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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TVN】【明天和你】【申敏儿 李帝勋】时光旅行者罗曼史 2月3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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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52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부모님 죽음 털어놨다 '눈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吐露了 父母死亡缘故 “落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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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와 이제훈이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이 유소준(이제훈)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마린은 유소준이 집 앞에서 두식(조한철)과 만나는 것을 지켜봤다. 그러나 유소준은 두식을 만났다는 사실을 숨겼고, 송마린은 유소준에 대해 의심이 커져갔다. 때마침 이건숙(김예원)은 유소준과 강기둥(강기둥)이 연인 사이라고 말했다.

송마린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강기둥의 집 앞까지 찾아갔고, 유소준은 회사라고 거짓말했다. 이때 송마린은 유소준과 강기둥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결국 송마린은 "너 기둥 씨랑 사겨? 너 남자 좋아해? 그래서 나랑 위장결혼 했니? 이제 1분도 못 참겠어. 집 앞에서 만난 아저씨 누구야"라며 수상한 행동들에 대해 캐물었다.  

결국 유소준은 "시간여행자다"라며 고백했고, 송마린은 "너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시간여행자? 너무하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시간여행자?"라며 오열했다.

또 유소준은 송마린과 크게 다퉜다. 유소준은 끝내 "부모님 따라 억지로 어딜 다녀오는 길이었어. 사랑의 밥차 같은 거. 우연히 널 만났고, 나 일하기 싫어서 너 따라 내린 거야. 붙잡았는데 도망쳤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송마린은 "네 잘못 아니야"라며 위로했고, 유소준은 "우리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을 거 아니야.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 아직은 그날 일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꺼내기도 싫고. 그 이후로 나한테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우리 일단 만나면 안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라며 눈물 흘렸다.

특히 유소준은 "너 얼굴 보면 말 못할까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그날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었어"라며 털어놨다.

이후 유소준과 송마린은 화해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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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56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갈등 속에서 피어난 굳건한 사랑
“明天和你” 申敏儿♥李帝勋 在矛盾中 绽放的 坚固 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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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자신을 시간여행자라 고백한 이제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운함에 다투기도 했지만 갈등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굳건해졌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두식(조한철)과 다투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날 유소준은 “결혼하면 내 인셍 리셋될 거라고 앞날이 바뀌게 될 거라고 말했죠. 내 미래가 전보다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두식은 “현재에 충실하게 좀 살아. 넌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망치는 게 아닌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말했지만 올 겨울에 내가 사라진다. 2년 뒤에 내가 죽을지 살지 알 수가 없다”라며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천만다행이다. 내 미래가 이렇게 엿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는게”라고 말했다.

이에 두식은 “너희 두 사람 더 불행해질 수 있다”라며 “나 믿고 딱 한 달만 미래를 끊자. 난 네편이다. 그걸 끝까지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화가 난 윤소준은 “내가 아저씨를 어떻게 믿나. 속을 알 수가 없다. 앞으로 도와달라는 말 안 하겠다. 내 여자 내가 못 지키겠나”라며 등을 돌렸다.

한편, 이건숙(강예원)과 만난 송마린(신민아)에게 윤소준의 성 정체성을 의심해보라며 “두 집 살림 차린 것 같다”라고 넌지시 일러줬다. 이건숙 앞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고 외친 송마린은 윤소준을 미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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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기둥(강기둥) 집에 있던 유소준에게 마린은 “어디냐”고 문자를 보냈고 유소준은 “일이 많아서 회사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기둥 집 앞에 있던 송마린에게 유소준의 거짓말이 들통나버렸다.

이에 송마린은 “너 기둥씨랑 사귀어? 누가 그러더라. 두 집 살림 차렸다고. 너 남자 좋아해? 너 위장결혼했니?”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집 앞에서 만난 아저씨는 누구냐”며 “뒤따라가며 누와르를 찍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유소준은 “시간여행자다”라며 털어놨고, 송마린은 “너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시간여행자? 너무하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시간여행자?”라며 오열했다.

