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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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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03 | 显示全部楼层
朴有天"韩智敏,就像邻家姐姐一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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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于30日下午在某个采访中表示"韩智敏是我认识的女搭档中,跟她在一起时最自在的姐姐.不愧最强啊".

接着表示"韩智敏事实上对我来讲不光是在一起很自在,而且是可以向她吐露真心的姐姐一样","智敏姐姐与工作人员们在一起时性格也很好 ".

谈到韩智敏非常开心的朴有天接着表示"真的是很吃惊.认识之后,觉得就像邻家姐姐一样","跟她合作非常感谢,也很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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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03 | 显示全部楼层
‘옥탑방’ 박유천 “시청률 1위 종영, 예상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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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탑방 왕세자’가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라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유천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갖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마지막 2회분 대본을 보고 1위로 종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 중 ‘옥탑방 왕세자’가 14.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3.8%, MBC ‘더킹 투하츠’는 10.4%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해 1위 자리를 번갈아가며 치열한 수목 전쟁을 치렀지만 결국 마지막엔 ‘옥탑방 왕세자’가 웃음을 짓게 됐다.

박유천은 “마지막 대본을 보는데 진심으로 감동이 왔다”며 “촬영하면서도 계속 기분이 좋았다. 이번 작품은 유난히 애착이 많이 가는 드라마였다. 시나리오도 좋았고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장 분위기가 이만큼 유쾌하고 행복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예상대로 막상 시청률이 잘 나왔다는 소식을 들으니 아침부터 뿌듯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박유천은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 이후 MBC ‘미스리플리’ 통해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67&year=2012


부친상’ 박유천 ‘왕세자’ 촬영, 오히려 위안”[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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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옥탑방 왕세자’ 촬영 당시 ‘사생팬 논란’ 및 ‘부친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심경을 털어 놓았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갖은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유독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을 많이 겪었다, 촬영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은 “오히려 위안이 됐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작품은 그 어떤 드라마 보다 현장 분위기가 무척 좋았던 것 같다. 배우들 간 사이도 좋아 촬영 내내 참 편안하고 유쾌하게 보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 개인적으로 위안이 된 부분이 많았다. 작품이 끝나고 나니 더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며 “특정한 누군가의 위로를 받은 것 보다는 극중 캐릭터인 ‘이각’에 푹 빠져 살았고, 작품 자체에 대한 책임감과 애착이 마음을 잡아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주연으로서 갖는 책임감만으로 그 상황에서 촬영을 이끌어갔다면 힘들고 벅찼을 것”이라며 “오히려 ‘이각’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이각’을 연기하는 순간들 자체가 내겐 위안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밀려오는 슬픔, 힘든 감정으로 울컥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나만 겪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촬영장에만 도착하면 슬픔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집중했다”며 “애착이 갈수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은 JYJ 사생팬 논란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친상을 당했다. 연이은 악재에 슬픔을 채 다스리기도 전에 그는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 복귀해 귀감을 산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데뷔,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켰다. 박유천은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후 MBC ‘미스리플리’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혔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6&year=2012




‘옥탑방’ 박유천 “애드리브 대박, 정석원 때문에 편집”[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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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코믹 달인’ 정석원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정말 애드리브를 많이 한 것 같다”며 “대본 이상의 장면들을 많이 연출했다. 유독 정석원과의 신은 터진 웃음 때문에 NG가 많이 났다. 편집된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박유천은 이날 “또래의 노력파 배우와는 달리, 타고난 연기 재능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대본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누군가의 분석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기가 스스로 파헤치고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전작 ‘미스리플리’ 때는 ‘연기를 잘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컸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즐기면서 했다”며 “‘이렇게 해야지’라는 계획적인 접근이 아닌 즉흥연기가 많았다. 스스로 캐릭터 관련 아이디어도 많이 냈고 모든 행동을 극중 인물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에 지문이 없이 대사만 적혀있어도 이에 어울리는 행동, 표정들을 직접 만들어 표현했다. 나도 모르게 ‘이각이면 이랬을 거야’라며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애드리브를 상당히 많이 했는데 많이 편집됐다. 석원 형이 웃음이 굉장히 많은데 함께 촬영만 하면 서로 웃겨서 NG를 많이 냈다”며 “우리는 진지하게 임했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웃겨했다. 즐거운 작업”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1,2회에 비해 3회가 급 가벼워졌다”며 “1,2회 코믹 연기에 대한 반응이 좋아 신이 났던 것 같다. 3회에는 과도하게 코믹연기에 욕심이 갔다. 과하게 가벼워 질 뻔했는데 다행히 금방 정신을 차렸다. 큰 일 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4&year=2012







박유천 “사랑? 갈수록 두려워…부담‧혼란↑”[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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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가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는 ‘사랑’을 했다.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봤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사실 작품을 하는 동안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다만 작품이 끝나고 ‘사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꼭 사랑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잠시 생각에 잠기다 그가 다시 “내가 겪는 많은 일들, 인연들에 대해 ‘어떤 인과관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랑’에 대해서는 오히려 자신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를 정말 사랑해주고 사랑을 받는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거기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것 같다. 두렵다”며 “내가 받는 만큼 과연 돌려줄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 공인으로서 베풀고 표현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 등을 느낀다”고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겠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공인인 내가 이와 관련해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5&year=2012




박유천 “뮤지컬 제의 거절, 준수 못 이겨”[인터뷰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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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뮤지컬 제의를 수차례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가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 뮤지컬 등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심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연극에 대해 아는 게 없어 잘 몰랐는데 연기를 하게 되면서 점점 관심이 간다”면서 “뮤지컬은 이미 수차례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하고 싶지 않다”고 쿨하게 답했다.

