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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Sodom

【2014MBC】【我人生的春天】【甘宇成 崔秀英】只為愛一場,造福更多人的無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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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1 14:02 | 显示全部楼层
李俊赫專訪圖片
드라마 ‘내 생애 봄날’ 마친 이준혁, 軍복무 2년 공백…되레 훌쩍 큰 느낌
kyung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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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이준혁, 서른…다시 스타트 [인터뷰]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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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수영, '내 생애 봄날' 봄이 그 자체였다"(인터뷰)
O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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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奇怪啊,怎么都不见男女主角专访  发表于 2014-11-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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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1 21:49 | 显示全部楼层
轉貼: DCKwoosung
올해도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캐슬감 2014-11-16 15:44:38
=======================
멜로물의 남녀주인공들,
특히 이번같은 심한 사랑앓이를 소재로한 역할을 경험하고난 후의 배우들도
드라마에 몰입한 여러분들처럼,
약간의 우울증상을 겪기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다소 늦어지기도,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음을 다해 몰입한 결과겠죠.

봄이가 극역할에 온전히 몰입해서
그리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지금 심정이 어떨지는 누구보다 잘알지만
워낙 밝고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라
짧은시간안에 잘 극복해내리라 믿습니다

몰입해서 볼수있는 드라마도 흔치않고
이런 역할도 아무나 해낼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이정도의 후유증은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견뎌야할
영광의상처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위로의 말씀들. . 낮설기도하지만 덕분에 제 연기인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오랜시간 제 옆에서 집에만 있던 저를
늘 한결같이 믿어주고 당신은 최고라며 격려해준 아내를 위해 용기내어 드라마를
할 수있었고 아내덕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게되어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의 과정중에 있습니다.
건강도 살짝 안좋아져서. .
저희보다 더 심히 봄동앓이를 겪으신분들이
있는것같아 고맙기도하고
더많은 행복감을 드리지못해 미안한
맘도 생깁니다.

지나고나면..시간이 지나면..
별것아닌 일들이 대부분일껍니다.
여러분들도 일상과 환상을
다즐기시되 잘구분하시어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貼吧粉絲給力, 尋訪會韓語大叔幫忙口述留言大概意思, 經整理的中譯文章, 現在終於知道甘叔說什麼了, 感謝貼吧*大媽也愛韓劇
以下文章轉自: 2014-11-20 14:24 我人生的春天吧 46樓/大媽也愛韓劇

言情片裏的主角們, 特別是如我經歷了這樣刻骨銘心的情傷, 當你全情投入後, 或多或少會有些輕微的抑鬱.

當劇終人散後, 回歸正軌時, 才發現要比預計的遲緩和艱辛……

我內心比任何人都更加清楚這是第一次完全沉浸在春天的角色裏,

每個人都是如此的陽光燦爛, 心理健康.
堅信一定會如小溪流水般的在短時間內恢復如常……

在這樣罕見的角色裏無法自拔,

任何人扮演這樣的角色都會自然而然的欣然接受.
我認為這也是一種榮耀……

你們充滿鼓勵和安慰的留言,

讓我覺得這一切的一切都沒有白費.
感謝我從事的演藝生涯……

身邊的妻子總是鼓勵我去嘗試,

堅信我能夠做到最好.
能夠再次感受到愛的溫暖,
讓我充滿了希望……

我現在在自然,放鬆, 舒適的狀態下慢慢康復.

因為身體不太好, 所以不敢掉以輕心.
很遺憾我不能夠處於太興奮狀.
但是還是很喜歡收到資訊……

時間會沖淡一切的.

你我安康, 享受生活的美好, 是我的殷切希望……

- 完 -

圖: NAVERBLOG
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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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3 11:49 | 显示全部楼层
把"未來少年科南"歌改成〝我們的蔚藍大海〞
很喜歡甘叔和兩小演員互動的對手戲
youtube頻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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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4 13:15 | 显示全部楼层
2014-11-24 李俊赫專訪
=====
'내 생애 봄날' 이준혁 "30대, 성장하는 과정"(인터뷰)
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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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이준혁 "사랑해서 보내준다? 이해할 수 있어"
hankooki
배우 이준혁(30)이 MBC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에서 연기한 강동욱 캐릭터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이처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달 30일 종영한 '내 생애 봄날'에서 이준혁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장 전문의 강동욱 역을 맡았다. 의사로서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낸 그였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만큼은 한 없이 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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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演員演出姜東旭醫生令人深刻, 如場景之一, 春天哀求東旭오빠讓她活下去... 姜醫生那難受表情令人動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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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5 15:03 | 显示全部楼层
劇未開始消息不顯眼, 現在回看那時拍攝海報制作花絮照, 的確是近期劇海報拍得最好最有默契.
所以對李導的導演版DVD很有信心, 可惜國外人難有機會收存懸念的可惜.
cr cup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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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8 13:06 | 显示全部楼层
不出導演版好東西留起來有什麼用呀


劇中朴秘書是2014年最後一位藝人入伍吧
1986年生演員이재원 李載源12月4日入伍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12808475920281&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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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30 12:36 | 显示全部楼层
2012年10月22日起,韓劇主題討論專貼區,禁止張貼無關劇情之水貼,水圖.

