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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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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52 | 显示全部楼层

■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1인2역·어눌한 현대어에 ‘진땀’
캐릭터 재해석 통해 부쩍 성장
사이코패스 역할도 도전하고파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그는 얻은 게 참 많다. 연기에 대한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했고, 힘든 시기에 많은 위로가 돼준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시작 전 예기치 않은 부친상과 구설수에 오르며 위기가 있었지만 그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20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연기자’ 박유천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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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이자 현세의 환생체 용태용으로 ‘1인2역’을 소화한 박유천이 드라마 종영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극초반부터 촬영이 워낙 타이트해 20회까지 방송사고 없이 잘 마무리해 기뻐요. 특히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좀더 애정을 쏟았고, 드라마 자체에 감동을 받은 드라마라 잘 마무리했다는 기분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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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성균관 스캔들(성스)’에선 뭣 모르고 연기를 시작했다면 이번 드라마는 연기의 재미를 제대로 알게 한 드라마다.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한회 한회 방송이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적이었지만 배우들과의 호흡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도 받아칠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을 연기에 녹여내기도 쉬웠다.

“전작에선 ‘성스’의 압박감이 컸죠. 떨쳐낼 수가 없어 도중에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주위의 도움으로 그런 것들을 한번 이겨내 보니깐 이번 작품에 들어가서는 ‘잘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비우는 게 우선이었죠. 마음을 놓으니 부담감 없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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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 곳곳에서 그가 해석한 캐릭터의 진가가 드러났다. 어눌한 현대어를 구사하는 이각에게 영어는 그야말로 난공불락. 당연히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오므라이스를 ‘오무라이수’로, 아이스바를 ‘아이수바’로 말할 수 있다. 그가 만들어낸 말은 결국 후반부에는 대본에까지 나오게 됐다.

또 그는 ‘용태용’과 ‘이각’의 경계를 ‘안경’으로 구분지었다. 안경을 쓰고 있을 때는 용태용으로, 안경을 벗을 때는 이각이었던 것.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박하(한지민)의 앞에서만큼은 이각으로 다가가고 싶었기에 용태용이었지만 안경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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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누군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곳에선 그는 “100% 용태용”이라고 말했다. 원래 대본에는 ‘박하를 못 알아보게’라는 지문이 있었지만 그는 딱 두 캐릭터를 절단시키기보단 용태용이지만 무의식적으로 이각의 느낌이 드러나는 것으로 잡아 박하를 지그시 바라봤다.

박하와 키스를 하며 눈물의 고백을 할 때의 눈물의 의미도 단순한 사랑의 느낌이 아니었다. 박하에게 고백한다는 것은 결국 조선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였다는 것. ‘옥탑방 3인방’과 함께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책임을 버려야 했기에 그 아픔으로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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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서 연기한 것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같으면 왠지 알아봐주신 것 같아 뿌듯했죠. 그때 희열을 많이 느꼈어요.”

이제 ‘연기의 재미’가 들린 그는 하고 싶은 역도 많다. 사이코패스나 살인자 등 범죄역할도 해보고 싶다. 메이크업, 조명, 앵글, 각도 등을 떠나 그 사람의 연기 하나만으로 장면을 장악할 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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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더 많은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단 그중 하나인 ‘메디컬 드라마’는 될 수 있으면 나중에 하려고요. 용태용 역을 하며 병원신을 찍어봤는데 응급실에서 누워 있는 신만 6시간 넘게 찍어보니 메디컬 드라마가 힘든 거구나를 새삼 느꼈죠. 될 수 있으면 나중에 하고 싶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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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준비된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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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소현을 보면서 그는 ‘저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저런 딸 낳아야지’하는 생각을 했다. 그는 크면서 ‘여동생’을 가지는 게 소원이었다. 실제로 어머니가 ‘입양’도 고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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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바쁘다 보니깐 어머니가 많이 외로워하셔서 실제로 딸을 입양하려고 2년이나 고민하셨어요. 아픔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서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입양을 찬성했지만 결국 하지 않은 이유가 무책임한 사람이 될까봐였어요. 너무 바빴기에 제 직업 자체가 누구 한 사람에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위치와 입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다시 그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했죠. 결혼하면 정말 딸은 꼭 낳고 싶어요.”

http://www.focus.co.kr/content.asp?aid=c5a1b6370e45493baf9e380ba3370f8d&nPage=1&strParnt_id=20200000000&strDate=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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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1:5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nanjiabawa11 于 2012-6-4 11:51 发表

今天的新闻图都好帅啊,我虽然下了打包的,但是看到图还是忍不住又再下一遍
今天的访问好有深度,有好些涉及到有天爸爸和他小时候的部分都蛮想哭的
这孩子真的是受了很多的苦,很有担当的一个孩子,很渴望幸福的 ...



對呀......
請問這是另類版寫真集嗎?
哈哈哈

另外偶也跟你一樣都下了都存了^_^

偶好奇的是每家新聞都可以說不同的話
而且主要是針對屋塔房王柿子
重點是新聞社也非常配合
除了昨晚的開胃菜那篇之外
都沒有先放出來的哈

大家都對有天很好呢

박유천, “오므라이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젠 싫어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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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통해서 자유롭게 연기하는 재미를 새롭게 느꼈어요”

백옥 같은 피부에 곱상한 외모. 아이돌 출신 가수이자 이제는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박유천은 아직까지도 조선의 왕세자 이각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에서 300년에 시공을 초월해 현세로 넘어온 조선의 왕세자 이각으로 활약한 박유천.

엎치락뒤치락 했던 치열한 수목극 대전에서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에 대해 “시청률 보다는 드라마 자체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종방 소감을 전한 그는 천상 ‘배우’였다.