심한 다툼 이후 봉사활동을 간 송마린을 윤소준은 따라갔다. 화를 풀어주려 윤소준은 이삿짐을 나르며 송마린의 화를 풀어주려 애를 썼다. 몸을 무리한 윤소준은 저녁 식사를 하며 투덜댔다. 이에 송마린은 신경이 쓰여 파스까지 얻어가며 윤소준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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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마린이 없는 사이 강기둥과 신세영 등은 “친구들이 알고 있는 걸 어떻게 부인이 모르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송마린은 화가 나 그 자리를 떠났다. 뒤를 따라간 윤소준은 “너는 화를 낸 것 말고 한 게 뭐가 있냐. 내가 노력하는 건 안 보이나. 너 결혼해서 손해 본 거 없지 않나”라며 화를 내 따졌고 송마린은 “난 이익보고 넌 손해봤나. 나는 다 내려놓고 제일 바랐던 것은 너야”라며 윤소준을 떠났다.

혼자 서울로 올라가는 송마린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친구 오소리(이봉련)만 부르고 윤소준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윤소준은 집에 오지 않은 송마린을 걱정했다. 이후 오소리의 연락을 받고 윤소준은 회의를 하다 말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송마린은 냉담했다. 그는 “넌 내게 가족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널 다 안다고 생각했다. 내 것 같지가 않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결혼을 급한 게 한 탓일까”라며 “난 너한테 평생을 걸었는데 내가 실수한 건가. 자꾸 무섭고 두려워. 내가 유별날 수도 있는데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 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시간 여행을 해서 송마린이 원하는 음식과 꽃 등을 선물했다. 윤소준은 송마린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남영역 사고 때 말이야.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널 만났다. (부모님이) 붙잡았는데 도망쳤다.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것이었을 것이다.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이 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후로 나에게 많은 일이 일어났다. 만나서 이야기하자. 얼굴보고 못할 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이며 송마린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시 사랑으로 꽃피웠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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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3:0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7-2-26 13:59 编辑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악몽꾸며 진땀…‘시덥잖은 반응’
“明天和你” 李帝勋-申敏儿 噩梦 大汗淋漓。。。“烧热 反应”


[톱스타뉴스=박소윤 기자]
이제훈(유소준 역)과 신민아(송마린 역)가 동시에 악몽을 꿨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7화에서는 신민아(송마린 역)와 이제훈(유소준 역)이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몽을 꾸고 놀라며 깬 신민아(송마린 역)는 이제훈(유소준 역)의 방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급하게 들려갔다.

이제훈(유소준 역)은 자신의 귀에 대고 말을 하던 신민아(송마린 역)에게 “뭐야? 왜 남의 귀에 대고 말을 하고 그래?”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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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민아(송마린 역)는 “무슨 잠꼬대를 그렇게 하냐”며 물었고, 이제훈(유소준 역)의 시덥잖은 반응에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이어 이제훈(유소준 역)은 돌아가는 신민아(송마린 역)에게 “억지로 삐진 척 하는거면 안 그래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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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3:16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 혼자 서울로 돌아간 사연…“노력해줘서 고맙다
“明天和你” 申敏儿 独自回到首尔的缘由。。。“谢谢你的努力”


[톱스타뉴스=박소윤 기자]
신민아(송마린 역)가 이제훈(유소준 역)과의 다툼 후 혼자 서울로 돌아갔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7화에서는 신민아(송마린 역)가 이제훈(유소준 역)과의 부부싸움 후 혼자 서울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제훈(유소준 역)의 친구들보다 이제훈(유소준 역)을 더 모르는 게 서운했던 신민아(송마린 역), 결국 이제훈과 친구들의 대화를 듣고 혼자 돌아가려는 결정을 내린다.

이에 이제훈(유소준 역)은 신민아를 붙잡으며 “솔직히 너 좀 피곤한 거 아냐”고 묻고, 신민아(송마린 역)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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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훈(유소준 역)이 “우리가 안지 얼마나 됐니. 서로 알아갈 시간이 필요한 거 아니야? 내가 어디까지 맞춰줘야 돼?”라고 묻자 신민아(송마린 역)는 “노력해줘서 고맙다. 억지로 안해도 된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이제훈(유소준 역)의 “솔직히 결혼해서 네가 손해본 것 있었어? 없었잖아”라는 말에 “나는 그런 것 계산해본 적 없는데 넌 손해봤고 내가 이익 본거냐”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한편,‘내일 그대와’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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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3:20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조한철, 이제훈에 "미래 끊자" 의미심장
“明天和你”赵汉哲 对 李帝勋 “切断未来” 意味深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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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조한철이 신경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과 두식(조한철)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결혼하면 내 인셍 리셋될 거라고 앞날이 바뀌게 될 거라고 말했죠. 내 미래가 전보다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거 같아요"라며 하소연했다.