박유천이 뮤지컬 제의를 거절한 이유는 멤버 준수 때문이란다. 그는 “뮤지컬은 JYJ 멤버인 준수가 워낙 잘한다. 짱인 것 같다”며 “그와의 비교는 불가피할 것이다. 그보다 잘 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아직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은 아직까지 ‘하고 싶다’는 장르가 아닌 보러가서 관람하고 싶은 분야다”며 “연기적인 부분에 더 관심이 많아 연극 무대에 대한 흥미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데뷔해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켰다. 그 해 박유천은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후 MBC ‘미스리플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힘껏 발휘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3&year=2012






박유천 “‘성스’ 흥행부담 극심, ‘리플리’ 중도하차할 뻔”[인터뷰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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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의 흥행으로 겪은 심적 부담감을 털어 놓았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성균관 스캔들’이 끝난 후 과도하게 주목 받은 것에 대해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부담감은 차기작이었던 ‘미스 리플리’에 영향을 끼쳤다. ‘이렇게 연기해야지’ ‘잘 해야지’ 등 압박감이 컸다”며 “결국 촬영 도중 ‘포기할까’ 고민했다. 실제로 포기 의사를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주변의 도움으로 결국 끝까지 드라마를 잘 마쳤다. 개인적으로 ‘미스 리플리’에서의 연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면서 “대신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미스 리플리’를 마치면서 어떤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덕분에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편안하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다음 만날 작품, 역할에 대해 이젠 오히려 기대가 되고 설렌다. 바람이 있다면 ‘재벌 2세’ 같은 캐릭터 보다는 색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데뷔,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켰다. 박유천은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고 이후 MBC ‘미스리플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종영된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조선에서 300년을 거슬러 온 왕세자 ‘이각’을 연기하며 1인6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2&year=2012



박유천 “한지민, 역대 여배우 중 최강”[인터뷰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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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누나는, 정말 알고 지낸 지 10년은 된 사이 같아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상대 여배우 한지민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가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어떤 상대 배우들보다 가장 편안한 누나 같다. 역대 최고”라고 밝혔다.

그는 “(한지민은)사실 내게만 편하게 대하는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털털하게 대한다”며 “지민 누나는 스태프들 전체와 다 편하게 지낸다. 성격이 좋은데다 아무래도 내가 동생이다 보니 더 그렇게 지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민 이야기에 계속 웃음을 짓던 그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편하다. 안 지 오래된, 동네 누나 같은 느낌”이라며 “최근 볼은 감싸주는 사진이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에는 놀랐다. 고맙고 기뻤지만 당황하긴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데뷔했다.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킨 박유천은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이후 MBC ‘미스리플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0&year=2012




박유천 “여심 잘 읽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겐…”[인터뷰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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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여심을 잘 읽는다"고 인정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같이 휴가 가고 싶은 남자 1위’, ‘여심을 잘 읽을 것 같은 남자 1위’ 등에 선정됐다. 정말 여심을 잘 읽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유천은 이에 대해 거침없이 “맞다”고 답했다. 그는 “여심을 잘 읽는 건 인정한다. 사실 여심 뿐만 아니라 사람을 딱 보면 어떤 성향의 사람인 지 좀 빨리 파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학교 때부터 일을 많이 했다. 연예계 입성 전부터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며 “그런 경험들로 인해 상대방의 느낌을 잘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잠시 생각한 뒤 그는 “물론 이성의 경우는 잘 읽히는 여자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사람마다 분명 다르다. 특히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보통은 그런 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데뷔해 전국에 ‘선준앓이’ 열풍을 일으켰다. 박유천은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후 MBC ‘미스리플리’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7471&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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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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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朴有天访谈:享受拍摄《屋塔房王世子》的过程(第一部分)
2012年6月4日   星期一10:29   韩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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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韩国男团JYJ成员兼演员朴有天主演的电视剧《屋塔房王世子》近日杀青,朴有天饰演的既威严又不失可爱一面的王世子令众人倾倒,“嗜甜如命”的他一听到奶油、冰淇淋、酸奶、棉花糖等甜食就会笑得合不拢嘴。同时他也懂得在心爱的女人面前收敛脾气,就连调情技术也是一流,细腻到位的演技让朴有天获得观众的一致好评。

朴有天出演该剧的消息传出后在电视剧圈掀起一阵古装剧热潮,不少电视剧都以“国王”为题材,虽然《屋塔房王世子》有“穿越”新元素,但却仍无法和之前引领热潮的《月亮怀抱太阳》中的金秀炫一决高下。

此外,当时韩国3大电视台同时推出大作,这点让朴有天背负不小的压力。加上,电视剧开拍之前他的父亲刚刚离世,他还因为各种不好传闻而身陷苦恼中,各种压力压得他喘不过气来。

电视剧开拍后,朴有天全力以赴,投入到几近直播的紧张工作中。“剧本都没来得及看,台词就看到第2集,不过却是近期最得心应手的电视剧,电视剧非常有趣,李阁也很有魅力。我是下午的时候拿到了剧本,当天傍晚就决定出演,之后就开始开拍。”

一般演员会花上4、5天的时间去研读剧本,为新角色做各种准备,朴有天半天就作出决定的话语看似是玩笑,却也反映出《屋塔房王世子》从开始开始就几乎是“直播”的处境,在此种状况下拍出20集可算是万幸中的万幸。能够完成如此艰难工作全依靠全体剧组成员之间的信任。

该剧也对朴有天有着不一样的意义,“拍摄《Miss Ripley》时《成均馆绯闻》拍摄时的那种压迫感就没有了,这种压力是我自己给自己的,从开拍就缺乏自信,甚至想过要放弃,后来得到大家的帮助才克服困难揭开心结,这次一点也没有‘一定要做好’的负担,也就是说不会再去想‘如果我拍不好又会被大家指责什么’,这反而让我更加自然地入戏。”

朴有天解释能够自若表演的最根本原因是因为压力减小,但行程如此紧张的拍摄必定会让演员和工作人员感到身心疲惫。“本来拍摄就很累,如果再去想‘我要怎么才能演好’肯定会更有压力,甚至会逃跑,这次我就放下心结,放轻松地去拍摄。”