◇ 대본 받자마자 느낀 왕세자 이각의 ‘치명적인’ 매력

‘옥세자’를 통해 박유천이 선보인 왕세자 이각이라는 캐릭터는 신선한 매력이 담긴 인물이었다. 왕세자답게 언제나 근엄한 모습을 보여야 했던 이각은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 현세 서울에 도착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현대문명의 모습에 당황함과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더군다나 박하(한지민 분)가 만들어주는 ‘오므라이수’와 달달한 것들만 먹으면 모든 걸 잊고 만족해하는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이각이라는 인물은 판타지적인 극설정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처음에 2회까지 대본을 받아 보게 됐는데 오랜만에 술술 넘어가는 대본이었어요. 이야기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각이라는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껴서 당일 저녁에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어요”

박유천 본인부터 이각이란 인물에 첫 번째 팬이었던 셈. 하지만 전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나 ‘미스 리플리’ 등에서 부드러운 역할에 적응해버린 탓에 초반에는 스스로도 왕세자다운 근엄함이 많이 부족했다고 짚었다.

“스스로 톤 자체에서 나오는 근엄함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중점을 두고 연습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각 느낌과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요”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게 된 박유천은 정확한 연기를 위해 그 인물의 삶에 그대로 녹아드는 방법을 선택했다. 스스로 조선에서 한 순간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게 된 이각이라 생각하고 그가 느낄 기분과 생각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

극중 이각의 ‘기특하다’, ‘곤비하다’, ‘오므라이수’ 등 현세와는 이질적이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대사들은 일종의 유행어가 될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선 사람인 이각이 현대어에 익숙지 않았을 때 비슷하게 들릴 수 있었다는 점을 짚어냈다는 대목 역시 박유천이 이각이라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만전에 만전을 기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오므라이스는 촬영 때문에 너무 많이 먹어서 싫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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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3역-동공연기? “내가 생각한 연기가 맞았을 때 기분 너무 좋아”

‘옥세자’를 통해 박유천은 극중 조선 왕세자 이각, 현세에 용태용 그리고 용태용인 척 하는 이각까지 1인3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현실에서 코마(COMA)상태에 빠진 용태용이 병실에 누워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는 이른바 ‘동공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유천의 멜로 연기가 두드러졌다. 상대역 박하(부용)를 연기한 한지민과의 달달한 멜로호흡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박하의 귀여운 표정에 짐짓 정색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이각의 표정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수준급으로 표현해냈다.

“‘옥세자’에서 보여준 멜로는 제 의지를 많이 담았어요. 실제로 자유롭게 연기하는 재미를 많이 느꼈죠. 감독님도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놓아줬어요. 연기라는 게 이런 재미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져서 연기도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요”

극중 박하와의 첫 키스신은 박유천의 자유로운 연기가 호평을 받는 순간이었다. 300년을 거슬러 세자빈 살해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현세로 올라온 이각은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박하와 키스를 나누게 됐지만 그 와중에 눈물을 흘렸다.

대본에도 없는 눈물에 스태프들조차 의아해 했지만 박유천의 생각은 달랐다. 이각이 박하에게 고백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짝사랑이 아닌 왕세자로서 조선을 포기한다는 마음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 것.

자신의 신료들을 조선에 다시 데려가거나 세자빈 사건을 풀어야하는 것을 포기하는 무책임한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한 아픔에 흘린 눈물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박유천의 생각은 맞아 떨어져 박하와의 키스 너머 이각의 눈물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호평 받았던 ‘동공연기’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웃지 못 할 고충도 있었다고.

“코마 상태에 대한 연기가 어떤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눈을 뜨고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는 촬영을 하느라 눈이 많이 아팠지만 감내하려고 노력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분량이 많아져서 ‘차라리 그냥 눈을 감을 걸’하고 많이 후회했어요”

이 같은 ‘동공연기’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이 선보인 ‘동공연기’와 비교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박유천은 ‘동공연기 선배(?)’ 엄태웅의 모습을 어떻게 봤을까?

“인터넷 등을 통해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직접 보지 못해서 궁금해요. 그런데 얼마 전에 ‘1박2일’을 우연히 봤는데 살이 너무 빠지셨더라고요. 도대체 드라마 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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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들었던 ‘옥탑방’ 식구들 “시상식 때 한 자리 모이면 무척 반가울 듯”

사실 박유천이 처음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그는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다. 시작부터 큰 마음고생을 한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것은 본인의 의지와 주변사람들의 힘이 컸다.

“부친상 이후 촬영장에 복귀할 마음이 쉽게 들진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없으면 촬영이 안 될걸 뻔히 알았고 제 자신이 이각이란 캐릭터 좋아서 하게 됐으니 책임감을 느꼈어요. 하지만 슬픈 감정 때문에 어떻게 웃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어요. 한 동안은 사람 만나는데 두려움이 있었죠”

박유천의 슬픔에 주변사람들은 직접 위로를 건네거나, 아무렇지 않은 듯 편안하게 일상대화를 나눴고 이러한 환경들은 본인 스스로 자연스럽게 털어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 만큼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도 척척 맞았고 스태프들과도 허울 없이 지낼 수 있었다고.

그렇기에 ‘옥탑방’ 식구들에 대한 박유천의 애정은 각별하다.

“아직까지 상에 대한 생각은 안 해봤는데 만약 시상식 때 함께 했던 배우들이 다 같이 앉아 있으면 너무 반가울 거 같아요. 태성이 형(용태무 역)은 종종 봤는데 다른 배우들은 스케줄이 너무 바쁘더라고요. 다 같이 연말에 뭉치면 너무 반갑고 엄청난 술판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옥세자’ 촬영을 무사히 끝마치고 올해 또 한 번에 큰 산맥을 넘어선 박유천은 이후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난다. 잠시간의 휴식시간을 가지면서도 지금 당장은 특별히 하고 싶은 것 없이 그냥 바다를 보고 싶다는 그가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4679




박유천, “결혼하면 무조건 딸 낳고 싶어요”



JYJ 멤버 박유천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극중 화용(정유미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 김소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딸바보’적인 면모를 털어놨다.

