없어 시청자를 지루하게 만들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드라마는 차홍도를 고이석의 형 사망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미스터리 요소까지 추가했다. 하지만 이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고이석과 차홍도의 억지스러운 이별에 “억지로 신파를 추가해 그동안의 따뜻한 색깔이 퇴색했다”는 혹평까지 들어야 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보였던 따뜻한 터치로 고이석과 차홍도의 사랑을 그려내 팬들의 만족을 끌어냈다. 하지만 이윤정 PD의 첫 케이블 도전은 부진한 시청률과 중반의 무리수로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안면홍조증과 대인기피증을 가진 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슈퍼대디 열’이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428

主题

8923

回帖

9451

积分

社区元老

积分
9451
发表于 2015-3-8 15:38 | 显示全部楼层
李允載、安sohee在HTH演出不錯, 被傳媒很好表揚了吧
2015-3-7 starMBN
[‘하트투하트’ 종영 ②] 안소희·이재윤, 이 커플을 주목하라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안소희와 이재윤이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호연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16회에서는 모든 오해가 풀리고 마침내 행복을 찾은 차홍도(최강희 분)와 고이석(천정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이석은 형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아버지 고재웅(엄효섭 분)의 실수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차홍도 또한 자신이 범인아 아니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차홍도는 처음에는 고이석의 방문도 거절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할아버지 고상규(주현 분)에 “고이석은 이제 제 사람이다. 제가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등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고이석과 차홍도는 결국 평범한 커플로 돌아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더욱 단단해진 이들은 다시금 사랑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고세로(안소희 분)는 장두수(이재윤 분)을 두고 미국으로 떠났다. 고세로의 출국 시간을 앞두고 고민하던 장두수는 마침내 공항으로 향했고, 이들은 새롭게 커플로 거듭났다.

시간이 흐른 후 장두수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앞에 나타난 고세로를 힘껏 안으며 “정말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고세로는 장두수의 품 안에서 환호를 지르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안소희와 이재윤은 최강희-천정명 커플에 이어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극의 활기를 더했다. 안소희는 ‘하트투하트’로 미니시리즈 드라마에 첫 도전을 했고, 이재윤도 평소 무겁고 진지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색깔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안소희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장두수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저돌적인 고세로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그동안 톡톡 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안소희가 소화하기에 고세로는 어렵지 않은 캐릭터였다. 안소희는 평소의 이미지와 꾸준히 쌓아온 연기 실력을 적절히 섞어 연기 합격점을 얻어냈다.

드라마 첫 도전이라는 점 때문에 화제성에서도 안소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첫 회에서 천정명과 통화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했지만, 그 잠깐으로도 안소희는 금세 화제가 됐다. 그 이후로도 만취 연기, ‘발연기’ 연기 등 우스꽝스러운 연기들을 능청스럽게 해내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재윤은 상남자지만 여자는 전혀 모르는 형사 장두수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였다. 그는 드라마 ‘유령’ ‘야왕’ ‘무정도시’ 등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자신에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고세로에 어쩔 줄 몰라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 시청자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드라마 내내 아웅다웅하는 이 커플에 많은 시청자는 최강희-천정명 커플 못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의 케미 또한 드라마의 한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윤은혜, 공유 등 연기자를 발굴하기로 유명한 이윤정 PD의 새로운 발굴 스타라는 평가도 받았다.

이윤정 PD는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PD는 “안소희와 이재윤은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활약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의 당부처럼 안소희와 이재윤은 드라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안소희는 이제 막 연기자로 발을 내딛은 신인 연기자다. 이재윤은 많은 작품을 했지만, 로맨틱 코미디와는 유난히 인연이 없는 연기자다. 하지만 ‘하트투하트’로 두 연기자는 확실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이에 두 연기자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안면홍조증과 대인기피증을 가진 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슈퍼대디 열’이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点评

這一對也越看越有趣,第一次看世路演戲,覺得演技還頂自然的  发表于 2015-3-8 19:37

0

主题

210

回帖

217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7
发表于 2015-3-8 15:5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uko 于 2015-3-8 23:45 编辑
eko 发表于 2015-3-8 14:59
[ '하트투하트' 종영③ ] '하트'는 왜 ...

這篇很重要,記者有講到HTH的遺憾之處,可以跟樓裡的朋友曾經提出來過的想法相呼應,所以我會翻喔~
請等等我,因為要查字典還要順文句,把它們變成正常可理解的中文!

update

來了!