두식은 "현재에 충실하게 좀 살아. 넌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망치는 게 아닌지"라며 물었다.

유소준은 "미래를 알 수 있는 게 축복이냐고요? 천만다행이지"라며 발끈했고, 두식은 "알려고 하면 할수록 너희 두 사람 더 불행해질 수도 있어. 나 믿고 한 달만 미래 끊자.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해도 나 믿어야 돼. 끝까지 믿어야 돼"라며 조언했다.

유소준은 "이제 나도 도와달라는 말 안 합니다. 내가 설마 내 여자 하나 못 지키겠어요"라며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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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01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뜨거운 화해…시간여행자 고백(종합)
“明天和你” 李帝勋♥申敏儿 火热的和解。。。时间旅行者 告白(综合)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가 서로에 대한 의심을 풀고 화해했다. 이제훈은 신민아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고백했다. ☞ 승률90% 주식종목 추천!

24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7회에서 소준(이제훈 분)은 마린(신민아 분)과 화해하려 했지만 의심이 폭발한 마린의 화를 풀기는 쉽지 않았다.

급기야 마린은 남편 소준이 강기둥(강기둥 분)과 연애 중이라고 의심해 이를 미행했다. 소준은 회사라고 했지만 결국 기둥의 집앞에서 마린과 맞닥뜨렸고, 마린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라고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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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린은 믿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너무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이후 소준과 대화를 거부했다. ☞ 급등주 포착! 무료 추천!

소준은 마린이 일하는 곳에 찾아갔고 이후 강기둥, 신세영(박주희 분)과 함께 넷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마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신세영은 "어떻게 와이프가 어떻게 우리보다 너에 대해 더 모르냐. 어떻게 결혼까지 결심했냐"고 소준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마린은 마음이 상해 먼저 술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를 잡으러 나온 소준은 "솔직히 너 좀 피곤한 거 아냐. 너 기분 풀어주려고 여기까지 와서 노력하지 않냐"고 인내심의 바닥을 보였다. 결국 마린과 소준은 접점을 찾지 못 했다.

그날 밤 마린은 임파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미래의 기둥은 소준에게 마린과 이별을 권유한 터, 소준은 홀로 남은 집에서 이 말을 곱씹었다. ☞ 무료 회원가입으로 급등주 추천!

이후 마린의 입원 사실을 안 소준은 뒤늦게 병원을 찾아갔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소준에게 마린은 "난 니가 가족 같지가 않아. 힘든 걸 감춰야 할 것 같아. 네가 나한테 그러니까. 문득 딴 사람 같고. 내꺼 같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그가 의지가 안 된다는 것. 마린은 "너한테 평생을 걸었는데, 내가 실수한 건가 무섭고 두렵다"고 말했다.

마린은 소준에게 현 계절에 구할 수 없는 음식을 구해오라고 주문했는데 소준은 이를 모두 구해왔다. 심지어 봄꽃까지도.

소준은 마린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부모님이랑 사랑의 밥차 같은 걸 다녀오는 길이었다. 아버지가 남은 뒷정리 도와달라고 했는데 우연히 널 만났고, 일하기 싫어서 따라 내린 거였다"며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지 않냐. 마지막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라고 울며 설명했다. 소준은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일단 우리 만나면 안 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 물었다. 역시 눈물을 흘린 마린은 "빨리 와"라고 했다. ☞ 매일오전 승률90% 종목 추천!

소준은 "얼굴 보면 말 못할 까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병원 로비에서 둘은 다시 만났다. 소준은 마린을 끌어안았다.