박유천은 “소현이가 너무 귀여웠다. 촬영이 겹치는 부분은 없었으나 대기실에 굉장히 오래 같이 있어서 많이 친해졌다”며 “소현이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저런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고 저런 딸 낳아야지 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개인적으로 딸을 너무 좋아해 어느 누구의 딸이든 관계없이 다 좋아한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으며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정말 딸을 낳고 싶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서도 박유천은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이번에 연애를 하게 되면 너무나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큰 데 그렇게 때문에 더 못 만나는 거 같다”며 “아직까지 누군가랑 교제를 하면 가족들에게 소개해준 적이 없는데 이제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공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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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해서는 “현명한 사람보다는 인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조선의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았던 박유천은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화보촬영 차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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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2-6-4 11:5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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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04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499# walkerhill 的帖子

(一)박유천, “오므라이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젠 싫어요”[인터뷰]
朴有天"因為吃太多蛋包飯,所以現在不喜歡吃了"

(二)박유천, “결혼하면 무조건 딸 낳고 싶어요”
朴有天"結婚的話,絕對想生女生"


這組圖超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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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4 12: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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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0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mily 于 2012-6-4 11:08 发表
《屋塔房王世子》朴有天“流出了放弃爱情回到过去的眼泪”
金孝恩 记者 | 2012.06.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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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26岁)为拍照来到了首 ...

他中学时由于家里困难,在移民到美国后跟父亲一起在建筑工地干活。“那时非常辛苦,现在回想起来反而更怀念。本应该留下更好的回忆……那个时候好像会一直在留在心里。”



“即使不勉强感情,即使不想流眼泪,我也能自然地演戏了。我左脸上有块伤疤,以前想通过化妆抹掉它的,但现在我想做一个能自然地露出那个伤疤的演员。”

他表示以后有机会想在演戏的同时练习发声或舞台表演。因为除了在拍摄《成均馆绯闻》前的3个月期间去了表演学院之外,他没有正式学过演戏。已成为韩流明星的朴有天打算继续唱歌。

我想出自己亲自作词作曲编曲的唱片。”



如果可以的話
想站起來给他鼓掌
“现在我想做一个能自然地露出那个伤疤的演员”
BRAVO!
這就是我認識的朴有天

=============
http://cafe.daum.net/okprincedvd

屋劇DVD的cafe

[ 本帖最后由 laura1997 于 2012-6-4 12:1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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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08 | 显示全部楼层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39691

박유천 "<옥탑방> 부담 떨치고 재미 얻었다"

[굿바이! 옥세자! 인터뷰①] 박유천이 말하다! 이각과 용태용이 남겨 준 것들

12.06.04 08:01ㅣ최종 업데이트 12.06.04 08:10ㅣ이정민(gayon), 이언혁(leeuh)

태그: 박유천, 용태용, 이각, 옥탑방 왕세자,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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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이제 이름 석 자 앞에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어색하지 않다. <성균관 스캔들>(2010), <미스 리플리>(2011)로 착실하게 경험을 쌓더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그야말로 빵 터졌다. 이각에서 용태용으로, 다시 용태용인 척하는 이각으로 시간과 캐릭터를 넘나들었던 박유천 말이다.

첫 촬영부터 종영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다. 촬영 초반, 칠레와 페루에서 열린 JYJ의 월드투어 일정 때문에 행여 흐름이 깨질까 신경 썼던 것은 약과였다. 귀국하자마자 그를 기다렸던 것은 부친상이라는 비보. 하지만 그는 장례절차를 끝내자마자 촬영장에 복귀해야만 했다. 그리고 배우들과 스태프는 그를 말없이 보듬어줬다. 박유천은 "오히려 내게 그 이야기를 못 꺼내고 일상적인 대화를 한 분들이 많았다"면서 "그런 배려 덕분에 짐들을 하나하나 털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옥탑방 왕세자> 결말 박유천에게 직접 물어보니...

'3인방' 이민호, 정석원, 최우식과의 촬영은 애드리브의 연속이었다. 대본이 늦게 나와서 방송이 펑크날 위기에 처하기도 했고, 이틀 동안 70신 가까이 촬영하다가 코피가 나서 '이러다 죽는구나' 싶기도 했단다. 그렇게 정신없이 흘러갈수록 이들의 호흡은 빛을 발했다. 그 결과, 마지막회인 20회는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연기할 때도 와 닿았지만 진실한 대본이, 작가님의 마음이 전달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각과 용태용, 그리고 용태용을 연기하는 이각 역을 맡으면서 혼란스러웠던 적은 없었어요. 순간순간 대본을 읽으며 변한 모습이 몰입했고, 여러 갈래로 나뉜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꼈으니까요. 반면 완전한 용태용이 됐을 때는 애를 먹었어요. 그동안 사극 템포로 대사를 하다 보니 현대어 템포를 못 따라잡겠더라고요. 초반엔 애를 좀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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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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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조선에서 현대로 넘어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기 전까지 이각은 긴 머리였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기도 했을 터. 박유천은 "(긴 머리 가발을 쓴 모습이) 나쁘진 않더라"면서 웃었다. 저절로 목이 빳빳해지고, 바람이 불면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만 빼면 괜찮았다고.