[ '하트투하트' 종영③ ] '하트'는 왜 '커프'가 되지 못했나
為何HTH不能變成Coffee Prince呢?
xportsnews  
雖然在高度矚目之中開始的標榜mental治癒羅曼史連續劇,卻以留下的遺憾作結。
HTH是需要接受矚目生活的精神科醫師高二錫與患有社交恐懼症的車紅桃之間的愛情故事。
雖然撇除平凡的戲劇要素,以做良善連續劇為目標,仍然無法在在收視率與作品面受到好的評價。
繼承了前作未生的人氣,HTH是製作MBC連續劇”咖啡王子一號店”的李允貞(不知道漢字亂翻喔)導演在tvN第一個挑選的作品。
是能將愛的感情從美麗影像中很好地轉化的李導演新作,觀眾們的高度期待。
在HTH裡,主角們從充滿創傷的複雜情況之中確立了愛情並表現了令人悸動的感情,這一點和”咖啡王子一號店”相似。
但是平均收視率只有1-2%,在吸引觀眾之處失敗了。
患有社交恐懼症的車紅桃接觸外界,和高二錫相遇,兩個人一起過了夜(譯註:原文直翻的話是:有了睡覺的位置XD)等等在劇集前期,故事以非常快的速度展開。
車紅桃和高二錫確認彼此心意的過程也描寫得很好。
然而登場人物的創傷透過高二錫哥哥”高一錫之死”而聚集起來,失掉了與其他連續劇的差別性。
因為高一錫事件,車紅桃和高二錫的家人們受到衝擊、重新再度面對自己的創傷這樣的內容,和兩人的愛情故事橋段比較起來在傳達整個過程的份量上過短,留下了遺憾。
解開HTH和其他連續劇不同的秘密的話,展現了HTH不是給與趣味的作品。
和事件的過程比起來,在這之中的人物內心表現是更為重要,因此高一錫之死的梗不是在故事的中段而是在後半才登場。
成為作品所有人物的鑰匙”高一錫之死”,沒有令人興奮激動地描寫。
就像是高尚均(고상규)會長透過偷聽而知道是車紅桃本人扮演吳英萊的橋段一樣,高二錫的媽媽黃文宣(황문선)透過丈夫高再永(고재웅)的話間接地聽到兒子的死亡。
再者,高一錫之死僅僅只是經由一張遺留在事件現場的打火機的照片而解開秘密。
像這樣,HTH看來好似只有集中在高二錫與車紅桃愛情表現的橋段上,無法費心在全面地劇情周全之上。
但在另一方面,HTH在描繪人物的纖細感情線方面是成功的。
車紅桃在張斗秀家門口悄悄地望著他的場面,或是高二錫與浮現在車窗上的車紅桃對話場面一樣以溫暖的影像表現出劇中人物的情感。
李導演在HTH共同採訪中指出「HTH是描述一個人的成長的連續劇,透過愛情這樣的感情存在人也隨之改變,很有趣。」
HTH在忠實地消化了這部分(的企圖)並表現出來。但是靠著洋溢著甜蜜味道的幾個場面戲劇橋段,無法提高趣味性與(觀眾的)投入感。
儘管如此,對觀看HTH的人們來說是可以使之感受到溫暖之心的作品。
觀眾們給予以小小步往門外邁出腳步的車紅桃應援加油,並且祈禱她和高二錫的愛情能夠圓滿。
太晚察覺到車紅桃心意的張斗秀也和高世璐開始了新的戀情。
雖然收視率和作品(故事本身)各個都留下遺憾,HTH是讓人想起李導演前作”咖啡王子一號店”的連續劇。
在這之中,HTH完美地扮演了能使收看的人們不知不覺地微笑的角色。

点评

一錫死亡真相揭發後的餘波僅用一集說明的確不足,就當作這之後每個人都在繼續療傷,在電視劇沒播到的地方生活繼續前進吧。  发表于 2015-3-8 20:05
eko
感謝uko, 辛苦了. 多些消息, 能給我與HTH的分別療點傷啊.  发表于 2015-3-8 18:43
谢谢你的翻译,现在就靠着一些周边消息以缓解HTH之遗留之毒了。  发表于 2015-3-8 17:33
光看這標題就挺猛的。。。。巨期待。。。uko 別有壓力哦,乖乖等。。。  发表于 2015-3-8 16:53

0

主题

210

回帖

217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7
发表于 2015-3-8 17:22 | 显示全部楼层
uko 发表于 2015-3-8 15:59
這篇很重要,記者有講到HTH的遺憾之處,可以跟樓裡的朋友曾經提出來過的想法相呼應,所以我會翻喔~
請等 ...