朴有天也曾通过自己的推特(twitter)透露过这种心情,电视剧杀青后他更新推特道‘李阁是第一个让我期待电视剧中形象的角色’,让我们知道他对李阁这个角色有多么地注重和爱护。“拍摄期间没有这种想法。父亲去世后我就不太想回片场,失去了父亲我又怎么笑得起来,也有一段时间很怕见人。但剧中我的戏份很多,如果我不回来工作的话基本就要处于停拍状态,这也是一种责任,当我回到片场后大家给了我很多安慰。还有人怕安慰我反而让我感到有压力就跟我聊其他的话题。就这样恢复日常生活后也渐渐地释怀了,能够全身心投入角色。杀青后才发现自己原来从电视剧、从李阁、从演员和工作人员处得到了莫大的安慰,有可能不是安慰,但对我来说都是一样的。”

演员的道路让朴有天有了重新审视自己让自我成长的时间,他凭借此打破了偶像明星不会演戏的偏见,也同时拥有了能够引领整部电视剧前进的张力和吸引观众目光的能力。“我想要自由发挥只有台词没有标注动作、表情等细节的人物形象,这也是导演对我的信任,如果效果不是很好,导演会给我建议、意见然后再去演。这也让我深刻体会到了演戏的乐趣,心情也变得更加的轻松。此外演员之间也很默契,即使出现即兴表演也会自然跳过。”

朴有天表示通过表演让自己体会到了作为歌手时从未有过的自由,这种自由在演员将演技和自我经历相通时更能发挥到极致。自然的演技来源于生活,通过这次的电视剧也让朴有天了解到生活经验对演员的重要性。“很庆幸这部电视剧能通过自己的感情和经历来演绎,在水库里抱着朴荷大声呼喊的情景我也曾亲身经历过,所以才能演得更加动情,很庆幸表演时能够用到我自身的生活经历。”

他称能参演《屋塔房王世子》是自己的福气,所以比起其他作品多少有些压力,然而他坚信这会成为自我成长的动力,所以他并未惧怕这股压力,“因为能够感觉到电视剧的有趣之处,所以才会想要出演更多的角色,不过医疗剧还是等以后再拍,龙泰勇在医院的场景拍了很长时间,在狭小的空间里躺了6个小时,当时就觉得医疗剧拍起来原来这么累,这个要放在以后尝试,哈哈哈。”

朴有天也透露不管是纯情的爱情剧,还是赚人眼泪的悲情剧,抑或是疯狂杀人的惊悚剧,如有可能都希望在现在的年龄多多尝试,“演员”、“表演者”等称号对他来说也不再陌生。“我很想演精神病人,想要成为那种不化妆,没有照明,不注重拍摄角度,单单依靠演技一决胜负的演员,想要有一瞬间就能完全投入的表演功底,现在需要更加努力才能实现这些梦想。电视剧因为时间、地点的原因需要爆发力,瞬间回应台词的同时还要将这些转换成自己的东西,我希望演绎这种需要演技的角色。”朴贞英/文 版权所有 韩星网 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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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朴有天访谈:金在中的眼神温和有魄力(第二部分)
2012年6月4日   星期一10:32   韩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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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男团JYJ成员朴有天携《屋塔房王世子》刚刚离开小荧屏,金在中就以电视剧《Dr.JIN》接棒出现在观众面前,而JYJ的另一成员金俊秀也在马不停蹄地准备个人专辑, 3人都驰骋在演艺圈。

《屋塔房王世子》中的李阁一角让众人看到了朴有天的演员资质和迅速成长的面貌,虽然他的脸上仍是慎重中透露着些许玩笑表情,但眼神和口吻却让众人看到了他的成长。连月来游走于古装剧和现代戏、徘徊于喜剧和正剧之间的朴有天在电视剧杀青后终于有时间休息,并开始着手挑选下一部出演作品,同时他还成为正在拍摄《Dr.JIN》的金在中的坚实后盾。“在南美的时候看了《Dr.JIN》的原作漫画,听到在中哥要接拍的时候特意去看的,很有意思,很期待在中哥在剧中会怎样表现,开播后才发现他居然是个新角色。”

采访途中,朴有天表示只看过《Dr.JIN》剧组公开的花絮录像,“他在拍《守护BOSS》的时候我还在演本部长,我很羡慕他有我所不具备的本部长的感觉。表演是个很主观的东西,所以我也没有特别想要建议的,角色需要自我诠释、演绎,可以咨询别人感觉怎样,却不可能断言是否演得贴切。不管是弟弟有焕还是在中哥,我都要尊重他们自己所分析出来的人物形象,也因此我没有什么特别的嘱咐。录像中有在中哥拔刀的镜头,《守护BOSS》中他是那种温和中透着魄力的本部长,新角色也有同样的魅力。我觉得他变得比以前更厉害是因为我第一次拍戏拍的就是古装戏,而他这次是第一次演古装,他比我当时要好得多,他一定会成功的。”

当记者提及有观众指出金在中和朴有天两人古装戏中的台词口吻十分相像时,朴有天表示:“还没看所有到底怎样还不知道,也没跟他谈过。拍《成均馆绯闻》之前的3周一直在上课,在中哥当时也在拍戏,当时的课程很不一样,所以不太可能会一样,到底是因为什么让大家感觉差不多呢?我觉着不太一样啊。”朴有天的回答中充满对金在中的无限信任,金在中是否能像朴有天说的一样笑到最后,让我们一起拭目以待。朴贞英/文 版权所有 韩星网 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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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07 | 显示全部楼层
http://www.mydaily.co.kr/news/re ... 13411148&ext=na

박유천 생일파티, 섹시 근육에 생크림 범벅 '귀여워'
朴有天 生日派对,性感的肌肉上满身都是生奶油'很可爱'
12-06-04 11:51                         
翻译by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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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파티를 했다.
[my daily=崔智艺记者]组合jyj成员朴有天和友人们一起度过愉快的生日派对。
박유천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려고 누워 있다가 문자가 와서 깜짝.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리자 멤버 김재중은 "작년이네" "아이고 배야"라는 멘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朴有天四日凌晨在自己的推特留下了"本来想已经睡下了,祝福短信哗啦啦来了好多。真的谢谢大家"的留言后,成员金在中回推"是去年的哦""哎一古 腹肌哦"并同时上传了两张照片。

