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郭小芙

【INS】李准基更新

来源：WB  韩剧步步惊心_丽

I want to say thank you to all the love and support my fans have been giving me from all over the world; I'm particularly happy that this new drama series has become an occasion for me to meet new fans as well.  you guys will hear about upcoming projects soon  I am super excited to be meeting all of you in person very soon! 谢谢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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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小芙

【中字】《步步惊心：丽》第19集SBS版对比海外版新增&更改（cr：lswtpf 2130）

来源：WB 韩剧步步惊心_丽  

1.伯牙与虞姬在茶美院求婚之吻(增加接吻镜头)
2.伯牙流泪回想与虞姬的过去 (增加与虞姬的画面)
3.四王子(光宗)在寝室(增加画面)
4.四王子(光宗)说不再见解树(增加树镜头)
5.四王子(光宗)对知梦说解树抛弃了他(增加光宗镜头)
6.伯牙与解树道别场面 (增加伯牙一句对白)

视频戳：http://weibo.com/p/2304440e2645a734d388089d04bec1826d5b68

virginia1981

YG更南朋友花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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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1981

姜汉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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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

【视频】《步步惊心：丽》第19~20集制作花絮：再见王昭皇子~19集光宗和树分手，再见就已成骨灰，最后昭树杀青戏居然是手影戏，还在众目睽睽下玩手影

视频地址：http://weibo.com/p/2304448d383c4476f577034f19269e4f35b2e8

来源：wb步步惊心_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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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吃鸡腿开始第一场到玩手影结束，挺甜的说

virginia1981

真可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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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mashi

推薦一篇非常治癒的番外(現代)篇~

其實四樹現代版一點也不違和啊挖鼻孔 ((刀疤昭也好帥!!

編劇你到底行不行啊!! 隱藏版結局快點還給我!!

怎覺得我直接就可以腦補現代文10000字啊我果然該去吃藥了 ((摸口袋

http://tieba.baidu.com/p/4845653426

国际黄金

아이유, '달의 연인' 속 딸과 모녀샷…'귀여움이 닮았네'
IU “月之恋人” 里 和女儿 母女照。。。“好可爱呀 很像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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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달의 연인' 아이유가 자신의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최종회에서 자신의 딸로 등장한 아역배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고려 여인 해수의 옷을 갖춰입고, 자신의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역배우의 두 볼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미소를 짓는 아이유의 개구진 표정이 나이를 뛰어넘는 귀여운 모녀케미를 발산한다.

마지막 회에서 해수(아이유 분)와 왕소(이준기)의 딸로 등장한 이 아역배우는 아이유와 꼭 닮은 깜찍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지난 1일 최종회를 통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国际黄金

이준기, ‘달의 연인’ 종영 소감… 출연진들과 다정하게 포즈
李准基 “月之恋人” 终映 感言。。。和 出演者 亲密 姿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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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종영을 맞은 가운데 이준기가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상대역 아이유와 함께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박시은, 정경순, 우희진, 김성균, 강하늘, 지수, 서현, 진기주, 박지영 등 여러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였다.


게재된 사진에 이어 이준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곧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을 암시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 회는 수도권 기준 12.2%,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国际黄金

[★SNS] "달연 식구 안녕"…서현, '달의 연인'을 떠나보내며
【★SNS】“月恋 朋友们 再见”。。。徐贤 送走了“月之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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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달의 연인 보보경심 : 려' 출연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의 연인 보보경심 : 려'에 함께 출연한 이지은, 이준기, 강한나, 지헤라, 남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을 포함한 배우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서현은 "수희 소희 연덕희 우아 #사이좋은달연식구들 안녕 #달의연인보보경심려 그동안 감사했어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서현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 려'에서 후백제 공주 우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国际黄金

'달의 연인', 자체 최고 시청률로 엔딩 '유종의 미'
“月之恋人” 自身 最高 收视率 Ending “善始善终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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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달의 연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0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0%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달의 연인'은 마지막회 두자리 수의 시청률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고려에서 엇갈리게 된 왕소(이준기 분)과 해수(이지은)의 모습과 함께 현대로 돌아온 해수가 고려시대의 기억이 꿈이 아님을 깨닫는 아련한  새드 엔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8.5%,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1%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国际黄金

종영 ‘달의 연인’, 이준기-이지은 ‘시즌2’로 만날까?…중국에선?
终映 “月之恋人” 李准基-李智恩 在 "Season 2" 里 见？。。。像中国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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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이준기와 아이유(이지은)의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가 됐다.

1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시즌2’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드라마는 중국 드라마가 원작이다. 중국에선 ‘시즌2’인 ‘보보경정’이 방송됐다.

‘보보경정’은 청나라 시대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온 장효(류시시/한국판 해수)가 박물관에 갔다가 옹정제에 대한 자료를 보고 옹정제와 닮은 인정(오기륭/한국판 4황자 ‘이준기’)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다.

국내에선 “두 사람의 뒷 얘기가 궁금하다” “‘시즌2’로 꼭 만나고 싶다” “이준기와 이지은의 얘기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国际黄金

'달의 연인' 홍종현·강한나, 매력적인 악역의 힘
“月之恋人” 洪宗玄。姜汉娜 有魅力的 反面角色的 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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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홍종현과 강한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재발견' 됐다.

지난 1일 종영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홍종현과 강한나는 각각 남녀 악역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본격적인 악역에는 첫 도전한 홍종현은 '재발견'이라는 단어로 가장 많이 수식된 배우다. 홍종현은 3황자 왕요로 분했다. 3황자 왕요는 황위라는 가장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야욕을 드러냈던 인물이다.

