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4-9-6 22:42
|
显示全部楼层
Reposted from news.naver.com
안재욱,'최고의 유통회사 후계자?'
(安在旭,成为最高的流通公司继承者?)----直译
[뉴시스 2004-09-04 11:01]
【서울=뉴시스】
'일자무식 백수가 자고나니 벼락부자'
KBS 2 TV는 미니시리즈 '구미호 외전' 후속으로 채림,안재욱 주연의 '오!필승 봉순영'(극본 강은경 연출 지영수)을 오는 13일 밤 9시50분 첫 방송한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업계 최고의 유통회사 후계자로 자신도 모르게 신분이 바뀌어 초강력 엘리트들이 우글거리는 대기업 한복판에서 그들의 보스로 우뚝선다.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많이 가지지도 못했고 , 신분이나 지위보다는 나이를 먼저 따져야 하고, 내 이익 때문에 남에게 상처주는 일은 죽어도 못하는 오필승.
오필승(안재욱 분)은 백수 건달이며 책임지는 일 싫어한다.규칙적인 일은 도저히 못하고 적당히 농땡이 부리며 되는데로 닥치는대로 살아온 그는 할 줄 아는 영어라곤 '헬로 땡큐 하우아유 웁스'정도.
그는 큰소리치고 뒷감당못하고 곤란해진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임기응변과 순발력으로 모면하는 남자.
봉순영(채림 분)은 사랑에 목숨거는 대형 할인매장 매니저. 좋은건지,싫은건지,곤란한건지 얼굴만 보면 다 알 수 있는 소박하고 순진한 여자.
열아홉번 연애에 전부 차여버리고 스무번째 남자 재웅을 향해 또다시 열렬한 짝사랑을 불태우려는데 그 앞에 오필승이 나타나 갈등이 심하다.
노유정(박선영 분)은 상처받거나 두려워하고 불필요한 사람이 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두배로 더 강한척 노력하는 여자.
일자무식에 아무 것도 모르는 필승을 데려다놓고 사장자리에 어울리는 인간을 만드는 젊은 비서실장이다.
윤재웅(류진 분)은 최고 그룹회사의 능력있는 젊은 팀장.IQ 170에 어릴적부터 신동 소릴 들으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교 1등과 수석을 한번도 놓쳐본적 없는 수재.
그외 이정길,문천식,추자현,여운계,강신일 등이 출연하여 따뜻한 사람들이 그려가는 드라마를 만든다.
작가인 강은경은 SBS 납량특집'고스트','유리구두',MBC '호텔리어'KBS '은비령' 등을 집필했다.
지영수 PD는 단막극 '너를 만나고 싶다','S대 법학과 미달사건','나의 그녀이야기' 등을 연출한 감성적이고 힘있는 기법을 사용하는 차세대 스타감독.
민성진기자 broad@newsis.com
这篇新闻的内容,可以参考第13页:188楼.192楼,小小转贴Angel所翻译的部份
[ Last edited by JOJO on 2004-9-6 at 10:43 P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