한편 두식(조한철 분)은 마이리츠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으로부터 투자를 제안받았다. 김용진은 앞서 유소준이 반대했던 구역의 개발을 확신하며 두식에게 투자를 권했다. 두식은 김용진이 회사를 나올 생각인지 여부를 알아봤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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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04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아픔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过往疼痛 告白 落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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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에게 아픔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7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송마린(신민아)에게 자신의 지난 아픔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송마린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부모님이랑 사랑의 밥차 같은 걸 다녀오는 길이었다"면서 "아버지가 남은 뒷정리 도와달라고 했는데 우연히 널 만났고, 일하기 싫어서 따라 내린 거였다. 붙잡았는데 도망쳤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지 않냐.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소준은 "그날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라며 "일단 우리 만나면 안 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라고 물었고, 역시 눈물을 흘린 송마린은 "빨리 와. 바로 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얼굴 보면 말 못할까 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병원 로비에서 둘은 다시 만났고, 유소준은 송마린을 끌어안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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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11 | 显示全部楼层
'내그대' 이제훈, 애칭 꽃순이→미모사 변경..각방ING
“明天和你” 李帝勋 爱称 花顺→含羞草 变更。。。分居ING


[OSEN=정소영 기자] 이제훈이 신민아에 대한 애칭을 꽃순이에서 미모사로 변경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7회에서는 드디어 화해 후 집으로 돌아온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준은 마린에게 "내가 더 잘할게"라며 "이제 네가 침실 써 내가 작은 방 쓸게. 너 작은방에서 재우면 내가 마음이 편하겠어? 편하게 침실 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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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린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소준은 "내가 내 얘기 조금 털어놨다고 해서 그동안 너 섭섭했던 거 다 풀렸다고 생각 안 해"라며 "미모사라고 알아? 건들면 바로 오므라드는 예민한 식물인데 나 이제 널 미모사라고 생각하기로 했어"라며 그를 조심스럽게 다루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그는 방으로 돌아온 뒤 "너무 멋있어. 완전 든든해 너 진짜 배려심 쩐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하지. 야 소준아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내일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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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14 | 显示全部楼层
'내그대' 이제훈, 김예원 앞 신민아에 닭살 폭발..'통쾌'
"明天和你" 李帝勋 在 金艺媛 面前 对 申敏儿 肉麻。。。“痛快”


[OSEN=정소영 기자] 이제훈이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7회에서는 건숙(김예원 분)과 함께 부부 동반 모임에 나선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숙 부부와 부부 동반 저녁에 나선 소준은 마린에게 "건숙이 혼내주러 가자"라며 비범한 표정으로 나섰다.

이어 소준은 신혼 소감을 묻는 건숙에게 "이렇게 예브고 귀엽고 섹시한데 애교까지 많은 여자가 어디 흔하냐. 첫눈에 어떻게 지구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존재할 수 있지 그랬다. 행복해"라고 닭살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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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여자 매일 한 집에서 '여보'하는데 매일 매일 녹는다"라고 결정타를 날리자 마린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마린이 자리에서 나가자 표정이 싹 바뀐 소준은 건숙에게 "내가 딴데 눈돌릴 틈이냐 있겠냐. 그것도 남자한테 마린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잘 좀 대해줘라. 그만 좀 놀리시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내일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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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잊을 수 있나...조한철에게 무슨 일이
“明天和你” 申敏儿 忘记了 李帝勋?。。。赵汉哲 做了什么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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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내일그대와'에서 신민아는 이제훈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조한철은 죽음 위기에 놓인다.

25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에서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송마린은 "너랑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라고 말한다. 유소준은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지나고 나서 후회할 일 안 만들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나 유소준은 "다 알아버렸네"라고 말한다. 송마린은 "우리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잖아. 하루라도 나와 빨리 정리해. 내 인생 원래대로 돌려놔"라며 돌아선다.  

두식(조한철 분)은 김용진(백현진 분)에게 전화해 "기회라고 했던 말 잊지 마"라고 경고한다.

두식은 "소준이가 몰라야 되는데"라고 말한다. 두식은 공사현장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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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25 | 显示全部楼层
‘내일그대와’ 강기둥, 이제훈 이어 박주희와의 묘한 케미. 남녀불문 맛깔스런 연기호흡
“明天和你” 姜基东 继 李帝勋之后  和 朴珠熙 微妙 化学 。 不分 男女式的 演技 配合默契