我翻完了!

哇~短短一篇我就弄了好久! 還好生字不多。
先說喔~裡面可能有很多錯字,也會有誤翻的地方,請大家要多包涵。
另外,轉載的話,請尊重原來新聞出處,也請把我的名字加上去。

雖然HTH的中文資源不多,常常會有望著韓文新聞興嘆之感,但是在某方面來說也是非常幸運的~
起碼要低調、要分享、要交流時不會有太多限制(?) 哈哈
對我們這些喜愛這劇的觀眾來說,只要單純欣賞演員與導演的合作演繹,火花激盪後的表現就好,
沒有其他曝光啦應援或只能說正面的意見等等的負擔

如果今天看完ep16中字以後,我還沒有解毒的話,
會想辦法慢慢地把HTH FB page上面有趣的post加註中文貼出來跟大家分享
希望我能成功
因為要把中文弄到圖片上或是把圖片上傳到某空間讓有FB閱讀限制的人可以觀賞到
真的超乎我的能力之外啊~  T^T

点评

辛苦了  发表于 2015-3-8 23:39
eko
uko 啵啵 ╰(*°▽°*)╯╰(*°▽°*)╯ (wuping70 公仔好正, 借來一用^^)  发表于 2015-3-8 18:53
╰(*°▽°*)╯╰(*°▽°*)╯  发表于 2015-3-8 17:34

56

主题

1932

回帖

2208

积分

白金长老

积分
2208
发表于 2015-3-8 17:2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wuping70 于 2015-3-8 17:38 编辑

终于看完中文的16集了!太喜欢红桃的勇敢了,红桃对爷爷说的那句“以后我来守护高二锡”好感动啊!完美couple!

还有个好、有趣的地方就是最后两人啃西瓜的时候,红桃问二锡该如何称呼他,
二锡用口型回答的那两句台词,第一个是“欧巴”
第二个看口型好像也是“欧巴”

16

16


这个桥段让人不禁想起那个《咖啡王子一号店》里那四人在崔汉成家聚餐时,
那个崔汉杰在高恩灿后面好像也用口型说“可爱kwi yob da”。

点评

同覺是歐巴... ^^ , 難怪紅桃兒叫不出口... 不過當年英智mm 叫得倒是很順口  发表于 2015-3-8 19:33

0

主题

210

回帖

217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7
发表于 2015-3-8 17:52 | 显示全部楼层
我覺得啊~
在收視率的這個事情上面拿當年MBC的咖啡王子一號店來相比有點不公平
因為tvN是有線電視台,不是MBC這種具有公共性質的無線電視台,不是家家戶戶都會有的頻道(據說要收費),本來的可能收視群就比MBC來的少。
硬是要兩者相比的話,heart to heart一定會落敗的!
雖然說同樣在周六晚間播放的三時三餐,有極高的收視率,可是戲劇和綜藝的收視群也不太一樣,很難期待HTH要有相同的表現。

另外記者講到的那個高哥哥之死的火災事件處理手法遺憾(就是明明是貫穿人物創傷的最重要事件,卻輕輕地被放下)
我倒是覺得如果這戲有20集的話,也許可以好好地被照顧到。
只是到時候大家可能會覺得配角群們戲份太重啦! XD


点评

重点不同嘛,这部剧确实更多在人物心理活动,还有主角的爱情上,又不是家庭剧,配角太纠结的话,我有可能弃剧,之前看宥娜的街,就会完全不同,因为宥剧是众生相,主角爱情只是其中一条线而已,所以能演到50多集。  发表于 2015-3-8 23:44
一錫的死是個引線,我覺得分量太重也不好,已經傷痛了23年難道還要繼續悲情,就這樣淡淡帶過也不錯了  发表于 2015-3-8 20:07
其實看了uko費心優美的翻譯, 有些是同意的, 譬如單以一錫的死來貫穿太單薄, 而最讓我不解的還是一家人事後對紅桃的態度, 怎麼還能那麼囂張堂皇的指責, 編劇這裡處理的, 有些牽強我覺得...  发表于 2015-3-8 19:38
完全同意!如果HTH拿到MBC、SBS、KBS中任一个的话,收视率肯定会提升的,毕竟tvn的覆盖面没有这三个这么广,而且这三大电视台年底不都有评奖吗,HTH这么好的剧和完美情侣档,可惜没有奖项,还是有些遗憾!  发表于 2015-3-8 18:20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1-9 05:36 , Processed in 0.224900 second(s), 31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