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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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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34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 정해균 향한 솔직한 고백 "사과해줘서 고마워요"
“Doctors” 朴信惠 郑海均 真诚直率的 告白 “道歉 谢谢”


[MBN스타 금빛나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정해균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민호(정해균 분)과 만나는 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정과 만난 민호는 멋쩍은 미소로 “나도 가야하는데 통 못 갔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민호를 행햐 “왜 할머니 의료사고를 합의했느냐.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추모지를 좋은 곳으로 옮긴거냐”고 물었다.

민호는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다. 의무 기록지를 봤는데 뭘 어쩌겠냐. 볼 줄도 모르고”라고 변명한 뒤, 왜 합의금을 받았냐는 혜정의 질문에 “누구 좋으라고 합의금을 안 받냐. 내가 뭘 어떻게 하냐. 나도 분통이 터진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거 밖에 안 되는데 어쩌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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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은 그런 민호를 보며 “아버지에 대해 연민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기억이 없다. 아버지는. 이상하다.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은데 편찮으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쓰였다”며 “많이 아프면 도와줄 마음이 생기는데, 그게 아니라면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가족을 만들고 싶어졌다. 아버지하고 정리가 안 되면, 시작이 안 될 것 같아서 뵙자고 했다”고 만나자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하니”라는 민호의 질문에 “언젠가 하게 될 것. 아마 연락 안 할 거다”고 말했고, 민호는 딸의 매정한 말에 “건강하게 잘 살라. 미안하다. 아빠가 아빠로서 자리를 못 지켜줘서 네 인생 힘들게 한 거”고 사과했다.

혜정은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고, 이에 민호는 “내가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행복하게 살라”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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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3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이성경♥백성현, 친구에서 커플로.."괜찮아 질거야"
“Doctors” 李圣经白成贤 从朋友到恋人。。。“没关系 一定要”


[OSEN=성지연 기자] 오랜시간 친구로 지냈던 피영국(백성현 분)과 진서우(이성경 분)가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며 서로를 바라봤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아버지의 수술을 앞두고 걱정에 사로잡힌 진서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서우는 허전한 마음에 피영국에게로 가 "배가 고파"라며 어리광 부렸다.

그런 진서우를 데리고 피영국은 샌드위치 가게로 향했다. 하지만 도무지 먹지 못하는 진서우를 보자 "밖으로 나가자며"며 그의 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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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피영국은 진지하게 진서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영국은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며 "모든게 다 괜찮을 거다"고 진심어린 위로를 건넸다. /sjy0401@osen.co.kr

[사진] SBS '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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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39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백성현-이성경, 손꼭잡고 연인됐다 '애틋'
“Doctors” 白成贤-李圣经 恋人的手 紧紧抓住“深情”


백성현 이성경이 손을 꼭 잡고 연인이 됐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마지막회/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피영국(백성현 분) 진서우(이성경 분)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했다.

피영국은 정윤도(윤균상 분)에게 진서우를 향한 감정을 물었고, 정윤도는 진서우의 친오빠나 다름없다며 피영국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어 피영국은 진서우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피영국은 진서우가 부친 진명훈(엄효섭 분)의 건강문제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항상 그랬듯이 네 옆에 내가 있다. 그런데 이제 내가 달라졌다. 너한테 처음으로 나쁜 짓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그 때부터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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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서우도 “난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아빠 소식 들었을 때 네게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피영국을 향한 감정을 인정했다. 피영국은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며 진서우의 손을 잡았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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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45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 이성경 설득에 엄효섭 수술방 들어갔다
“Doctors”  李圣经 说服 朴信惠 进入 严孝燮 手术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혜정(박신혜)가 진명훈(엄효섭)에게 "수술 어시스트 하겠다"고 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혜정은 진원장에게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돕겠다"라고 어시스트 수락을 했다.

"난 잘못 없다"는 진 원장에게 혜정은 "우리 할머니가 수술 들어가기 전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우리 선생님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할까. 난 선생님만 믿는다.' 생각해 보니까 할머니 마지막은 편했을 거 같아요. 선생님 믿었으니까. 원장님 원래 제 환자였고, 꼭 살리고 싶습니다. 꼭 살려서 고맙단 말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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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장은 "홍지홍 교수한테 제일 빠른 시간으로 잡아 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진서우(이성경)는 혜정을 찾아 "네가 해줘. 그래야 내가 안심이 될 거 같아서 그래"라며 아빠 진원장의 수술을 부탁했다. 혜정은 오랜 시간 망설이고, 할머니의 사진을 바라보다 마음의 결단을 내렸다.

