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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9-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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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俩姐妹的眼泪更新《玫瑰色人生》收视率
최진실(맹순이)과 이태란(맹영이) 두 자매의 한서린 눈물에 KBS 2TV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문영남 극본 김종창 연출)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장밋빛 인생’의 시청률이 32.7%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22일 32.6%를 뛰어넘었다.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장밋빛 인생’은 지난 21일 시청률 30%대를 넘어선 이후, 승승장구하며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장밋빛 인생’은 철없는 남편 손현주(반성문)의 끝없는 이혼요구와 위암 말기까지 선고받은 최진실이 최지나(홍장미)를 찾아가 무릎 꿇고 빌며, 이태란을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울부짖는다.
자신의 남편인 장동직(이정도)과 친구인 이태란이 불륜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안 최지나가 호텔에 있는 이 둘의 현장을 경찰과 함께 대동, 간통죄로 고소를 하려한다.
이에 최진실은 자신의 처지는 아랑곳없이 동생을 위해 최지나를 붙들고 목 놓아 울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간통죄로 수세에 몰린 장동직이 최지나에게 “잘못한 줄 알면서 정리 못한 건 내 실수야. 미안해 여보! 난 당신밖에 없어”라며 매달리는 상황을 연출, 버림받은 이태란의 애통한 슬픔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최진실과 이태란 두 자매의 슬픔이 가슴에 박혀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한 맺힌 이태란의 눈물연기가 리얼해 안타까웠다”며 감동적 스토리에 공감하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편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SBS TV ‘루루공주’는 9.1%를 기록했고, MBC TV ‘가을소나기’는 6.4%로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大概内容:玫瑰色人生又更新收视率32。7%。。。同一时间段的《露露公主》9。1% 《秋天的骤雨》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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