공개한 사진에서 박유천의 지인은 생일을 맞은 박유천의 상의를 벗기고 온 몸에 생크림을 묻히며 격한 축하를 건넸다. 짖궂은 축하에도 기뻐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순수해 보인다.
在公开的照片中朴有天的朋友脱掉了正在庆生的有天的上衣,然后全身涂上生奶油进行庆祝。被捉弄的朴有天还是很开心,尽情欢乐的样子看上去很纯粹。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귀요미" "1년 뒤 사진 투척" "짖궂다" "온 몸에 생크림 범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到这些网友们纷纷回应"朴有天好可爱""一年后抛出来的照片""被捉弄了"全身都是奶油阿"等等。

[ 本帖最后由 graceppp 于 2012-6-5 04:3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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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08 | 显示全部楼层
《屋塔房王世子》朴有天“流出了放弃爱情回到过去的眼泪”
金孝恩 记者 | 2012.06.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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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26岁)为拍照来到了首尔巡和洞中央日报大楼。见到一般名人都无动于衷的女职员们云集过来开始欢呼。

没错,因为朴有天是“偶像”!他是出道9年的中坚歌手,即使他身穿红色运动服在电视剧中以搞笑的形象亮相,但依然是羡慕的对象,依然是能够吸引观众的“天生(Born to be)偶像”。

5月29日,记者见到了在5月24日以周三周四剧收视率第一位落幕的SBS《屋塔房王世子(简称屋世子)》中纵横现代和古代,展现了浩然之气的朴有天。

#穿越时间的王世子

朴有天在《屋世子》中一人饰演两个角色,朝鲜的王世子李恪(音)和现代的富二代龙泰瑢(音)。“通过时间穿越(time-slip)”来到现代的李恪即使在其他演员都使用现代语的情况下,自己也必须用古语对答。

观众能够没有负担地接受荒唐透顶的剧情设置,很大程度上多亏了朴有天自然的演技。当问他时间穿越难不难时,他说道:“读了剧本后,我切身地感受到了李熙明(音)作家想再次见到过世的妻子的心情(这位作家过世后6年间绝笔,又以《屋世子》复出了),所以更容易投入。”

他说道:“我演着演着突然感觉很悲伤。不得不离开深爱的朴荷(韩智敏饰)回到朝鲜,很无奈。因为穿越了300年的爱情比现代的东西更加深情纯粹。”

对于自然人朴有天来说,《屋世子》也是一部很有意义的作品。因为就在拍摄作品的3月份他的父亲去世了。当问他如果可以穿越的话想穿越到什么时代时,他回答说:“和父亲一起在美国的时候。”

他中学时由于家里困难,在移民到美国后跟父亲一起在建筑工地干活。“那时非常辛苦,现在回想起来反而更怀念。本应该留下更好的回忆……那个时候好像会一直在留在心里。”

#从歌手秘奇有天转向演员朴有天

以组合东方神起出道的朴有天作为JYJ成员分离出来后,在2010年通过《成均馆绯闻》开始作为演员出道。他跨越现代剧和历史剧,获得了“偶像出身演员中演技最好”的评价。他说道:“《屋世子》是我抛开了‘我应该做得更好’的负担而拍摄的第一部作品。”

“即使不勉强感情,即使不想流眼泪,我也能自然地演戏了。我左脸上有块伤疤,以前想通过化妆抹掉它的,但现在我想做一个能自然地露出那个伤疤的演员。”

他表示以后有机会想在演戏的同时练习发声或舞台表演。因为除了在拍摄《成均馆绯闻》前的3个月期间去了表演学院之外,他没有正式学过演戏。已成为韩流明星的朴有天打算继续唱歌。

“我看到俊秀(JYJ成员)的个人演唱会后觉得我做不了那么好(笑)。我想出自己亲自作词作曲编曲的唱片。”



韩国中央日报中文网 http://c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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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0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珊如 于 2012-6-4 11:03 发表

剩我 了,中午趕快來寫作業
謝謝豬豬,你好厲害動做又快,成品又超漂亮的
原來是雷普利的圖片..


感謝珊如要交功課
畢竟偶們都是從開始一起追的
偶一直在等你跟eko哈
偶的速度挺快
是因為偶之前在dc的時間跟韓飯比賽出圖
那時候練出來的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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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um/韓星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2-6-4 11:15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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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22 | 显示全部楼层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6030235583&mode=sub_view

박유천 입양 고민 "딸 입양하려 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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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연기자 박유천이 과거 여동생을 입양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박유천은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를 마치고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딸(여동생)을 입양하려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박유천은 '옥세자' 촬영동안 극중 '화용(정유미) 어린시절'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소현과 다정샷을 공개하며 '조카바보'의 모습을 보여왔다.

박유천은 "김소현 양 너무 귀엽지 않나? 김소연 양과 촬영이 겹치는 부분은 없었는데 대기실에서 오래 같이 있어서 친해지게 됐다. 소현양을 보면 항상 '저런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이 참 좋다. 몇년 전 제가 워낙 바쁘다 보니까 어머니가 많이 외로워 하셨다.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 2년동안 진지하게 여동생을 입양하려고 고민했었다"라며 "복지관이나 시설을 찾아다녔는데 소외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을 보면 너무 공감이 갔다. 결국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만큼 아이를 사랑하지만 공인이라는 직업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것. "바쁘기 때문에 너무 사랑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누구 한 사람에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결국 입양을 추진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http://news.nate.com/view/20120604n18442

박유천 공개연애 밝혀 "먼저 아버지 산소부터 데려갈 것"
bnt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04 15:01
관심지수0글씨 확대글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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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박유천이 공개 연애를 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박유천은 최근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를 마치고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장먼저 아버지 산소에 가서 소개를 시켜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 집의 가장으로 생활해온 박유천은 장남이기에 아직까지 부모님, 동생 박유환에게도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준적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후로 가족에게 소개시킬 사람은 더욱 신중에 신중을 가하게 된다고.