<옥탑방 왕세자>는 곤룡포를 입은 용태용과 박하(한지민 분)가 만나는 장면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이 결말을 두고 시청자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용태용이었다는 쪽과 이각이었다는 쪽으로 나뉘었기 때문이다. 박유천에게 이 장면에 대해 물었다. 박유천은 "100% 용태용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면서 "이각의 기억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박유천은 "무의식적으로는 환생체라는 느낌이 있었을 수는 있겠지만 해피 엔딩도, 새드 엔딩도 아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극 아닌 연기에 대한 부담감 컸더라고요"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뒤, 그가 택했던 작품은 <미스 리플리>. <해를 품은 달> 출연 제의도 받았지만 사극을 한 번 맛본 터라 자신감이 없었다고. 그러나 <미스 리플리>를 촬영하며 사극을 꺼렸던 게 아니라 사실은 갑자기 주목받은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박유천은 "<리플리> 촬영에 들어가고도 '끝까지 완벽하게 못 해낼 것 같다'고 말하고 방송 시작 전,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옥탑방 왕세자> 초반에는 <성균관 스캔들>과 차이를 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러나 며칠 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느낌이 100% 다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왕세자의 삶을 고민하고 시선, 고개, 허리 등 설정 하나하나를 연구했어요. 제가 호흡에서 공기가 많이 빠지는 편인데 이를 보강하려고 대사 연습도 많이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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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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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연기력에 물이 올랐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겸손을 표한 박유천은 "압박감을 떨쳐내고 연기에만 집중하니까 캐릭터 자체에 스며들었다"면서 "연기를 하면서 재밌었고, 연기의 맛을 알게 됐다"고 했다. 살면서 경험했던 부분이 겹쳐지면서 절제된 연기도 할 수 있었다.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을 맞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아쉬워하기엔 이르다. 박유천은 6월 내에 또 다른 활동을 결정하고 남은 2012년을 바쁘게 보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여러 작품을 보고 있어요. 일을 좀 많이 하고 싶거든요. 영화가 됐건, 드라마가 됐건, 앨범이건 연극이건 빨리 결정을 내려서 올해가 가기 전에 지금보다 더 바쁘게 지내려고요. 많은 것을 하고 2013년을 맞고 싶습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39706

박유천 "여자친구 생기면 공개연애 할래요"

[굿바이! 옥세자-인터뷰②]박유천이 말하다! 한지민과 '열애설'

12.06.04 08:02ㅣ최종 업데이트 12.06.04 08:10ㅣ이정민(gayon), 이언혁(leeuh)

태그: 박유천,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공개연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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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바늘 가는 데 실이 빠질 수 없듯, 박유천과 이야기를 나누며 <옥탑방 왕세자>의 상대역 한지민의 이름이 빠질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달달하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나누며 완벽한 하모니로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사 한두 번에 한지민과는 느낌 팍!"

한지민은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종영 직후 <옥탑방 왕세자>에 합류한 터라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 박유천은 "테스트 촬영 때 (한)지민이 누나와 처음 만나서 어색했다. 대화도 많이 못 나눴다"면서 "다행히도 첫 촬영 때는 3인방과 함께 해서 어색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민이 누나와 붙는 신이 워낙 많아서요. 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잔뜩 걱정했죠. 그런데 지민이 누나의 성격 자체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이더라고요. 저도 곧 편해졌고요. 서로 굉장히 편해진 상태에서 연기하니까 합이 잘 맞더라고요. 대사 한두 번만 맞춰보면 느낌이 딱딱 오고요. 연기하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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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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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박유천은 연일 쏟아져나온 한지민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면서 "누나가 나에 대해 너무 극찬하더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유천은 "지민이 누나가 대본과 대사의 고민거리를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고 의견도 제시해줬다"면서 "연기자 선배로서 좀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침에 새로 나온 대본으로 첫 신을 찍으려고 만나면 지민이 누나는 저를 불러서 감독님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줬어요. 제가 나서서 의논해야 할 부분이었는데 누나가 많이 덜어주려고 했죠. 그런 것 하나하나가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굉장히 고마웠어요."

"한지민과 뭐 있다? 내가 봐도 잘 어울리더라"

흔히 한지민에 대해 '남자 배우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말한다. 박유천 또한 이를 인정했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합이 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배우"라고 밝힌 것. 박유천 또한 '한지민과 잘 어울린다'는 대중의 반응을 알고 있었다. 박유천은 "방송 캡처나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잘 어울리긴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누나가 실제론 털털하지만 아담하고 강아지 상이잖아요. 챙겨주고 싶게끔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만약 그런 마음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변했다면 자연스럽게 연기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서로 너무 편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도 잡았고요. 촬영 중, 오랜만에 샵에 갔는데 원장님이 저를 툭 치면서 '(한지민씨와) 뭐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현장 스타일리스트가 '둘은 절대 그럴 수가 없어요' 하던걸요. 실제로 보면 그런 느낌이 안 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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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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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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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박유천

한 발 더 나아가 스물일곱 청년 박유천에게 연애와 사랑에 대해 물었다.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공개할 생각이긴 하다"고, "대표님(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 소속 배우 송지효와 교제 중이다)도 공개했는데 뭘요"라고. 박유천은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라면서 "아버지 산소에 데려갈 수 있을만한 사람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공개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단 한 번도 여자 친구를 소개해 드린 적이 없어요. 아버지가 편찮으실 때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쉽게 만나지 못하겠더라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마음이 더 커졌어요. 연예인은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공개하고 싶은 마음?(웃음) 전 스캔들이 터지기 전에 먼저 공개할 거에요. 다만 쉽게 할 수 있는 걱정은 아니잖아요. 신중해지겠죠."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39709

박유천 "'솔로' 김준수 덕에 JYJ 빛난다"

[굿바이! 옥세자-인터뷰③]박유천이 말하다! '분신' JYJ 김준수 김재중

12.06.04 08:02ㅣ최종 업데이트 12.06.04 08:11ㅣ이정민(gayon), 이언혁(leeuh)

태그: 박유천, 솔로앨범, 타란탈레그라, JYJ,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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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JYJ 박유천이 멤버 김준수의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해 감탄했다.