有關明星之廣告和其他活動圖文,請轉貼至相關之板塊,違規之水貼刪除處理.
如需修改楼标请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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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 14:12 | 显示全部楼层
李俊赫專訪
aisatoday
[인터뷰] 이준혁, " '내 생애 봄날' 통해 성숙한 사랑을 배웠어요"
李俊赫,“我通過 '我的生命春天' 學會了成熟的愛情”
2014-1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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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 14:39 | 显示全部楼层
李隻赫專訪
tenasia
이준혁, 사랑보다 더 위대한 더 없이 착한 남자(인터뷰)
2014/12/01 07: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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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지난 가을 간만에 등장한 감성 멜로 MBC ‘내 생애 봄날’에서 주인공 동하(감우성)와 봄이(수영) 보다 동욱에 더 시선이 머물렀을 수 있다. 두 번이나 사랑하는 여자를 형에게 보내주어야 했던 남자. 그렇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빼앗긴 것이 아니라 그저 보내주었던 남자. 그것이 동욱이다. 사랑하기에 보내준다는 낡은 유행가 가사처럼 식상해져버린 이 말이 동욱 안에서 생명력을 얻게 됐다.
사랑하는 이를 자신과 가까운 이에게 보내주어야만 했던 이 남자의 마음은 그를 연기한 배우 이준혁의 말처럼 어쩌면 이루어진 사랑보다 더 대단한 것 아니었을까.


Q. 착한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면 정서적으로도 영향을 받게 되나.
이준혁 : 우리 드라마 속 대부분의 인물이 착했던터라, 배우는 것이 있다. 드라마 하면서 7회 쯤 대본을 보고 많이 울었다. 내 역할의 크기는 7회부터 다소 작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으나, 미리 예상했었다. 봄이를 사랑하지만 놓아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스스로도 공감을 많이 했기에.

Q. 수정에 대한 감정과 봄이에 대한 감정, 그 차이는 과연 뭐였을까.
이준혁 : 명백히 달랐다. 수정이를 좋아하는 것은 수정이를 좋아하는 것이고 봄이를 좋아하는 것은 봄이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었다. 동욱 뿐만 아니라 동하 형 역시도 그랬다. 모든 이들이 그랬다고 본다. 심장이 이어져있긴 했지만, 각자와 함께 했던 추억은 모두 기적같고 소중한 것이었다.

Q. 두 번이나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겼지만, 두 번이나 폭발하지 않았던 동욱이 이해가 갔나.
이준혁 :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쁘게 말하면 독하다는 생각도 또 정말 사랑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 내 여자를 빼앗겼을 때 질투로 폭발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은 순전히 저 자신을 위한 감정일 수 있다. 어쩌면 동욱은 여자를 더 생각하고 위했기에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다. 사랑도 대단하지만, 이 남자의 감정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Q. 그런 남자의 감정을 연기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나.
이준혁 : 동욱이는 지금까지 연기한 인물 중에서도 가장 어려웠다. 명확한 한 가지 감정으로 가져갈 수 없었다. 아슬아슬한 선에서 왔다갔다 해야했다. 타인의 공감을 얻어내기 어려울 수도 있기에 더 어려웠던 것도 있다. 도리어 분노하거나 오열하거나 였다면 명확한 한 가지를 보여줄 수 있는데 자기 감정보다 주변을 더 생각해야 하는 캐릭터인터라 주변 인물들 때문에 변화가 생기고. 여하튼 미묘했던 것 같다.

Q. 반면, 동욱을 향한 봄이의 감정은 다소 단호했다.
이준혁 : 동욱이에 대한 봄이의 감정은 여러가지 방향이 있을 수 있었다. 흔들릴 수 있고 여지를 남길 수도 있었다. 그렇게 이야깃거리는 많을 수 있을 테지만 개인적으로는 봄이가 단호한 것이 오히려 좋았다. 동욱에게는 잔인한 일일 수 있지만 말이다. 물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분량이 적어지기는 했으나.