박유천은 "최근에 소개팅도 몇번 갔었지만 아예 감정이 안들더라.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그리움이란 소재로 이뤄진 작품 '옥세자'를 찍고 나니까 사랑을 한다는게 두렵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박유천은 평범한 청년이 아닌 전세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JYJ 멤버이자 연기자이다. 이에 "사랑을 하고 공개를 한다는 게 나와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동생하고 둘이 남게 될 때는 그 때는 몇 배 듬직한 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쉽게 할 공개는 아니기에 잘 알아주었으면 한다"라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렇다면 박유천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형은 누구일까? 박유천은 "정해진 이상형은 없다. 다만 현명함속에 사람다운 냄새를 품고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유천은 "만약 그 사람을 만나면 공개 연애를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 괜찮은 사람이 앞에 있어도 겁부터 먹어 마음을 전하지 못하겠더라. 만약 정말 좋은사람 만나면 가장 먼저 아버지 산소에 데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유천은 예비 '딸바보'로 아역배우 김소현 양 같은 딸을 낳고 싶다며 딸 사랑 예찬론을 펼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4 14: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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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2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2-6-4 10:59 发表

grace
偶猜sally還在翻
偶想大家都從前面翻
你看要不要從後面哈
這樣大家比較不會重覆到
或者你可以問看看sally
大家都辛苦了優


噗~~偶目前只翻了mydaily的新聞,而且還沒翻完 ,實在太長了,我現在頭好暈~~grace想翻哪一篇都ok啦!!哈哈~~

帥圖合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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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dc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4 11: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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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2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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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屋塔房王世子>讓我成長了很多 ", 樸有天采訪錄①
2012/06/04(Mon)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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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於本業是歌手的樸有天來說, 這樣的話似乎有些失禮, 不過現在比起’歌手樸有天’,’演員樸有天’似乎更適合他. 在<成均館緋聞>中以演員身份出道後, 兩年間, 他分別出演了現代劇<雷普利小姐>, 科幻歷史劇<屋塔房王世子>, 讓自己在演員圈中也占有了一席之地.

在<屋塔房王世子>結束後, 我們在首爾汝矣島的某處餐廳見到了滿臉微笑的樸有天. “除了呼吸就是拍戲”, 這樣的拍攝強度讓樸有天臉上還留有一絲疲憊, 不過迷人的笑容始終如一.

<屋塔房王世子>對於樸有天來說是一部很有意義的作品, 對作品本身自然是有很多感情, 特別是作品讓樸有天作為一名演員, 一個人成長了很多, 他也對這部作品充滿了感激. 他表示:”對這部作品當然很有感情了. 真正結束了才感覺到, 這是對李閣和樸有天都有很多意義的作品. 比起前作, 這次的角色和我更相近, 我也更加地投入, 所以我自我感覺演技方面發揮得也更加自由. 我個人得到了很多安慰, 我慢慢地陷入了李閣這個角色, 慢慢地開始依賴這個角色.”

在拍攝的3個月時間內, 樸有天也不知不覺地越來越像李閣, 他去表演李閣慢慢變成了他去表現自己.

“在開始拍攝前, 我一直苦惱語氣和行動上怎樣才能更好, 現在我都已經喜歡背著手走路了, 真的很舒服, 平時也這樣(笑). 經常這樣做, 反而在劇中變得更加自然了, 現在正在努力改變這個喜歡. 現在不背著手反而有些不自然了.”

<成均館緋聞>和<雷普利小姐>的成功, 連續兩年演技大獎新人獎, 這些成績都讓樸有天在演員圈有了立足之地. 連續的成功也會成為負擔, 然而樸有天在<屋塔房王世子>開始前, 決定要自己去克服這些負擔.

“如果擺脫了負擔, 投入角色會更加容易. 但是一開始的時候, 我還是感到很大的壓力, 甚至一度想放棄. 不過最後還是自己克服了困難. 我沒有想過要一定要表現突出, 我只是想展現自己的演技就可以了.”

在<屋塔房王世子>首播前, 樸有天遭遇了父親病故的晴天霹靂. 但他還是很快整理了自己的心情, 回歸了拍攝, 他也擔心自己給其他演員和工作人員帶來負擔.

“回歸對我來說並不容易, 但這是我決定的作品, 我感到了責任感. 回歸後, 雖然大家不說, 但我仍然還是感受到了大家的心情. 大家不怎麽和我說話, 也不好出面安慰我. 所以我也強裝鎮靜地進行了拍攝. ” 經歷了悲痛的樸有天變得更加強大, 而集中在演技上的樸有天也因為李閣這個角色變得更加收放自如.

雖然說自己沒有壓力, 不過樸有天也是人, 在<屋塔房王世子>也大獲成功後, 對於下部作品的選擇也讓他更加謹慎, “我經常想, 下部作品會不會遇到瓶頸? 我會不會因為達到了自己感情的極限而變得更加不安. 但是現在我只想在我可以達到的範圍更加努力前進, 在吃飯或者坐車時, 我也開始慢慢註意其他的行動…我要慢慢積累自己的經驗和生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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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3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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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JYJ 박유천, "여심 잘 읽는 남자예요"

입력 : 2012.06.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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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배우 박유천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수하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과 2012년 현대에 사는 용태용 두 인물과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유천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옥탑방 왕세자는) 어느 작품보다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코마 상태를 연기하기 전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촬영"에 임했던 이야기 등을 통해 연기 열정을 보였다.

또, 여심을 잘 읽을 것 같은 남자 1위로 뽑힌 적이 있는데 여심을 잘 읽느냐는 말에 "잘 읽는 편이다.(웃음) 인상만 봐도 뚜렷하게 보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은 당분간 밀린 화보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JYJ 음악 작업과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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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3/2012060300017.html

박유천, “‘옥탑방왕세자’ 새드엔딩 아닐까?”(인터뷰)

입력 : 2012.06.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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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매회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 눈빛, 몸짓 창작”
“코마연기 하다 눈 못 감고, 숨 못 쉬느라 곤욕”
“차기작? 메디컬 드라마 생각했다가 포기…이유는?”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이 끝내 수목극 전쟁에서 최종승자가 되어 웃음꽃을 피웠다.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사람들을 만났다며 행복해하던 배우 박유천을 서울 중구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마지막까지 시청률 1,2위를 다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치열했던 경쟁 속에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자는 매주 옴싹달싹했지만 박유천은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며 미소 지었다.

