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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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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 〈玫瑰色人生〉第一集收视就是〈玫瑰色〉
KBS '장밋빛인생', 첫회부터 '장밋빛' 시청률 기록!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KBS 2TV '장밋빛인생'이 첫방송에서 SBS TV '루루공주'를 제치고 현재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다.
2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장밋빛인생'은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8.5%를 기록, 지난 주 까지 줄곧 1위를 유지하던 '루루공주'의 17.4%를 넘어섰다.
1년2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화제였던 '장밋빛인생'은 제목 만큼이나 장밋빛 출발을 보이게 됐다.
24일 방송분에서 최진실(맹순이 역)은 시아버지 제사를 준비하면서 짠순이 기질을 발휘하고 아들을 낳지 못해 시어머니에게 구박을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술을 자주 먹는 친정아버지 맹씨의 뒷바라지까지 신경쓰는 등 억척스러운 주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조은숙(오미자 역)과 외도를 하던 남편 손현주(반성문 역)가 최진실과 이혼할 것을 결심하고 갑자기 결별을 통고, 최진실의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극이 마무리되면서 2회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될 것임을 시사했다.
첫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장밋빛인생'이 보여주고자 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소 읽을 수 있었다는 반응과 함께 다시 돌아온 최진실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추후 방송분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루루공주는 지난 주 종영된 '부활'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부활'의 후속극인 '장밋빛인생'과의 경쟁에서도 뒤지며 18일 방송분보다 2.2%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MBC TV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8.8%의 시청률을 보여 답보상태를 유지했다.
新闻概要
kbs2的〈玫瑰色人生〉首播尼森的收视就达到18。5% 超过sbs的〈露露公主〉17。4%成为水木电视剧冠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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