[사진 = 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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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48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엄효섭 수술 집도 '복수 대신 용서'
“Doctors” 金来沅♥朴信惠 严孝燮 手术 执刀 “复仇 代替 宽恕”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엄효섭의 수술을 맡았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최종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진명훈(엄효섭)의 수술을 맡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진명훈에게 어시스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진명훈은 "혈관 잘라먹으려고 그러지"라며 분노했다.

유혜정은 "수술 들어가기 전 우리 할머니 마지막 말이 뭔지 아세요? '우리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실까. 난 우리 선생님만 믿어' 할머니 마지막은 평온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라며 과거를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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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혜정은 "원장님 원래 제 환자였고 살리고 싶습니다. 살려서 꼭 고맙다는 말 듣고 싶습니다"라며 말했다.

이후 홍지홍(김래원)은 진명훈의 수술을 집도했고, 유혜정은 어시스트를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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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1:59 | 显示全部楼层
同志们 我卡啦。。。。

'닥터스' 최종화, 박신혜♥김래원..일·사랑 다잡은 해피엔딩
“Doctors” 最终回 朴信惠♥金来沅。。。工作 爱情 大团圆 Happy Ending


[OSEN=성지연 기자] 멋진 커플이 아닐 수 없다. 복수 대신 용서를 선택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행동으로 보여준 '닥터스'의 김래원 박신혜의 이야기다.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는 '의사커플'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진명훈(엄효섭 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된 홍지홍(김래원 분) 과 그 수술에 어시스트로 들어간 유혜정(박신혜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삶과 죽음의 위기에 처한 진명훈은 홍지홍에게 수술받는 것을 최선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홍지홍 교수는 유혜정을 자신의 수술실에 함께 들이길 원했고 과거의 실수로 유혜정의 할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던 진명훈은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아버지의 어리석음에 진서우(이성경 분) 또한 설득에 나섰지만, 별 수 없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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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혜정이 나섰다. 유혜정은 진명훈을 찾아가 "수술방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당당하게 부탁했다. 진명훈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왜요? 내 혈관 끊어 놓으려고 합니까?"라고 비아냥 거렸지만, 유혜정은 강했다.

그는 과거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할머니는 그래도 편안하셨을 거다. 선생님이 믿음을 줬기 때문이다"라며 "최대한 혈관을 건드리지 않고 수술하겠다"고 약속했다.

유혜정의 진심은 통했고 홍지홍과 유혜정의 호흡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진명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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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말미, 교통사고 환자로 들어온 여성의 아이까지 성공적으로 받아낸 유혜정. 남편에게 아내의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주며 '진짜 의사'로 거듭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유년시절 내내 유혜정을 향한 자격지심에 시달렸던 진서우 또한 사랑을 찾았다. 오랜시간 자신을 지켜줬던 피영국(백성현 분)과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것.

혜정을 친구로 여기며 진서우 또한 자신을 옭아맸던 열등감을 떨칠 수 있었다. 모두가 행복한 '닥터스'의 마지막이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SBS '닥터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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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04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복수 대신 용서..로맨스도 잡았다
"Doctors" 金来沅朴信惠 复仇 代替 宽恕。。。抓住 罗曼史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원수였던 엄효섭을 살려냈고, 사랑을 계속 키워가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진명훈(엄효섭 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로맨스도 꽃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명훈은 홍지홍과 다퉜기 때문에 신뢰가 가진 않지만 그의 능력을 믿고 수술을 부탁했다. 진명훈은 김태호(장현성 분)의 도움으로 홍지홍을 호출했고, "수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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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지홍은 "저 못 믿으시잖아요. 저한테 정말 수술을 맡기실 건가요"라고 물었다. 진명훈은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홍지홍은 "하나 부탁이 있어요"라며 "최근까지 호흡을 맞춘 유혜정 선생님이 어시스턴트를 맡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못마땅했던 진명훈은 유혜정을 불러 상황을 설명했고, 유혜정은 제안을 거절했다. 진명훈은 "나도 싫었다. 홍지홍 선생님한테 가서 그대로 말해라"고 지시했다.

진서우(이성경 분)와 피영국(백성현 분)은 드디어 마음을 확인했다. 피영국은 진서우와 함께 산책을 하며 "서우야. 난 항상 너의 곁에 있었던 거 같아. 내가 너에 대해서 모르는 게 뭐가 있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네가 내 마음에 들어온 걸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진서우는 "나도 너가 언제부터 내 마음에 들어 온지는 모르겠는데, 아빠 일 터지고 너한테 위로받고 싶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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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서우는 수술을 거절한 유혜정을 찾아가 간곡히 부탁했다. 유혜정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진서우의 부탁을 받아들엿다. 유혜정은 진명훈에게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돕겠다"라고 어시스트 수락을 했다.