“19회, 20회 대본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1위로 끝날 줄 알았어요. 사실 촬영 전에도 대본을 2회까지만 보고 그날 저녁에 바로 하겠다고 결정했었거든요. 그만큼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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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20대 중후반 주연급 남자배우로 자리 굳혀

스마트한 대중의 눈앞에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보통의 배우들보다 더 엄한 잣대가 적용되곤 한다. 팬덤의 인기만으로 호평을 얻거나 탄탄대로는 걷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박유천이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유가 궁금했다.

“<미스 리플리> 때나 이번 <옥세자> 때는 출연 확정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가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성균관 스캔들> 때는 3개월 정도 배우 김하균 선생님께 사극 연기를 지도받았고요. 연기수업도 중요하지만, 대본을 스스로 분석하고,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옥세자>에서 조선시대와 2012년대를 오가며 이각과 용태용을 연기한 박유천은 사극과 현대극, 일인다역 연기를 거부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심지어 매회 대본엔 없는 애드리브와 스쳐 지나가면 아무도 모를 법한 몸짓과 눈빛에도 감정을 실은 디테일 연기를 담아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코마 연기’가 그 예다.

“이각 연기는 감정선만 따라가면 됐기 때문에 편했는데 용태용이 끼면서 1인 2역을 왔다갔다하며 연기하다 보니 고민됐어요. 특히, 코마 연기할 때 눈뜨고 있는 게 굉장히 힘들었죠. 촬영 전에 자료를 찾아보니 코마 상태에서는 누군가가 눈을 감겨주어야만 눈을 감을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4신만 촬영하는 줄 알고 눈을 뜨고 시작했으니, 촬영 내내 눈도 못 감고 숨까지 참으려고 애를 쓰느라 곤욕이었어요.(웃음)”

극이 진행되면서 인물의 설정이 달라지고 조선시대와 2012년대를 오가게 되고, 감정이 치달은 두 인물까지 모두 적응하고 표현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안경을 쓸 땐 용태용, 벗을 땐 이각이라고 나누어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옥세자>의 결말은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박하를 아예 알아보지 못하는 용태용의 차가운 모습보다 박하에게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는 느낌의 연기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만 보고도 느낄 수 있는,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을 살리는게 맞다고 판단해 연기에 옮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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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드라마 관심…장르 구분 없이 도전하고파”

20대 후반 주연급 남자배우들의 기근 현상으로 더없이 귀하신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박유천에게 과거와 현재만큼이나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해졌다. 배우로서 내실을 다지느냐 마느냐, 어떤 배우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재벌 2세 캐릭터를 많이 해서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최근엔 메디컬 드라마에 관심이 있었는데, 용태용이 죽을 때 병원 응급실 장면 촬영을 꽤 오래 하더라고요. 그때 ‘(메디컬 드라마는) 하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어요.(웃음)”

마지막으로 박유천에게 차기 활동에 대해 물었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도전하고 싶어요. 연극은 해본 적이 없어서 자신은 없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고요. (뮤지컬은요?) 몇 번 제의는 들어왔는데 거절했어요. 솔직히 준수와 비교될뿐더러 더 잘할 자신도 없어요. 뮤지컬은 준수가 최고! 하하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3/2012060300021.html

박유천, “사랑에 대한 자신이 더 없어졌다”(인터뷰)

입력 : 2012.06.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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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20대 아이돌 출신 남자배우 중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오가며 그 흔한 ‘발연기 논란’ 없이 주연급 자리를 무리 없이 소화해낸 ‘연기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에게 늘 후한 점수를 받았던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달 24일 종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주연배우 박유천이다.

초반에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중후반에는 세자빈 시해사건을 풀어나가는 스릴감과 이각과 박하(한지민)의 애틋한 사랑이 더해지며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수목극 시청률 1위의 기쁨을 누리던 때 부친상을 당했다.

“생애 처음으로 애착이 가는 작품을 하면서 좋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를 만난 것이 위안이 돼서 몰입했던 것 같아요. 또, 주연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간다는 책임감만 있었다면 지쳤겠지만, 캐릭터에 빠졌다는 점도 도움이 됐고요. 바쁘게 살다 보니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자연스럽게 넘기게 됐어요.”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말했지만, 가슴 한편엔 자리 잡은 아픔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도 있었다. “연기할 땐 집중하다 보니 괜찮았는데 차에 타서 이동할 때 조금씩 힘들더라고요.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그런지 비교적 잘 견뎌냈어요. 사실 갑자기 그런 감정이 확 밀려오다가도 피곤해서 잠들긴 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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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10~15년 알고 지낸 동네누나 같아”

박유천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한지민에 대해 “10~15년 알고 지낸 동네누나 같다”고 했다.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에게도 털털하고 거리낌 없이 대하더라고요. 제가 동생이니까 편안하게 해줬어요. 그래서 정말 친하게 지냈답니다.”

최근 화제가 됐었던 종방연 현장 사진 속 쓰담쓰담 사건의 전말에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던 박유천은 “(한지민이) 저를 챙겨주는 것 같아서 매우 고마웠어요”라는 말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부용과 박하(한지민), 조선시대와 2012년대 두 여인의 사랑을 받았던 이각과 전세계 여성팬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유천은 ‘여심을 잘 읽을 것 같은 남자’로 등극한 적이 있다는 말에 “(여심을) 잘 읽는 편”이라며 동의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인상만 봐도 뚜렷하게 보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살짝 느낌이 와요. 이런 게 여심을 잘 읽는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런 감은 많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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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고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는 “모든 결혼 생활은 새드엔딩”이라는 대사를 읊는다. 그 대사가 박유천의 가슴에 와 닿았던 이유는 뭘까. 드라마가 끝나고 사랑과 삶이 흘러가는 것에 대한 생각이 깊어져서일까.

