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5-9-8 14:17
|
显示全部楼层
新闻 崔真实——孙贤周 逼真的演绎《眼泪的海洋》
KBS 수목드라마 ‘장밋빛인생’(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진실과 손현주가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100%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혼신의 열연이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바람난 남편의 끊임없는 이혼 요구에 맞서 억척스레 가정을 지키려 하는 ‘맹순이’와 그런 맹순이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이혼을 종용하는 ‘반성문’ 역을 맡아 열연 하고 있는 최진실과 손현주는 극중 이혼을 해 주겠다며 아파트 명의를 반성문으로부터 양도 받은 맹순이가 이혼 약속을 번복하자 이에 격분한 반성문이 맹순이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몇몇 남자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훔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 장면은 그 동안 일말의 죄책감에 맹순이로부터 맞아 주기만 하던 반성문이 180도 돌변하여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그 동안 보여줘 왔던 선하고 코믹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손현주의 분노에 찬 매서운 눈빛과 거침없는 폭력, 그리고 반항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맥없이 맞기만 하던 최진실의 리얼한 감정 연기와 눈물이 촬영장을 일순간 극도의 긴장 상태에 만들었다.
촬영 종료 이후 이번 드라마 시작 이후 가장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촬영을 했다는 손현주는 감정 몰입이 쉽게 풀리지 않은 듯 세트 장 뒤편에서 한동안 숨을 고르며 감정을 다잡았고, 최진실 또한 거의 탈진 상태에 빠진 듯 몸을 추스르지 못한 채 한동안 세트장 바닥에 누워있어야만 했다고.
김종창 PD는 “연기자들이 제 역량을 다해주어 단 한번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지만 오늘 같은 ‘고난도’ 촬영은 될 수 있으면 자제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체력보다도 정신적 소모가 너무 극심해 우리 연기자들이 다 도망가면 어떡하나.” 라며 농담 섞인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장밋빛 인생’은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최진실의 연기변신에 대한 찬사와 함께 부부사이의 갈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가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수목드라마 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오늘(8일) 6부를 통해 방송 될 이 장면은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의 눈물샘도 자극할 전망이다.
大概内容:崔真实和孙贤周两位真实演绎得到观众100%共鸣。日前拍摄男主角对女主角实施家庭暴力的镜头场面时两位演员逼真的演绎让场外的工作人员也 掉眼泪。
崔真实过于投入摊倒在地上起不来。。。。有出色的演员《高难度》的镜头一次就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