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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of episode 05
2005년 11월 21일 (월) / 제 5 회
순애(남상미)가 강준(이주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유일(데니스 오)은 괜히 기분이 이상하고, 순애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강준과 유일은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악수를 하며 서로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강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먼저 가고, 유일은 순애에게 다친 팔은 좀 어떠냐고 묻는다. 차로 가던 유일은 순애에게 다시 돌아오더니 순애의 손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으며 볼펜을 찾으면 전화하라고 한다.
순애는 치안센터 2층으로 이사한다. 강준의 전화를 받은 순애는 강준을 찾아가고, 강준은 순애에게 최범구(최불암)를 아느냐고 묻는다. 남편이 죽기전에 남긴 말이 뭐였냐고 묻는 강준의 말에 순애는 눈물이 핑 돈다. 눈물을 흘리는 순애를 보며 강준은 괜히 미안해지고, 수사과 직원들은 그런 순애를 보며 무슨 상황인가 궁금해한다. 순찰함에서 종이를 꺼내 볼펜으로 기록하던 순애는 손에 든 볼펜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Yoo Il feels funny seeing Sun Ae and Kang Jun together, and he asks her who Kang Jun is. Kang Jun and Yoo Il introduce each other and they shake hands while staring at each other. Kang Jun leaves first and Yoo Il asks Sun Ae how her arm is. Yoo Il comes back and leaves Sun Ae his telephone number and tells her to call him when she finds the pen.
Soon Ae moves into the 2nd floor of the Police Centre (i think). After receiving Kang Jun's call, Sun Ae goes to look for him, Kang Jun asks Sun Ae if she knows Choi Bomgu(?). When Kang Jun asks her about her husband's last words, Sun Ae starts crying. Kang Jun feels sorry to see Sun Ae cry, and everyone is wondering why Sun Ae is crying. The last line is something about the pen...
credit: puuna@soom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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