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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9-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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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崔真实感动演技《玫瑰色人生》
'어제 마지막 장면, 커피숍에서 기다리다가 신랑 보자마자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자꾸 생각나네요.'
KBS 2TV <장밋빛 인생.사진>(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이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9회 만에 시청률 조사 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서 31.4%(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6.5%)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맹순이 역을 맡은 최진실의 감동 연기는 이날도 멈추지 않았다. 남편 반성문(손현주)으로부터 끈질기게 이혼 요구에 시달리던 맹순이는 설상가상으로 암 진단을 받고 절망했다.
모든 재산이 맹순이 앞으로 되어 있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맹순이를 동정하던 시어머니 끝순(나문희)마저 등을 돌렸다. 맹순이가 "저 이혼할래요. 애들 때문에 이혼만은 못한다고 했지만 어머니, 시누이까지 이럴 줄 몰랐네요"라며 절규하는 장면에선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
<장밋빛 인생> 게시판에는 맹순이를 동정하는 글과 최진실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서… 결국 죽음인데… 그렇게 살면 뭐합니까. 우리나라 주부들 중 이런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최진실 씨 감동이에요' '전에는 (최진실) 연기에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완전히 맡은 역에 몰입이 된 걸 느낄 수 있어요.'
한편 동시간대에 방영하는 SBS TV <루루공주>, 21일 첫 방송한 MBC TV <가을 소나기>는 시청률 10%, 7.2%에 그쳤다.
大概内容:崔真实真实的演技征服了观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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