‘내일그대와’ 강기둥이 회를 거듭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어제(24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7회에서는 소준(이제훈 분)을 향한 세영(박주희 분)의 짝사랑을 눈치챈 기둥의 새로운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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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세영을 향해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괜히 놀리고 깐죽거리는 모습이 얄미워도 친구로서 애써 위로해주고 기분 풀어주려는 진심이 엿보여 지금까지 소준과 호흡한 브로맨스와는 또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강기둥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씬을 더욱 맛깔스럽게 그려냈고, 현실에 있을법한 남사친의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묘한 설렘과 분위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제훈과의 남남케미는 물론 박주희와도 의외의 러브라인이 터지지 않을까 호기심을 끌며 그의 남녀불문 완벽 연기호흡으로 극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또한 잔잔한 흐름 속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깨알 재미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미래에서 만난 소준에게 훗날 마린(신민아 분)과의 이별을 알려주며 현재로 돌아가면 그녀와 헤어지라는 기둥의 조언이 재차 회자되며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

강기둥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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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30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에 “우린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明天和你”申敏儿  对 李帝勋说 “我们 当初 不应该 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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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신민아의 관계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 있다. 꿀처럼 달콤한 신혼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가 켜켜이 쌓이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또 다시 ‘쓰디 쓴’ 관계가 됨을 예고했다.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는 마린(신민아 분)은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소준(이제훈 분)을 바라보다 이내 눈물을 떨어트리는 두 장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7화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벗고 극적으로 화해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하지만 곧바로 공개된 8화 예고에서 마린이 소준에게 “우리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잖아, 하루라도 빨리 나랑 정리해, 내 인생 원래대로 돌려놔”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8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는 마이리츠 김용진 상무(백현진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조한철 분)이 소준을 피하면서 김용진 상무와 무언가 일을 꾸미고, 해피니스 신성규 이사장(오광록 분)이 크게 다친 듯 한 모습까지 공개되며 큰 사건이 발발함을 암시하고 있는 것.

‘내일 그대와’ 8화는 오늘 저녁 8시 tvN에서 방송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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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4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7-2-26 14:45 编辑

'내일 그대와' 8회, 신민아 "이제 내 인생 돌려줘" 이별 암시?
"明天和你" 8回 申敏儿 “现在 让我 回到我自己的人生吧”离别暗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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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측은 2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제훈, 신민아와 비극적 운명 바꿀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이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송마린은 "너랑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라며 말했고, 유소준 역시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때 두식(조한철 분)은 누군가에게 "기회라고 했던 말 잊지 마"라며 말한다. 이어 유소준은 "지나고 나서 후회할 일 안 만들 거야"라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 이때 신성규(오광록 분)이 공사장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소준이가 몰라야 될 텐데"라며 죽음을 암시한다.
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송마린이 유소준에게 "우리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잖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 내 인생 돌려놔"라며 이별을 예고했다.
앞서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 송마린에게 자신이 시간 여행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이 둘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제훈 신민아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 밤 8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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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51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 비하인드컷…“꽃 미모 뽐내는 꽃순이”
明天和你 申敏儿 幕后花絮。。。“花样美貌出众的 花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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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tvN ‘내일 그대와’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복 입고 꽃 미모 뽐내는 꽃순이. 입원한 꽃순이를 위한 덕방이의 특급 시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병원복을 입은 채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신민아의 가녀린 표정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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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5:07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내가 얘기해줄 수 있는 건 아직 여기까지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说。。。“我能告诉你的事情到这里为止”


[톱스타뉴스=김현덕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에게 과거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8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에게 부모님이 남영역 사고로 잃기 전에 철 없는 모습으로 죄책감에 시달린 것을 고백했다.  

이날 유소준은 “죄책감 덜자고 만든 게 해피니스다. 부모님 생전 소원이 해피니스 키우는 거니까”라며 “착한 척 좋은 사람인 척 미화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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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마린은 “다 좋은데 네 잘못 아니야”라고 위로했고, 유소준은 “내 잘못이야”라고 울었다. 송마린은 “너도 피해자야. 가족 잃었잖아. 너는 그냥 철 없는 짓을 한 것뿐이고, 하필 그때 사고가 난 것 뿐이야”라고 했다.

또 유소준은 “송마린, 내가 얘기해줄 수 있는 건 아직 여기까지야. 나, 너한테 비밀 있는 거 맞아. 사고 후에 나에게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는데 그냥 아직은 말 못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해주고 참아줘”라고 말했다.

한편,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내일 그대와’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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