지난 31일 취재진과 만난 박유천은 "준수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난리 났겠다 싶다"면서 "'아시아 넘버 원'이라는 단어가 딱 맞아떨어지는 아이"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최근 솔로 앨범 <시아-타란탈레그라>를 내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 촬영 때문에 아직 (김)준수의 콘서트에 가지 못했다"면서 "조만간 스케줄을 봐서 국외 공연을 보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의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JYJ 멤버들은 적극 찬성했다고. 박유천은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음악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고, 음악 분야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마음속에 늘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준수의 솔로 앨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빨리 준비해서 빨리 내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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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태그: 박유천

이어 박유천은 "준수의 솔로는 보는 것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라면서 "열심히 잘해서 현존하는 그룹과 확연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겠다는 자부심과 기대감이 있었다"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아울러 박유천은 "그 어떤 이도 감히 준수만큼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그래서 JYJ가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그렇다면 박유천 본인은 솔로 앨범을 낼 계획이 없을까? 박유천은 "SM엔터테인먼트에, 동방신기에 있을 때부터 한 번쯤 내 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운을 뗐다. 박유천은 "015B, 고 유재하 선배님 스타일의 곡에 스토리가 담긴 앨범을 내가 직접 프로듀싱해서 내 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우선 제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지 봐야겠죠. 그 뒤에 선택해서 하나하나 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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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의 배우 박유천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스타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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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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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49 | 显示全部楼层
表白表白~
不敢一直说300年的爱的诺言,
至少会努力更多更长时间的支持喜欢有天,
生日祝福,生命每一个日子都祝福,
平安幸福。
努力也别忘了休息。
心灵安宁生活美好!
加油加油。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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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52 | 显示全部楼层
柿子吸養樂多的時候超萌的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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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恪殿下這裡很帥氣
流著眼淚特別的扣人心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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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龍最好看的畫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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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裡的柿子非常的可愛帥氣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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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2-6-4 12:53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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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2:58 | 显示全部楼层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0401032330030002

박유천 “극중 상대 사랑했지만 한지민은 아냐”
최근 종영 ‘옥탑방 왕세자’ 서 이각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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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배우 박유천(26)은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차에서 더 기다리겠다고 알려왔다. 어찌됐든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얼굴을 보이는 건 실례라는 이유에서였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는 진지한 표정을 유지하며 웃어야 할 때와 엄숙해야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하고 있었다.

편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조선시대 말투가 편하면 그렇게 하라”고 농을 던지자 “카메라 앞에서 코멘트를 할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극 말투가 살짝 섞여 나온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말투에서 억지로 사극톤을 빼려고 했지만 역효과만 났다”며 “시간에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고지식하면서도 진중한 그의 모습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의 조선 왕세자 이각의 그것을 빼닮았다. 다소 뚱한 표정으로 눈이 마주쳐도 미소를 자제하는 태도도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르지 않았다.

박유천은 여전히 자신의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작품 자체가 저랑 잘 맞았어요.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이각 연기에 부담감이 없을 정도였죠. 이번에 처음으로 역할에 빠져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몰입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박유천은 이 드라마에서 조선 왕세자 이각과 세자빈 시해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현세로 넘어온 이각, 이각의 환생 인물 용태용이라는 세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팬덤(Fandom·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그의 연기를 높이 샀고, 동료 배우들 사이에선 ‘배우보다 가수가 더 어색하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몰입의 비결을 묻자 그는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뻔한 대답이었지만 그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는 투였다. “처음 대본을 받고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2회, 3회까지 쉬지 않고 읽었어요. 너무 재밌더라고요. 촬영에 들어가서는 어떤 장면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대본을 수도 없이 읽었어요.”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박유천의 대본 사진이 그 증거다. 팬에 의해 포착된 사진 속 박유천의 대본은 너덜해질 정도로 사람 손을 많이 탄 모습이었다.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히 즐길 줄도 알게 됐다. 이는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MBC ‘미스 리플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미스 리플리’ 촬영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렸어요. 부담감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죠. 그런데 이번 ‘옥탑방 왕세자’ 촬영 때는 캐릭터를 즐기다 보니 억지로 감정을 잡지 않아도 슬픈 장면에서는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미스 리플리’에서 그가 ‘노력하는 자’였다면, ‘옥탑방 왕세자’에선 ‘즐기는 자’였던 셈이다.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인터뷰 말미 가벼운 질문을 던졌다. “드라마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지민과 실제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박유천은 “이각은 (한지민이 연기했던) 박하를 사랑했지만 한지민을 사랑했던 건 아니다”라고 논리적으로 선을 그었다. 이어 “지민 누나가 오해하지 않도록 잘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 모습마저 진지해 웃음이 터졌다. 이각이 지닌 ‘코믹 요소’는 이런 식이었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4 13:0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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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3:04 | 显示全部楼层
http://star.mt.co.kr/stview.php?no=2012060407491315738&type=&SVEC

박유천 "'옥세자' 이후 사랑에 자신 없어졌다"(인터뷰)
최보란 기자|입력 2012.06.04 08:02|조회 2282|소셜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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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해피다 새드다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새드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러 의미를 남겼던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결말에 대해 주인공 박유천(26)은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을까. 그것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됐을까.  

