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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뜨거운 화해…시간여행자 고백(종합)
“明天和你” 李帝勋♥申敏儿 火热的和解。。。时间旅行者 告白(综合)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가 서로에 대한 의심을 풀고 화해했다. 이제훈은 신민아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고백했다. ☞ 승률90% 주식종목 추천!
24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7회에서 소준(이제훈 분)은 마린(신민아 분)과 화해하려 했지만 의심이 폭발한 마린의 화를 풀기는 쉽지 않았다.
급기야 마린은 남편 소준이 강기둥(강기둥 분)과 연애 중이라고 의심해 이를 미행했다. 소준은 회사라고 했지만 결국 기둥의 집앞에서 마린과 맞닥뜨렸고, 마린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라고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마린은 믿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너무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이후 소준과 대화를 거부했다. ☞ 급등주 포착! 무료 추천!
소준은 마린이 일하는 곳에 찾아갔고 이후 강기둥, 신세영(박주희 분)과 함께 넷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마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신세영은 "어떻게 와이프가 어떻게 우리보다 너에 대해 더 모르냐. 어떻게 결혼까지 결심했냐"고 소준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마린은 마음이 상해 먼저 술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를 잡으러 나온 소준은 "솔직히 너 좀 피곤한 거 아냐. 너 기분 풀어주려고 여기까지 와서 노력하지 않냐"고 인내심의 바닥을 보였다. 결국 마린과 소준은 접점을 찾지 못 했다.
그날 밤 마린은 임파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미래의 기둥은 소준에게 마린과 이별을 권유한 터, 소준은 홀로 남은 집에서 이 말을 곱씹었다. ☞ 무료 회원가입으로 급등주 추천!
이후 마린의 입원 사실을 안 소준은 뒤늦게 병원을 찾아갔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소준에게 마린은 "난 니가 가족 같지가 않아. 힘든 걸 감춰야 할 것 같아. 네가 나한테 그러니까. 문득 딴 사람 같고. 내꺼 같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그가 의지가 안 된다는 것. 마린은 "너한테 평생을 걸었는데, 내가 실수한 건가 무섭고 두렵다"고 말했다.
마린은 소준에게 현 계절에 구할 수 없는 음식을 구해오라고 주문했는데 소준은 이를 모두 구해왔다. 심지어 봄꽃까지도.
소준은 마린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부모님이랑 사랑의 밥차 같은 걸 다녀오는 길이었다. 아버지가 남은 뒷정리 도와달라고 했는데 우연히 널 만났고, 일하기 싫어서 따라 내린 거였다"며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지 않냐. 마지막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라고 울며 설명했다. 소준은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일단 우리 만나면 안 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 물었다. 역시 눈물을 흘린 마린은 "빨리 와"라고 했다. ☞ 매일오전 승률90% 종목 추천!
소준은 "얼굴 보면 말 못할 까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병원 로비에서 둘은 다시 만났다. 소준은 마린을 끌어안았다.
한편 두식(조한철 분)은 마이리츠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으로부터 투자를 제안받았다. 김용진은 앞서 유소준이 반대했던 구역의 개발을 확신하며 두식에게 투자를 권했다. 두식은 김용진이 회사를 나올 생각인지 여부를 알아봤다.
hjk0706@news1.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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