“사랑에 자신이 더 없어졌어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정답은 없겠지만, 거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사랑을 주고받는데 두려움이 있달까요. 일례로 공인인 제가 팬과 대중에 할 수 있는 진심은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게 보답인데, 이런 말 하는 것도 오그라들고 쑥스러워서요.(웃음)”

한 템포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이달은 발리로 화보 촬영을 하러 다녀온 뒤 팬사인회와 밀린 광고 촬영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JYJ 활동은 내년께로 생각하고 있어 장르와 영역을 구분 짓지 않고 음악 작업과 함께 차기 활동을 틈틈이 검토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5 06:0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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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4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allylin33 于 2012-6-4 11:22 发表


噗~~偶目前只翻了mydaily的新聞,而且還沒翻完 ,實太長了,我現在頭好暈~~grace想翻哪一篇都ok啦!!哈哈~~

帥圖合輯~~
http://dcimg1.dcinside.com/viewimage.php?id=okprince&no=29bcc427b78a77a16fb3d ...


就知道一定是這種情況
辛苦了哈...................

其實偶知道今天新聞會很多
但沒想到會這麼多說

而且每家都不太一樣呢........
有天應該是想蓋1000頁哈
所以才會這麼辛苦的給每家新聞社採訪
然後都選在6/4新聞出來哈
今天真的是朴有天的日子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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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YJ3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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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44 | 显示全部楼层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32113541410

박유천 “김재중 사극연기 나보다 잘한다”(인터뷰①)
  2012-06-04 08:10:49

[뉴스엔 글 황유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성공적으로 ‘옥탑방 왕세자’를 마친 박유천이 동료 김재중 연기를 평가했다.

최근 강남 한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한 박유천은 “유럽 투어 중 ‘닥터진’ 일본 원작 드라마를 봤다. 재중이 형이 이 드라마를 하게 될지 모른다는 말이 있어서 어떤 인물을 하게 될지 기대를 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며 “여러 인물에 재중이 형이 연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봤는데 원작에 없는 인물이라 허탈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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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김재중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초를 다투는 ‘옥탑방 왕세자’ 촬영이 마친 후에도 인터뷰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느라 좀처럼 틈이 나지 않았다. 대신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연기를 접하고 SNS를 통해 응원도 잊지 않았다. ‘성균관스캔들’, ‘옥탑방 왕세자’로 사극을 먼저 접한 박유천은 김재중의 새로운 도전을 호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극 도전을 앞두고 재중이 형에게 조언을 하거나 상의를 한 부분은 없었다. 재중이 형이 칼을 뽑아 드는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봤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눈빛이 살아있더라. 아직 초반이고 작품 전체를 봐야겠지만 첫 사극임에도 내가 ‘성균관 스캔들’로 사극에 처음 도전했을 때보다 잘한다. 드라마가 끝날때쯤 물이 올라있을 것이다.”

같은 팀 멤버이자 연기자를 병행하고 있는 동료로서 박유천이 보는 김재중의 장점은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다.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김재중도 본부장을 연기했고 MBC ‘미스 리플리’ 박유천도 본부장이었지만 두 사람이 그린 본부장은 사뭇 달랐다. 박유천은 “재중이 형은 내게 없는 매력이 있었다. 강렬하면서 부드러움도 있어서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김재중 사극 톤을 두고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아직 연기를 보지 못했지만 박유천으로서는 연기가 비슷하다는 평가가 신기한 일이다. 두 사람이 연기에 대해 의논하거나 같이 연습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이나 김재중 보다 연기자 선배지만 어떤 조언을 해주냐는 질문을 들으면 난감하다”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 각자가 생각하고 분석한 느낌이 맞다. 그 사람이 분석한 느낌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황유영 alice@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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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32130211410

모태 딸바보 박유천 “2년간 입양 진지하게 고민했다”(인터뷰②)
  2012-06-04 08:11:21



[뉴스엔 글 황유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딸을 정말 좋아해요. 어머니와 함께 여동생을 입양하려고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이쯤되면 중증 딸바보다. 진지하게 ‘옥탑방 왕세자’ 여운을 나누던 박유천이 아역배우 김소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입이 헤벌쭉 벌어진다. 박유천은 최근 강남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김소현과 트위터 대화에 대해 묻자“너무 귀엽다. 그런 동생이나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딸이 너무 좋다”며 속사포처럼 딸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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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 중 홍세나(정유미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소현과 같이 연기하는 장면이 없었지만 트위터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눠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유천은 “대기실이 인접해 있었던 적도 많았고 같은 대기실을 쓰기도 했다. 대기시간이 길었던 만큼 소현이와 자주 마주쳤다. 소현이가 먼저 찾아와서 먹을것도 가져다 주고 사진도 찍자고 했다. 정말 귀엽더라”고 설명했다. 누군가 저지하지만 않는다면 밤새 김소현 칭찬을 늘어놓을 기세다.

실제로 입양까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파격적인 발언이지만 쉽게 결정하거나 순간의 충동으로 고민했던 사안은 아니었다. 2년여 간 진지하게 입양을 고민하고 심각하게 고심했다.

“복지회관이나 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거나 기부할 때마다 아이들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팠다. 나 역시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더 힘들어 할 것 같았다. 마음껏 사랑을 주고 싶어서 2년간 입양을 고민했다. 내게는 진지한 일이었다.”

웃음기가 가득하던 표정은 금세 진지해졌다. 마음을 먹기도 쉽지 않았지만 포기도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럼에도 입양을 포기한 이유는 책임감 때문이었다. 박유천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누구 한 사람에게만 사랑을 쏟아부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는 생각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서도 한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연애를 하게 되면 공개를 하고 싶다. 연애부터 결혼을 염두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결혼에 미래의 딸을 상상하자 얼굴이 또 환해졌다.

박유천은 “딸을 정말 좋아한다. 따뜻한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결혼하면 소현이 같은 딸을 낳을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70% 이상 확률로 예쁜 딸이 나올 것 같다. 내 딸이라면 당연히 예쁘지 않겠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황유영 alice@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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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32133521410

박유천 “이번에는 공개연애 하고싶다”(인터뷰③)
  
2012-06-04 08:11:58

[뉴스엔 글 황유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300년을 넘나드는 진한 사랑을 한 덕분일까. 박유천은 사랑에 대해 한결 진지해졌다.