황자들이 모두 해수(이지은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드러내던 순간에도 왕요는 그에 대한 호기심이나 관심보다는 자신의 황위에 더 무게를 뒀고 결국 황위에 올랐다. 그는 황위에 올랐지만 10황자 왕은(백현)과 순덕(지헤라) 부부를 죽이라고 명하기도 하는 등 숙청을 일삼으면서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다 숨지고 말았다. 황위에 집착하는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가 자신을 4황자 왕소(이준기)처럼 내팽겨칠까 두려워하며 원망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분명한 악역인 왕요를 홍종현은 광기어린 눈빛으로 확실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양한 별명들을 얻었고,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넓혔다. 특히 점점 미쳐가는 모습을 담아낸 그의 연기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태조 왕건(조민기)의 사랑을 받는 딸이지만 언제 어디로 혼인을 하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신과 가문의 생존을 위해 황후의 자리를 꿈꾸는 인물로 분했다. 끝내 그는 4황자 왕소와 결혼하고 아들까지 얻었지만 그의 삶은 4황자의 어머니인 황후 유씨와 비슷했다. 정인이 따로 있는 왕소는 황보연화와 그가 낳은 아이에겐 이렇다할 애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자신이 싫어했던 황후 유씨와 같은 삶을 살게된 것.

황보연화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일관되고 뚜렷한 목적의식을 지닌 인물이었다. 강한나는 매 회 성장하는 모습으로 중후반부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그가 극 초반 해수를 향해 건넨 "달아라"는 현장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나름의 유행어로 사랑받았을 정도.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sohyunpar@xportsnews.com /사진=SBS

国际黄金

종영 '달의연인' 해수♥왕소..피의 군주를 성군으로 만든 사랑
终映 “月之恋人” 解树♥王昭。。。血的君主 圣君制造的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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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피의 군주를 성군으로 만들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는 해수(이지은 분)의 죽음으로 마무리 됐다.

'달의 연인'은 방송 전부터 해수 역을 맡은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 논란과 기대와 달리 낮은 시청률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품게 했다. '달의 연인'은 초반 시청률 부진을 겪었으나 경쟁작들이 하나 둘 종영하고, 끝까지 뚝심있게 밀어 붙이며 극의 후반에 이르러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찼다.

이날 '달의연인'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해수와 왕소의 슬픈 사랑이 그려졌다.

지난 19회까지 중국의 원작인 '보보경심 려'와 비슷한 전개를 보였던 '달의 연인'은 결말 또한 원작을 따랐다. 해수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왕소(이준기 분)는 해수가 죽은 뒤에야 해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다만 해수가 왕소의 아이를 낳은 것은 중국판 '보보경심 려'와의 차별점이었다.  

해수는 답답하고 외로웠던 황궁을 떠나고나서야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지내며 "드디어 당신(왕소)과 나만 남았네요. 진실과 거짓, 오해와 질투, 황위 다툼과 죽음을 잊고 마음껏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오직 우리의 시간입니다"고 읊조렸다. 시간이 날 때마다 돌에 왕소의 얼굴을 그려넣으며 왕소를 그리워했다.  

왕소와 14황자 왕정(지수 분)의 오해로 인해 왕소는 해수가 죽을 때까지 서로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다. 고려시대의 해수와 왕소의 사랑은 결국 비극으로 끝났다.

하지만 해수의 사랑은 왕소를 '피의 군주'가 아닌 '성군'으로 남을 수 있게 도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 빛날 수 있었다.

왕소는 '만민이 평등하다'고 말하던 해수의 생각을 담아 제도를 만들었다.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정비을 만들어 해수의 생각이 고려에 실현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각자의 자리에서 혼자만 하는 사랑이었지만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라는 이준기의 독백으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 보보경심 려'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国际黄金

이준기·강하늘, 걸출한 두 황자가 펼친 고군분투
李准基-姜河那 杰出的 两个皇子 孤军奋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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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준기와 강하늘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걸출한 연기를 뽐냈다.

지난 1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부작 내내 시선을 끌었던 것은 단연 이준기와 강하늘이었다.

이준기와 강하늘은 김규태 감독 특유의 클로즈업샷에서도 섬세한 표정연기로 그 맛을 더욱 살려낸 몇 안되는 배우들이다. 각각 4황자와 8황자로 분한 두 사람은 사랑과 정치의 라이벌로 시선을 끌었다.

수 차례 사극에 도전해온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고려판 '직진남'을 선보였다.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으로부터 애정이 극도로 결핍된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이준기는 자신이 기존에 그려왔던 캐릭터와는 다소 궤를 다른 모습을 연기했다.  

극에서는 고독하고 결핍된 왕 광종으로 무게중심을 잡아주었고, 촬영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로 솔선수범해 후배들을 이끌었다. 이준기의 열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귀감이 됐다. 독차임을 알고서도 삼키던 순간이나 기우제 당시 그가 선보인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이준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까지 접수하며 사랑받았다.

tvN '미생' 이후 특별출연 외 주연으로 안방을 찾은 것은 오랜만인 강하늘의 연기도 일품이었다. 강하늘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극의 초반을 책임진 8황자로 주목받았다.  

다정다감하고 완벽해 보였던 8황자가 해수로 인해 변화하고 점점 폭주하고 마는 모습을 강하늘은 차근차근 분명하게 그려냈다. 그는 기복없이 꾸준한 연기력으로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의 성공 유무를 떠나 앞으로 그를 '믿고 봐도' 좋을 연기였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