300년 전 조선 시대의 왕세자가 21세기 현대로 날아와 전생에 못 다한 사랑을 나눈다는 줄거리의 '옥탑방 왕세자'. 시간을 뛰어넘은 연인의 운명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가 드라마의 최대 궁금증이었다. 박유천은 결국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간 이각, 그리고 그녀에게 새롭게 다가온 현세의 용태용 두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피다, 새드다.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새드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각이 돌아 온 것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용태용이지만 이각의 기억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엔딩에 대해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했는데 단순히 환생이라 행동이 베어 있는 건지 진짜 기억이 있어서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는 느낌으로 느려내려고 했죠. 처음엔 태용이 아예 박하를 알아보지 못하는 걸로 지문에 써있었어요. 저는 일부러 박하를 주시하고 알 수 없는 의미 있는 미소를 주는 식으로 연기를 했는데 좋게 담아 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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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박유천은 박하(한지민 분)과 결혼식을 올린 직후 조선으로 돌아가야 했던 19회 엔딩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연기하면서 진심으로 울었어요. 리허설 때부터 울었고 스태프와 감독님도 울었죠. 그 장면이 굉장히 좋았던 이유는, 연기하는 데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았다는 뿌듯함도 있었고. 서로 떨어지고 멀어지는 과정에서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됐기 때문이죠. 이각의 마음이 너무 와 닿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옥탑방 왕세자'는 보답 받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래서일까. 박유천은 이번 작품을 한 뒤, 미처 다 알아채지 못하고 다 보답하지 못하는 큰 사랑에 부담과 아쉬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늘 과분하게 여겨지는 팬들의 사랑에 대해서 특히 그렇다.

"사실 작품을 하면서는 많은 생각을 못했어요. 끝나고 나니 '사는 게 이런 거구나. 사랑이 됐든 삶이 됐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랑에 대해서 오히려 더 자신이 없어졌달까. 누군가를 사랑해 주고 사랑을 받는 다는 게 정답은 없겠지만 거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솔직히 활동하면서 작품도 잘 돼서 많은 분들도 알아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그런 감정이나 마음들도 너무 고맙고 '내가 이런 사람이 됐구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인데' 하는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가요. 사랑을 받고 주는데 대한 두려움도 들고. 받은 만큼 줘야겠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은데. 특별히 연예인으로 할 수 있는데 많지 않잖아요. 연예인이 사랑을 베푼다고 하는데, 실은 팬들이 베푸는 거죠. 집중해서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 활동들을 두고 '이게 보답입니다' 하기에도 쑥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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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이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연기에 있어서도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줬다.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줬고, 이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박유천의 전작에서 보여준 연기를 총 망라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성균관 스캔들'의 진지하고도 사랑스러운 , '리플리' 재벌2세 .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달라지는 상황을 표현했고 여기에 1인2역까지 소화해 냈다.

"저는 정말 진지하게 임했고 진지하게 연기했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웃긴 거예요. 개인적으로 3회가 너무 라이트하게 가지 않았나 싶긴 해요. 1~2회에선 진지한 태도가 재밌었는데 제가 거기에 신이 나서 너무 코믹연기에 몰입하다보니 가벼워진 느낌이 좀 있었죠. 그리고 이번 작품은 사극 연기란 생각을 못했어요. 그냥 이각이라는 인물을 연기 한 것일 뿐이라고 여겼죠. 그냥 이각에 몰입해서 연기를 했다. 어떤 작품보다 애착도 가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했던 것 같아요."

용태용과 이각 1인2역도 이번에 처음 도전한 연기였다. 엄밀히 말하면 이각, 용태용, 용태용 인척 하는 이각까지 1인 3역이었던 셈. 특이 이각이면서 용태용 인척 연기를 하는 모습을 표현할 때는 스스로 헷갈리기도 했다고.

"조선에서의 이각 1회에 했을 때는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아픔이다 분노다 하나만 있었기 때문에 분석하기 쉬웠어요. 서울에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에 떨어졌을 때 상황을 생각하니까 어렵지는 않았죠. 그러나 용태용이 끼기 시작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초반 어색한 용태용 할 때까지만 해도 고민을 하긴 했지만 그게 자연스럽게 사극 말이 현대극에 붙더라고요. 마지막에 진짜 용태용이 되려고 할 때는 너무 대사가 안 나와서 힘들었어요. 몇 개월 동안 사극 템포에 빠져 있어서 빠른 대사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안경을 하나의 장치로 삼았죠. 제가 안경을 쓸 때는 용태용이나 벗을 때는 이각이다 그걸 나누니까 좀 편해지더라고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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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메디컬 드라마도 도전하고파"(인터뷰②)
머니투데이 최보란 기자|입력 2012.06.04 09:00|조회 1349|소셜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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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수목극 대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영예의 1위로 막을 내린 SBS '옥탑방 왕세자'를 이끈 박유천(26). 이번 작품에서 그는 코믹과 로맨스, 조선시대와 현대와 시대를 오가는 연기 등으로 드라마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 많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박유천은 성공적인 편에 속한다. 연기 수업이라고는 3주 정도 받아본 것이 전부라는 그가 어떻게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됐을까.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수업이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테두리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옥탑방 왕세자'를 하면서 전작 '리플리'와 다르게 생각했던 점은, '연기를 잘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난 거예요. '옥탑방'은 거의 애드리브였고 즉흥적으로 나온 게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지문이 없고 대사만 있는데 행동을 추가 한다던지. 그런 게 억지로 만든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구잘의 춤을 따라하는 장면도 제 애드리브였죠. 경험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경험들이 있어야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된 다는 것이 너무 와 닿았어요. 그래서 살면서 겪는 경험들을 많이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죠."