유혜정은 "우리 할머니가 수술 들어가기 전 한 말이 뭔지 알아요? '난 선생님만 믿는다.' 생각해 보니까 할머니 마지막은 편했을 거 같아요. 원장님 원래 제 환자였고, 꼭 살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유혜정은 홍지홍과 진명훈을 수술에 들어갔고, 위기를 딛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신부의 사고로 신부와 아이까지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던 신랑(이상엽 분)은 무사히 아이를 안게됐지만 출산 후 신부는 사망했다.


이후 진명훈은 깨어났고, 유혜정에 "고맙습니다"라는 진실된 사과를 건넸다. 유혜정과 홍지홍은 이후에도 낚시 데이트를 하는 등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홍지홍은 유혜정에 "결혼해줄래?"라고 고백했고, 유혜정은 "사랑해요"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heil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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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06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로맨틱한 청혼 '꽉 막힌 해피엔딩'
“Doctors” 金来沅♥朴信惠 浪忙求婚 “铺满鲜花的 Happy Ending”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신혜가 엄효섭 수술에 어시스트를 하며 그를 용서했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최종회가 방송됐다. 뇌종양을 앓고 있는 진원장(엄효섭 분)의 수술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진원장 수술을 놓고 불안해하는 서우(이성경)를 정윤도(윤균상)은 성심성의껏 위로했다. 이모습을 지켜보고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피영국(백성현)에게 정윤도는 자신은 응원할 뜻이 있음을 전했다.

진명훈은 자신의 수술 집도의로 홍지홍(김래원)을 원했다. 홍지홍은 자신의 어시스트로 유혜정(박신혜)를 원했지만 진명훈도 유혜정도 서로 이를 원하지 않았다. 홍지홍은 "네가 안들어가면 나도 그 수술을 못한다. 자신이 없다"고 유혜정에게 이야기했지만 유혜정은 자신이 진원장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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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우는 아버지를 위해 혜정을 찾아가 다시 설득했다. 그는 "우리 아빠 수술을 네가 들어와주면 안되겠냐. 다른 의사 찾아보고 있는데 여의치 않다"고 거듭 부탁했고 혜정은 고민에 빠졌다. 과거 의료사고로 떠난 자신의 할머니를 떠올렸다.

결국 유혜정은 자신이 어시스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VIP 병실 앞에서 홍지홍을 만나 "원장님이 원하면 수술 들어가고 싶다. 의사지 않나. 환자가 원하면 해야한다. 까일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진원장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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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고 싶다는 유혜정에게 지홍은 "최선 소리 빼라. 수술하다 혈관 잘라 먹으려 하는 것 아니냐"고 비꽜다. 여전히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진원장에게 유혜정은 "수술 전에 할머니께 의사로서 믿음을 갖게하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해주신 거 감사하다. 원장님 내 환자고 이 수술은 꼭 필요하다. 꼭 살려서 고맙다는 말 듣고 싶다"고 밝히며 그가 맞이한 상황은 인과응보이나 자신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잘 진행되는 듯 했던 수술은 종양과 척수가 너무 유착돼 출혈이 발생하고 위기에 돌입했으나 홍지홍과 유혜정은 침착하게 수술을 마무리지었다. 진원장은 의식을 찾았고 감각이 돌아왔다. 진원장을 구해내며 한숨을 돌렸으나 교통사고로 입원 중이던 다른 중환자는 제왕 절개 수술이후 끝내 숨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식을 찾은 진원장을 찾아간 혜정은 그에게 의식을 되찾고 회복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고 이야기를 건네며 오랜 앙금을 털어내는 듯 했다. 홍지홍과 만나기로 한 유혜정은 그가 선보인 이벤트에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손가락에 반지 두 개를 낀 홍지홍은 "결혼해줄래"라고 청혼했고 유혜정은 그의 반지를 하나 빼서 손에 끼우며 승낙했다. 홍지홍은 "낭만적으로 하라고 해서 기껏 준비했더니"라면서도 미소를 띄웠고 유혜정 또한 "사랑해요"라며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편 '닥터스' 후속으로는 오는 29일부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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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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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06 | 显示全部楼层
傻眼了!院长霸屏一集~~sam和慧静最后连10分钟都没有!!竟然连婚纱照都没有!!!差评!