Q. 동욱이 감정을 내적으로 쌓아가는 인물인터라, 피로도는 더 컸을 것 같은데 실제 이준혁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나.
이준혁 :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덜 피로한 작품이었지만, 동욱은 내지르지 않아 쌓이는 것은 많았다. 다음 작품에서 반대로 지르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그렇지만 연기로 쌓이는 것은 내 사생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캐릭터와 나는 다르다.

Q. 그런 동욱을 연기하면서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이준혁 : 봄이와 동하 형의 정당성을 위해 동욱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불만을 갖거나 했던 것은 아니었다. 충분히 동의했다. 결국은 내 분량이 많아지는 것보다는 작품이 좋아지는 것이 참여한 배우로서도 좋은 거니까. 또 동욱이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7회였다. 봄이를 떠나보내는 장면이었는데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다.

Q. 어떤 면에서?
이준혁 : 누군가는 이별을 하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할 때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생에 전부의 사랑인양 집착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동욱이가 봄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좋았다. 또 동욱이는 소위 말하는 ‘호구’로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자기 의지로 행동했기 때문이었다. 더 어려운 선택을 한 것이고 더 멋있다고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그 장면은 동욱의 엔딩이라는 생각도 했다. 뒤로도 동욱이 등장하겠지만, 봄이를 보내주며 사실상 동욱이 봄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라는.

Q. 동욱의 분량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진 것인데, 혹시 초반 설정에서 변화가 있었나.
이준혁 : 달라진 것이 있다. 원래는 동하와 동욱이 상당히 친밀감이 있는 형제로 설정됐다. 때문에 조카들과도 사이가 괜찮았다. 하지만 변경을 가하면서 사연들이 생기고 형제간 연결고리 보다는 둘이 구별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Q. 드라마를 끝낸 현재,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이준혁 : 늘 하는 일을 한다. 드라마 끝나고 몸 관리하는 것. 살도 좀 찌고 그랬으니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개념으로 평소 일과처럼 운동을 한다.

Q. 당신을 바라보는 이미지는 일정한 부분이 있다. 다소 차가워보인다는 것? 혹시 예능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바꿔보고 싶은 생각은 없나.
이준혁 : 다들 내가 묘하게 차가워보인다고 하는데, 생긴 것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변신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분위기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신 다른 상황에 놓인 작품들을 하고 싶다. 예를 들어, 멜로가 아닌 다른 장르물을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Q. 그러고보면 정통 멜로는 이번에 처음한 것이다.
이준혁 : 그렇다. 정통 멜로는 처음 해봤다. 그래서 어려웠던 점도 있다. 기존에는 캐릭터의 변화가 사건 위주로 갔다면 이번에는 상당히 세밀하고 디테일했다. 멜로의 감성을 신인같은 마음으로 임한 것이다. 그런데 일 자체를 오랜만에 하는터라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감정에 무뎌져있더라. 이번에 작품을 하면서는 감정적 고갈을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영화도 보면서 생채기를 내려고 했다. 그러니 어느 정도는 돌아오더라.

Q. 지금까지 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남아있는 작품은.
이준혁 : 그 때 그 때 다 좋았다. 이번 드라마도 그랬고. 또 성격 자체가 웬만하면 과거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과거에 뭘 하고 어떤 것을 했던 이제는 제로가 되니 말이다. 연기자라는 직업은 한 작품을 잘 해냈다고 해도 기술처럼 그 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다음에도 똑같이 그만큼 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這篇李俊赫專訪比較詳細訪問作為 '我人生的春天'裡姜東旭的愛情觀及演員感受.
希望有翻譯達人相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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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赫專訪
the fact
[TF인터뷰後] 이준혁, 이런 반전이? "예능 출연을 추천합니다"
2014.11.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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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경민 기자] 최근 인터뷰를 위해 배우 이준혁(30)을 만났을 때 깜짝 놀랐다. 반듯하고 진지할 것 같은 첫인상을 풍기면서도 입을 열자 '모범 답안' 틀을 깬 답변들이 쏟아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로 제대 후 브라운관을 찾았다. 첫 촬영 전날 밤이 궁금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게 된 그에 한껏 감정 이입을 하고 답변에 귀를 기울였다. 돌아온 답은 커피에 대한 원망이었다.

"처음엔 많이 설레다가 그다음부터는 긴장이 되더라고요. 커피를 마셔서 그런 것 같아요. 원래 커피를 잘 안 마셨는데 한창 다이어트도 해야 하고 칼로리 낮은 걸 찾다가 커피를 마시게 됐죠. 그래서 그런지 '두근두근'거리더라고요. '내가 이렇게까지 설레다니' 놀랐어요. 커피 때문일까요, 긴장 때문일까요."