박유천은 이번 작품에서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촬영 중 부친상을 당하는 힘든 일들을 겪기도 했지만 예상보다 일찍 촬영장에 복귀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오히려 '옥탑방 왕세자'가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위안이 돼서 몰입이 된 것 같기도 해요. 주연이라는 책임감도 있었고, 이각으로 왕세자 연기를 하면서 드라마 안의 인물에 내가 빠져 있으면서 그 캐릭터에게 도움을 받았구나, 위안을 받았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요. 누군가 나를 위로해서 라기보다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바쁜 스케줄 속에 요소들이 있다는 것도 위안이 됐죠. 저만 겪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됐어요."

드라마를 마친 뒤 아쉬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박유천은 "아쉬움이라는 것은 시간이 더 지나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좀 더 올라가야 확연히 보이는 것 같아요. 몇 개월 동안 아무 생각하지 않고 연기만 했고, 끝나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직 모니터하고 생각할 시간도 없었어요. 물론 부족한 점 아쉬운 점이 있겠지만 지금보다 시간이 지나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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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번 작품에서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호흡이 좋았다는 박유천. 또래 연기자들과 호흡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는 처음이었다고. 특히 상대역 박하를 맡은 한지민이 볼을 쓰다듬는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민 누나는 정말 동네 누나 같아요. 처음 만났는데도 10년지기 같았죠. 스태프들과도 다 친해요. 너무 털털하고, 안지 오래된 사람처럼 편했어요. 인터넷에 화제가 된 사진은 저도 그 순간엔 깜짝 놀랐어요. 촬영 내내 누나가 챙겨줘서 기분 좋았고 고마웠죠."

박유천은 한 때 '여심을 잘 읽을 것 같은 남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도 여자 주인공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흔들고 있는 그. 실제는 어떨까.

"여심이요? 잘 읽는 편인 것 같아요. 아, 꼭 여자가 아니라 사람을 잘 보는 것 같다는 말이예요. 하하. 그냥 그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워낙 사람을 많이 보고 인사를 많이 나누고, 미국에서도 중학교 때부터 일을 했고 하다 보니. 그래서인지 느낌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여심을 잘 읽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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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세 작품의 주연을 거쳐 이제 동방신기나 JYJ 박유천이 아닌, 연기자 박유천으로 거듭난 그는 연기를 할 수록 더 욕심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재벌 2세 말고 다른 역할을 해 보고 싶긴 해요. 메디컬 드라마도 관심이 있었는데 용태용이 병원에서 쉬는 장면 촬영하면서 보니 아직은 메디컬 드라마를 하면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대사도 많지만 그걸 떠나서 아직은 메디컬 드라마가 힘들 것 같아서 좀 나중에 해야 될 것 같아요.(웃음) 여러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순수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영화가 됐든, 연극이 됐든. 연극이란 것을 잘 몰라서 욕심은 없었는데 이번 작품 끝나고 나서 연극을 해보면 제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드라마를 하면 카메라 앵글도 있고 테크닉적인 부분을 알다보니 조금 편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연극은 하나하나 다 표현해야 돼서 자신은 없지만 해보고 싶긴 해요. 뮤지컬요? 제안은 몇 번 들어왔지만 전 그냥 준수 공연 보러가는 게 좋아요. 솔직히 준수보다 잘 할 자신도 없고요. 뮤지컬은 준수가 짱인 것 같아요. 하하"

박유천이 드라마를 마친 뒤 이제는 JYJ 동료멤버인 김재중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옥탑방 왕세자' 처럼 타임슬립 소재로 눈길을 끄는 MBC '닥터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것. 사극 선배로서 박유천에 조언을 해 준 것은 따로 없는지 물었다.

"특별히 조언을 해주는 타입은 아니고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연기를 먼저 했다고해서 100% 더 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분명 형이 더 나은 부분도 있을 거고, 또 영화도 재중 형이 먼저 했고요. 형이 '보스를 지켜라' 할 때는 저도 '리플리'에서 같은 본부장을 했는데, 저 역시 아쉬움이 많았기 때문에 제 생각하기에 바빴던 거 같아요. 이번에 '닥터진'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 저번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잘 살리는 것 같아요. 영상에선 대사가 한 마디뿐이었기 때문에 더 긴 대사를 들어봐야 겠지만요.(웃음)"

이제 3작품을 끝냈을 뿐이지만, 매 드라마 마다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기란 쉽지 않았을 것. 작품마다 박유천은 크게 주목을 받았고, 그에 부담감도 느꼈다. 그러나 '옥탑방 왕세자'로 그런 부담을 많이 떨쳐낸 모습이었다. 연기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는 그의 고백이 진심으로 다가왔다.

"'성균관 스캔들'이라는 작품을 끝내고 주목받고 그러다 보니까 '리플리'때는 엄청 부담감이 컸던 것 같아요. '리플리' 하면서 '이 작품을 끝까지 못하겠구나'하는 생각까지 들었고, 중간에 포기하려고도 생각했죠. 그것을 이겨내서 마무리 짓고 보니까. 이젠 캐릭터 자체를 만나서 소화하는 게 재미있어 졌어요. 캐릭터 설명은 텍스트로 돼 있지만, 그 안에 모든 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설명을 보면서 연기로 만들어 나가는 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틀이 없이 자유롭게 연기를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역할도 기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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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yloveranne
RT @Love_Love6002: 屋根裏部屋皇太子監督版DVD確定広報映像 RT @okprinceDVD: 옥탑방 왕세자 감독판 DVD 확정홍보영상 OKPRINCE DVD.wmv: http://youtu.be/V-oRHoLb4YE  @youtub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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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i:被选为最懂女心的男人一位的感想? 【女心吗?好像是比较能读懂的类型。啊,不一定是女人,我是比较会看人的类型。哈哈,事实上我看到人后可以比较快掌握这个人的品行。本来我就经常见人跟人打招呼,在美国的时候从中学开始就工作了,所以才会比较有感觉吧。虽然不知道能不能读懂女心,但是可以商谈的类型。】