点评

慧靜接到電話說要去看院長時,我心裡也在吶喊:現在!!!!!!!!!!!  发表于 2016-8-23 22:21
@爱金阳这bj的戏,真是因为妹子和金演员才看的,要不是这样的搭档咱不会看的~以后绝对绕道~~  发表于 2016-8-23 22:15
看到sam开车出门正好是21.55分,还想好歹还有接近10分钟...结果院长出现了...啊啊啊啊  发表于 2016-8-23 22:13
以后遇到这编剧咱要避开了……穿白西装sam真帅啊  发表于 2016-8-23 22:12
這個編劇完全不懂粉絲的心啊!!!!!  发表于 2016-8-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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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0 | 显示全部楼层
종영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원수 엄효섭 살리고 꽃길 시작
终演 “Doctors” 金来沅♥朴信惠 挽救 仇人严孝燮 花路开始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이 힘을 합쳐 원수 진명훈(엄효섭)을 살리고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마지막회에서 혜정은 진명훈원장의 어시스트를 거부했다. "아직 진원장 용서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였다. 지홍은 "혜정이 어시스트를 하지 않으면 저도 수술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끝까지 진원장은 죄를 뉘우칠 기색이 없었다. 그저 "나는 죽을까 봐 무섭다. 살고 싶다"며 울부짖었다. 그러면서도 "홍지홍과 유혜정에게 수술 받지 않겠다"라며 "다른 의사 찾아달라"고 생떼를 부렸다. 하지만, 다른 의사들은 스케줄이 맞지 않았고, 오직 홍지홍만이 적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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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우(이성경)는 혜정을 찾아 "네가 해줘. 그래야 내가 안심이 될 거 같아서 그래"라며 아빠 진원장의 수술을 부탁했다. 혜정은 오랜 시간 망설이고, 할머니의 사진을 바라보다 마음의 결단을 내렸다. 혜정은 지홍에게 "이 수술 할거다"고 했다. 혜정은 진원장을 찾아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돕겠다"라고 어시스트 수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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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못 없다"는 진 원장에게 혜정은 "우리 할머니가 수술 들어가기 전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우리 선생님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할까. 난 선생님만 믿는다.' 생각해 보니까 할머니 마지막은 편했을 거 같아요. 선생님 믿었으니까. 원장님 원래 제 환자였고, 꼭 살리고 싶습니다. 꼭 살려서 고맙단 말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두 사람이 들어간 수술은 완벽했다. 중간 위기가 닥치기도 했지만, 정교하고 숙련된 솜씨로 깔끔하게 수술을 마무리 했다. 서우와 엄마 윤지영(윤해영)은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서우는 오랜 친구인 피영국(백성현)과 마음을 확인했다. 영국은 "너한테 처음으로 나쁜 짓 했을 때 그 때부터 네가 내 마음에 확 들어오더라"며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며 서우의 손을 잡았다. 서우는 "난 내 마음에 네가 언제 들어왔는지 잘 모르겠어. 근데 아빠 소식 들었을 때 너한테 위로 받고 싶단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라고 말했다. 서우를 향한 영국의 마음을 아는 정윤도(윤균상)은 "난 서우의 오빠에 가깝다"며 "네가 사귄다면 난 찬성"이라고 둘의 사이를 응원했다.

진원장은 깨어났다. 가족들은 기뻐했고, 지홍은 "이제 재활하시면 될 거 같다"고 했다. 혜정도 한숨을 쉬었다. 혜정은 진원장을 찾았다. 명훈은 혜정에게 "고맙습니다"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혜정 역시 "저도 고맙습니다"라며 "수술 잘 견디시고 회복되어 가는 모습 보여주셔서"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혜정과 지홍의 꽃길이 시작됐다. 지홍은 혜정을 낚시터로 초대해 프러포즈 했다. "결혼할래?"라며 반지를 건네는 지홍에 혜정은 스스로 반지를 꼈다. 두 사람은 '홍홍홍' 웃으며 키스했다.

[사진 = 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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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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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1 | 显示全部楼层
單戀是下次愛情的昇華劑

這部劇告訴我們,平凡的愛是最無價的,眾裡尋他千百遍,驀然回首,那人卻在燈火闌珊處。愛情有時是從朋友做起

母愛的偉大如預料展現,這個是每部勵志劇都一定要呈現的

有時後說謝謝,就是道歉的另一種方式,一句謝謝包含所有愛恨情仇的化解

屬於你的緣份,就算相隔十年後,依然會再相遇.......

本劇終


ps.洪sam你開刀完對咱的允道拋媚眼,你這是犯規啊!!!你讓咱允道回家喝悶酒怎出去找野生慧靜!?