최근 강남 한 식당에서 인터뷰를 한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를 그리움이라고 설명했다. 부용과 이각, 이각과 박하, 그리고 박하와 용태용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인연을 맺으면서 나누었던 절절한 그리움이 아직 박유천에게도 진하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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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를 찍고 나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두렵더라. 분명히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겠지만 더 고민이 많아질 것 같다. 이번에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더 진해졌다.”

‘옥탑방 왕세자’ 촬영 중 부친상을 당했던 박유천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박유천은 “그 전에 연애를 하면서 길게는 3-4년 정도 만난 사람이 있지만 한 번도 어머니, 아버지나 동생 유환이에게 소개시켜준 적이 없다”며 “이번에는 연애를 하면 공개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더 못만났다”고 말했다.

사생팬으로 홍역을 앓을 만큼 유난스러운 사랑을 퍼부어주는 팬을 가진 박유천의 공개연애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만 박유천은 제법 진지하게 공개연애를 생각하고 있었다.

“연예인이 연애를 공개한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신중하게 연애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도 쉽게 못 다가갔다.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지금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 겁부터 나는 그런 상황이다. 공개 연애를 한다는건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사랑을 만나고 싶다.”

스타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박유천은 책임과 사랑을 연결시켰다. 이제는 쉽게 만나지 않고 교제 상대나 대중들에게도 책임감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가정, 가족에 대해 소중해진 마음도 공개연애로 이어졌다. “시간이 더 흘러서 동생과 둘이 남게됐을 때 지금보다 더 듬직한 형이 돼있어야 한다. 책임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무거운 책임감에 비해 이상형은 평범하다.“좋은 사람이 좋다. 양가 부모님에게는 서로 잘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사람다운 냄새가 담겨여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집요하게 이상형을 캐묻는 기자들의 매서운 질문 세계에도 박유천은 “특정한 이상형은 없다.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황유영 alice@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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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4 21: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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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46 | 显示全部楼层
http://bntnews.hankyung.com/apps ... 3&mode=sub_view

翻译by Grace
박유천 입양 고민 "딸 입양하려 했었다" 고백
朴有天 领养的苦恼,表示"曾经想过领养女儿"

[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nbsp;연기자 박유천이 과거 여동생을 입양하려고 했다고&nbsp;털어놨다.
[闵京子 记者\照片 李贤武汉记者]演员朴有天表示过去想过领养妹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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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를 마치고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딸(여동생)을 입양하려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朴有天在结束sbs水木剧'屋塔房王世子'(编剧 李熙明,导演 申尹燮 安吉浩 以下'屋世子')后接受了记者的专访。道出了"有领养女儿(妹妹)的想法,讓人吃惊。
박유천은 '옥세자' 촬영동안 극중 '화용(정유미) 어린시절'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소현과 다정샷을 공개하며 '조카바보'의 모습을 보여왔다.&nbsp;
朴有天在拍摄'屋世子'期间,和剧中饰演'花容(郑柔美)儿童时代的恶女小演员金素贤的亲蜜照片被公开,看着象'侄女傻瓜'的样子。
박유천은 "김소현 양 너무 귀엽지 않나? 김소연 양과 촬영이 겹치는 부분은 없었는데 대기실에서 오래 같이 있어서 친해지게 됐다. 소현양을 보면 항상 '저런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전했다.
朴有天说'金素贤妹妹很可爱不是么?虽然没有和金素贤一起拍摄的戏份,但在待机时一起呆很久变得很熟络。
他说看到金素贤总是想着'有这样的一个妹妹该有多好阿。'有这样的女儿有多好'。

이어 "딸이 참 좋다. 몇년 전 제가 워낙 바쁘다 보니까 어머니가 많이 외로워 하셨다.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 2년동안 진지하게&nbsp;여동생을 입양하려고 고민했었다"라며 "복지관이나 시설을 찾아다녔는데 소외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을 보면 너무 공감이 갔다. 결국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nbsp;솔직하게&nbsp;털어놨다.&nbsp;
接着他如实说到"女儿多好阿。几年前我忙的不可开交时母亲很孤单。对于此我一直感到很抱歉,两年里就很认真在考虑是否领养个妹妹""也去过福利院等相关机构,看到那些孤儿很同情。最终却没能领养的理由是觉得自己还不够有责任感。"

그만큼 아이를 사랑하지만 공인이라는 직업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것. "바쁘기 때문에 너무 사랑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누구 한 사람에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결국 입양을 추진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虽然如此喜欢小孩,但是由于自己公众人物的身份事务比较繁忙。他表示"因为太忙,虽然很想奉献爱心,但是由于是公众人物这个职业本身限制,考虑到不能给一个孩子很多的爱,所以最终没能领养"。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本帖最后由 graceppp 于 2012-6-4 22:0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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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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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2-6-4 11:42 发表


就知道一定是這種情況
辛苦了哈...................

其實偶知道今天新聞會很多
但沒想到會這麼多說

而且每家都不太一樣呢........
有天應該是想蓋1000頁哈
所以才會這麼辛苦的給每家新聞社採訪
然後都 ...

今天的新闻图都好帅啊,我虽然下了打包的,但是看到图还是忍不住又再下一遍
今天的访问好有深度,有好些涉及到有天爸爸和他小时候的部分都蛮想哭的
这孩子真的是受了很多的苦,很有担当的一个孩子,很渴望幸福的家庭的一个孩子,不得不让人心疼
看到他说如果能穿越希望穿越到和爸爸在美国的日子,希望和弟弟有一天能一起去戛纳走红毯
还有不给妈妈抱养一个女儿的原因是自己的工作太忙,害怕照顾不到,让小孩子享受不到家庭的欢乐
我觉得他真的很重视家庭,很有责任感
还有在演技方面也更有信心和野心了,希望挑战医生或者神经病的角色,真心期待他下一次的角色

[ 本帖最后由 nanjiabawa11 于 2012-6-4 11:54 编辑 ]
屋塔房永不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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