@yujini:你希望大众对朴有天这个人怎么看?【作为公众人物想过很多,相对于受到的喜爱,能报答的方法却很少。好的演技和好的音乐,还有尽力做好其他工作,只有这些有限的方式。看到粉丝们的努力和对我的喜爱觉得非常感谢。所以认为作为公众人物更要注重自己的一言一行,这也是报答的一种吧。】

@yujini:拍摄结束了,休息的时候想做的事?【朴有天: 非常喜欢大海,想要快点去看看。在'成均馆绯闻'和'Miss Ripley'拍摄结束时,发疯似的有'拍完快点去'的想法,但这次虽然很累,却没有很想要去什么地方的想法了。以前我自己造成的强迫观念和压迫感太大了才会那样,现在反而轻松了。一定想去弟弟有焕的片场看看。】

@yujini:有没有过把韩智敏当女人看的时候? 【朴有天: (笑) 完全没有过。不过说实在的我来看也觉得我们两个挺配的。观众们的反应也是如此。所以有过'和这种人谈恋爱公开的话,大家应该会喜欢的'的想法,因为大家都说我们很配,会觉得'和这样的人恋爱公开的话,应该不会被骂,会受到祝福吧'。

@yujini:"和金素贤在待机室见过好几次,也有共用待机室的时候,素贤会过来给我吃的东西,也会一起拍照,真的好可爱,有她那样的妹妹或者女儿就好了"。朴有天笑着说"真的很喜欢女儿,很期待温暖的家庭。结婚的话应该能生下像素贤那样可爱的女儿。至少70%以上的可能性会是漂亮女儿的,我的女儿的话肯定会漂亮的不是吗?"

@yujini:对朴有天来说朴有焕是个"令人满意的弟弟",自MBC电视剧'一闪一闪亮晶晶'出道后,接连拍摄了MBC'阶伯', SBS `千日的约定`, Channel A `Kpop最强争夺战` ,MBC 日日剧 `没你不能活` 等。朴有天说"他不靠哥哥自己努力工作。不仅是努力,也拿出了成绩,看到他觉得很欣慰,目标是将来和弟弟一起去嘎纳" 。

@yujini:原先用Micky有天这个名字进行活动,现在用朴有天这个名字,Micky对你有什么意义? 【这是我在美国的时候就用的名字,叫我Micky有天还是朴有天都没关系,因为是从中学时候就开始用的名字。有些人觉得不用会比较好,不同人有不同想法吧。我完全没有拒绝感,不是,应该说就根本没有想过那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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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吧官方微博:【采访】#屋塔房王世子# #朴有天#“通宵拍摄累得不能守直播” “之后的计划:希望不管是电影、电视、话剧,或者专辑,希望早点回归。不停息地在6月以内做出决定,然后想接受演技训练。坏角以后再演吧。片场里有个少女粉丝看着泰成哥往后退步”内容丰富不要错过哦!文字:http://t.cn/zODtJ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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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입양 고민, 결국 포기한 이유는?
최현영 기자  2012.06.04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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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입양 고민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유천이 여동생 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박유천은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딸(여동생)을 입양하려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함께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소현 양을 거론하며 '김소현 양 같은 동생이나 딸을 입양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극중 배우 정유미의 어린 시절 화용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소현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 같은 김소현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김소현 양 너무 귀엽지 않나? 김소현 양과 촬영이 겹치는 부분은 없었는데 대기실에 오래 있다 친해지게 됐다. 소현 양을 보면 항상 '저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유천은 "딸이 참 좋다. 몇년 전 제가 워낙 바쁘다 보니까 어머니가 외로워 하셨다.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 2년동안 진지하게 여동생을 입양하려고 고민했었다"라며 "복지관이나 시설을 찾아다녔는데 소외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을 보면 너무 공감이 갔다. 결국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박유천은 "바쁘기 때문에 너무 사랑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누구 한 사람에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결국 입양 추진을 못하게 됐다"라며 입양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4 21: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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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3:36 | 显示全部楼层
F:WEIBO
◆◆@暖日呀呀:【金素賢新聞提及#朴有天#】金素賢於今日播出的MBC’來玩吧’國民妹妹特輯中,表示最近因和朴有天一同出演#屋塔房王世子#而有了聯繫。”有天偶吧傳短信用的稱呼令人起雞皮疙瘩,都稱我為’公主nim’”引人羨慕。還將公開朴有天不同於平時親切,過度不修邊幅的模樣,致使打破對他幻想的衝擊性反轉行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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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日呀呀【#朴有天#專訪:和韓志旼有些什麼?】朴有天也曉得’和韓志旼很相配’的大眾反應。但心態若是變成心動,就無法自然的演戲了 。因為雙方都自在,也能很自然的牽手。曾被問到’(和韓志旼小姐)貌似有些什麼吧’。在我回答之前,現場的型師就說’兩人絕對不可能’。實際上看的話,真的沒那種感覺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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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吧官方微博:【采访】#朴有天#,#屋塔房王世子#中最有印象的台词或场面(综合):“屋世子”所展现的浪漫,承载了我的意志。实际感受到了自由自在演技的乐趣。导演也放手让我随心所愿地演绎。一想到原来演技是这么有趣,心情格外轻松,演技也变得自然。”翻译@抬头有片天6002 文字版:http://t.cn/zODM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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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nanjiabawa11 于 2012-6-4 13:37 编辑 ]
屋塔房永不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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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4 13:54 | 显示全部楼层
選了幾張新聞圖幫有天做美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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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生朴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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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韓星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2-6-4 14:00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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