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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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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 〈玫瑰色人生〉越轨关系太多了?
최진실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극중 ‘불륜이 너무 많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다.
‘장밋빛 인생’은 탤런트 최진실이 망가진 모습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드라마 불륜 커플이 너무 많다. 반성문(손현주 분)의 아버지도 바람 피다 작은 마누라를, 반성문도 바람피고, 맹순이의 동생 맹영이(이태란 분)도 유부남과 바람, 그리고 반성문의 매제도 바람피고 있다는 암시를 주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출연진 모두 불륜으로 연결되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는 초, 중, 고등학생 등 아직 결혼의 가치관이 서지 않은 이들이 보는데 인생에 불륜이 일반화됐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겠다”, “세상에 별의별 가정이 다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며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불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시청자들은 ‘장밋빛 인생’의 불륜을 보는 시각은 다른 불륜 드라마와는 차이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불륜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이끌어 주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처럼 보이게 하고 정당화 시키는 다른 드라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또 시청자들은 “결혼 안하신 분들은 상상도 안 되겠지만 맹순이네 가족은 평범한 부부의 일상이다”, “뭔가 새롭게 진짜 책임 안에 있는 사랑과 가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보여줄 드라마를 기대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드라마 ‘장밋빛 인생’은 25일 18.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大概内容:崔真实的精彩演绎博得观众的好评。可是观众指出剧中的人物越轨关系太多了。男主演的父亲,男主演,女主角的妹妹都有婚外情。对过多的婚外情表示了担忧。
观众期待对家庭爱情负责任的电视剧。
[ Last edited by MyTerm on 2005-9-20 at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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