BJ.....咱是你親媽,你怎可以如此沒有善待咱允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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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记这个了,昨晚还在想仁珠失踪了~~家里失踪医院也不见人影儿!!  发表于 2016-8-23 22:34
干脆来个快乐三人行吧!难道木有人关心仁珠去哪里了吗  发表于 2016-8-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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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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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3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 꽃길 프러포즈 "결혼해줄래?"
“Doctors” 金来沅 花路上 向 朴信惠 求婚 “嫁给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와 마지막 꽃길을 완성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최종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에게 프러포즈하는 홍지홍(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명훈(엄효섭)의 수술을 함께 성공리에 마친 뒤 상처를 모두 치유한 두 사람은 주말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홍지홍은 유혜정이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활짝 웃더니 하얀 꽃잎을 뿌리며 꽃길을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다가온 유혜정에게 반지를 꺼내 보이며 “결혼해줄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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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은 “사랑해요”라며 바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반지를 나눠낀 뒤 입을 맞추며 행복해했다.

‘닥터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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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4 | 显示全部楼层
流金岁月 发表于 2016-8-23 22:06
傻眼了!院长霸屏一集~~sam和慧静最后连10分钟都没有!!竟然连婚纱照都没有!!!差评!

差評+1
咱的允道那啥!?

BJ粗來~粗來~粗來~~咱們這樓想找你聊聊人生順便幫你腦袋也進行急救開刀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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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奇葩了!!真的很郁闷!bj是啥脑回路!!抓狂中!!  发表于 2016-8-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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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5 | 显示全部楼层
종영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결혼약속 키스 '해피엔딩'
终演 “Doctors” 金来沅朴信惠  结婚约定KISS "Happy Ending"


김래원과 박신혜가 결혼약속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마지막회/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은 청혼했고, 유혜정(박신혜 분)은 청혼을 받아들였다.

진명훈(엄효섭 분)은 뇌종양 수술을 받게 됐고 수술이 잘못될 경우 사지가 마비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 최고의 수술 담당의는 홍지홍 유혜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모두 진명훈을 향한 악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수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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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장현성 분)는 다른 의사를 찾아봤지만 진명훈과 악연을 맺은 의사들이 수두룩해 따로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 진명훈은 김태호가 수술을 뒤로 미루자 “당신, 나 죽기 바라는 것 아니냐”고 성질을 부리며 악의를 숨기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진서우(이성경 분)는 유혜정에게 “네가 해줘야 내가 안심이 될 것 같다”며 수술 어시스트를 부탁했다. 유혜정은 진서우의 청을 받아들였고, 유혜정이 어시를 하겠다고 나서자 홍지홍 역시 마음을 바꿨다. 홍지홍 유혜정이 진명훈의 수술을 맡았다.

출혈로 한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종양은 모두 제거됐다. 힘든 수술을 마치고 유혜정은 홍지홍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그날 밤 이희영 환자의 양수가 터졌다. 이희영 환자는 식물인간 상태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아이를 낳은 뒤 임종을 맞았다.

남편 김우진(이상엽 분)은 이희영에게 “사랑해, 희영아”라고 눈물로 마지막 사랑고백해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유혜정은 ‘희영씨가 우진씨의 마지막 모습을 본 것 같다. 환상일지 모르지만 난 희영씨의 미소를 보았다’고 내레이션 했다.

진명훈의 뒤를 이어 김태호가 병원장이 됐고, 진명훈도 수술 뒤 무사히 깨어났다. 진명훈은 유혜정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유혜정도 “저도 고맙습니다. 수술 잘 견디셔서 회복되는 모습 보여주셔서”라고 답하며 지난 앙금을 덜었다.

이후 홍지홍과 유혜정은 낚시여행을 떠났다. 홍지홍은 꽃길을 만들어놓고 꽃을 뿌리며 반지 두 개를 끼고 유혜정을 맞았다. 홍지홍이 “결혼해줄래?”라고 묻자 유혜정은 홍지홍의 손에서 반지를 빼앗아 직접 손가락에 끼웠다. 그렇게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하며 키스로 해피엔딩을 그렸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은 부친 유민호(정해균 분)와도 화해했다. 유민호는 유혜정에게 지난 일을 사과했고 부녀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피영국(백성현 분)은 힘든 시간을 보낸 진서우의 곁을 지켰고, 정윤도는 “세상에 ‘사랑’ 들어가는 건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며 유혜정 짝사랑을 계속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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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15 | 显示全部楼层
前40分鐘我都不知道自己看了些什麼......不說別人會以為還有21集吧......
留水賬似的把所有配角都寫了一遍,然後留下最後不到10分鐘給我們的智慧CP....手動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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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两分钟……亏咱按照18,19集节奏以为会给智慧CP20分钟,看来咱还是天真了  发表于 2016-8-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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