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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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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情餐歌》韩文预告专楼
第三,四集韩文预告2005년 5월 21일 (토)
순진(장서희 분)은 첫 출근의 설렘과 기쁨으로 입가에 한가득 웃음
을 띠고 걸어가고 있고 그 모습을 우연히 새한(전광렬)이 보게 된
다. 멍하니 순진을 바라보던 새한은 덩달아 행복을 느낀다. 오픈준
비가 한창인 레스토랑에서 장태(최성민)는 순진을 다른 직원들에
게 캡틴이라고 소개하고 순진은 직원들에게 서비스에 관한 교육
을 시작한다.
경준(임현식)은 일자리를 찾아볼 생각에 집을 나서고 지하철과 사
무실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자 불쾌해 한다.
퀵서비스 일을 시작한 경준은 휴대폰이 필요하다며 지애(오미연)
에게 하나 사달라고 조른다.
유럽 F1 드라이버를 목표로 하는 새한의 아들 혁(김지훈)은 레이
싱 연습에 열중하고 있고 그 곳에서 굉음을 내며 달리는 레이싱 우
승자인 수정(김민)을 보자 관심을 갖게 된다.
한편 비서실로부터 소라(임지은)가 새한의 사무실 밑에 식당을 차
렸다는 얘기를 들은 새한의 할머니 난희(정혜선)는 화가 머리끝까
지 나서 새한에게 빨리 소라를 정리하고 선을 봐서 좋은 여자와 결
혼이라도 하라고 윽박지르는데...
第四集
주말연속극「사랑찬가」4부
2005년 5월 22일 (일) 19시 55분 ~ 20시 55분
레스토랑을 방문한 소라(임지은 분)는 장태(최성민)에게서 난희(정혜선)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소라는 잔뜩 얼어서 난희에게 다가가고 난희는 당장 장사를 그만두라고 딱 잘라 얘기한다. 소라는 알겠다고 하지만 장태는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말하고 순진(장서희)도 껴들면서 자신들의 직장을 소중하게 생각해 달라고 정중하게 얘기한다. 난희가 어이없어 하며 밖으로 나가버리자 소라는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린다.
혁(김지훈)과 수정(김민)은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하게 된다. 인터뷰가 끝난 후, 혁은 수정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고 내일 만나서 밥을 먹자면서 다짜고짜 남자친구가 있으면 헤어지라고 얘기한다. 수정은 기가 막히지만 그런 혁이 싫지는 않다.
순진의 돌발행동에 기분이 상한 소라는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순진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조목조목 반박한다. 장태는 그런 누나의 행동에 화가 나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큰 소리로 모욕을 주는데...
第五,六集韩文预告
2005년 5월 28일 (토) / 제 5 회 (2005年5月28日/第5集)
직원들을 불러 모은 소라(임지은)는 나이스키친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고 통보하며 보상의 의미로 한달치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한
다. 순식간에 직장을 잃은 직원들과 주방장 준상은 잘 다니던 직장
을 괜히 때려 치웠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장태(최성민)는 답답한
마음에 새한(전광렬)의 사무실로 올라간다.
장태를 데리고 나이스키친으로 내려온 새한은 직원들 앞에서 유쾌
하게 자신을 소개하며 식당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책임 질테니
소라를 믿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한다. 한편 직원들에게 지급할 돈
을 찾으러 은행을 다녀오던 순진(장서희)은 직원들이 기분 좋아 들
떠 있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한다.
한참 요리를 배우던 영남(선우재덕)은 자꾸 진주(이승민)에게 시
선이 가지만 진주는 영남을 무시하며 요리에만 열중한다. 마음 상
한 영남은 진주에게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서도 남자친구가 있는
지 묻고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는 듯한 영남의 행동에 진주는 계속
퉁명스럽게 대한다.
2005년 5월 29일 (토) / 제 6회 (2005年5月29日/第6集)
빛에 비친 순진(장서희)을 소라(임지은)로 착각한 새한(전광렬)은
술김에 헤어지자고 말해버린다. 본의 아니게 한 여자를 향한 낯선
남자의 이별 선고를 듣게 된 순진은 잠시 머뭇거리다 조심스레 새
한에게 다가간다. 잠시 후, 자신 앞에 나타난 순진을 본 새한은….
난희(정혜선)가 소라에게 돈을 주려했다는 것을 알게 된 혁(김지
훈)은 난희에게 자신의 엄마에게 한 걸로 부족해서 새한이 만나는
모든 여자에게 돈으로 해결하느냐며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터뜨린
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엄마 이야기를 꺼내며 고통스러워하는
혁을 보자 새한은 기가 막힌다.
스피드웨이로 나온 혁은 수정(김민)의 차와 경쟁하듯 난폭하게 달
린다. 둘을 지켜보던 미캐닉들은 넋을 잃고 쳐다보고, 차고로 들어
온 혁에게 동수(김동현)는 차를 박살내고 싶지 않으면 타지 말라
며 슬쩍 수정과 사귀는 게 아니냐고 묻는다.
FROM:IMBC
[ Last edited by 心情不错 on 2005-5-28 at 01:48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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