어느새 이준혁의 질문에 도리어 기자가 커피와 긴장 둘 중 진짜 원인이 무엇일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군인으로서 당연히 가졌을 법한 '걸그룹' 환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내 생애 봄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수영은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닌가. 하지만 이준혁에게 더 '연예인 같은 연예인'은 따로 있었다.

"감우성 선배 장신영최수영 양과 즐겁게 촬영한 건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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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선배와 촬영이 많이 붙어서 정말 좋았어요. 어릴 때 진짜 좋아했거든요. 그런 사람이 눈앞에 있어서 신기했어요. 인자하시고 세련되셨어요. 저보다 훨씬 어른이고 선배지만 딱딱하거나 권위적이지 않고 배울 것 많은 친구 같은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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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인 듯 4차원 같은 그의 입담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어떠냐고 넌지시 제안했다. 그러자 고개를 완강히 저으며 손사래 쳤다. 작품 밖 카메라 앞에서는 '울렁증'이 있었다.
"드라마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잘 못 하는데 예능 분야도 쉽지 않잖아요. 배우는 대본을 읽고 이야기를 이해하면서 연기하면 되지만 예능은 그런 게 아니니까요. 드라마에선 카메라와 약속이 돼 있지만 예능은 약속이 따로 없잖아요. 저는 소질이 없어요."

다시 배우로 돌아가 작품에 대한 욕심을 물으니 어마어마한 포부가 쏟아졌다. "영화 '아마겟돈' 같이 인류를 구하는 영웅을 연기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그는 마지막으로 '내 생애 봄날' 속 강동욱에게 "좋은 여자 만나라, 이 자식"이라는 쿨한 충고로 통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러한 재치들은 그의 이미지와 반전돼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예능 울렁증'으로 묻기엔 아까운 캐릭터였다. 언젠가 그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섭외 기사를 취재하는 날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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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4 15:04 | 显示全部楼层
官網說, 導演版DVD制作含英文字幕, 是真的話, 沒中字仍是進了一大步
可惜代售網站難倒海外購買者, 官網說已著手尋找方便海外購買管道(12.28截止預定)

時間很緊啊

導演版DVD預定專頁 : http://cafe.daum.net/bomdong
===
DCspringday粉絲專頁, 支持捐助韓國心臟基金會

'내 생애 봄날' 애청자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전달
2014-12-4 yonhapnews
~~~'디시인사이드 내 생애 봄날 갤러리'의 운영자인 이시행 씨는 "내 생애 봄날 팬카페 회원들이 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돼 매우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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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애청자들이 지난 2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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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5 15:07 | 显示全部楼层
韓劇可以像春天東禾那麼打動人心的愛情劇已非常稀罕
無聊間網上瀏覽才發現忽略了這支制作視頻
原來除了圖片, 未曾在意認真看過
從這片段回顧, 春天劇組真是讓人百般滋味在心頭
歡樂代替傷心結局
收視和人心必定upupup    
youtube頻道:

「我人生的春天」 海報拍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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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2 02:25 | 显示全部楼层
哈哈......秀英好可愛。

秀英剛上圖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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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消息:
秀英攜申東燁主持MBC演技大賞

圖:bae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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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轉:  韓星網
2014年12月10日   星期三
MBC TV方面宣佈今年的「MBC演技大賞」將由藝人申東燁和少女時代成員秀英聯合主持。

「MBC演技大賞」是對一年來MBC TV的所有電視劇進行總評價的獎項,今年的演技大賞曾表示大獎得主已經由觀眾選出。

目前,申東燁作為全新改版的MBC TV節目《三圈》的主持人積極活動,秀英在不久前劇終的MBC TV電視劇《我人生的春天》中的表現也得到認可。兩人在各種綜藝節目中也曾擔當主持人,合作令人期待。

2014MBC演技大賞將在本月30日(12月30日)進行直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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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2 23:5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eko 于 2014-12-13 00:23 编辑

「2014 MBC 演技大賞」公眾投票提名名單出了

欣賞甘叔和秀英這次演出的, 可以投下你支持票囉
一個ID只可投票一次
MBC網址 : 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14mbc/

Best CP : 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14mbc/couple/index.html
2014mbc bestcp.png

Best Actor/Actress : 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14mbc/popular/index.html
2014mbc bestacto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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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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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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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5 21:1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eko 于 2014-12-15 21:31 编辑

劇播完75天
重溫舊相片
CP餘韻不去

DH_STORY(3).wmv_000330496.jpg DH_STORY(3).wmv_000334901.jpg

喔, 秀英instagram上新圖的留言

cr: @饱猫007
【好冷,穿的厚点,小心感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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