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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S라인 댄서변신에 승부걸었어요.
[JES 김성의] 탤런트 서지혜가 ‘댄서 변신’에 승부수를 걸었다.
7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한희)에서 가수를 꿈꾸는 백댄서 연습생으로 등장하는 그는 매일 2시간씩 필라테스 개인 교습을 받고 있다. 6시 이후에는 물도 먹지 않는 식이요법도 병행한다. 춤추는 장면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3kg 감량중이다.
서지혜는 “감량한 무게는 크지 않지만 요가를 병행한 필라테스로 S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지혜의 콜라병 몸매’.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다”고 웃었다.
올 초 종영된 MBC TV <신돈>에서 노국공주로 열연해 한복만 입었던 서지혜는 “밤샘 촬영 때 군것질을 자주해 자연스럽게 몸이 불었다”며 “특히 상체를 보고 말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하체에 살이 만만찮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최근에는 극중 비보이 오디션 장면을 위해 전문 댄서로부터 매일 걸스 힙합의 기본동작 등 댄스 수업을 받고 있다. 친구들로부터 ‘몸치’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춤에는 재주가 없었지만 댄스 선생님으로부터 “지혜씨는 기본기를 금방 배우는 것 같다. 이 정도의 실력이면 극중 댄스 가수 역할을 해도 가능성이 있었을텐데…”는 칭찬까지 듣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와 호흡을 맞추는 상대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가수 환희.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를 좋아했던 서지혜는 환희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플투’의 열성팬이었는데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라며 기뻐했다.
최근에는 환희의 팬클럽 회원들이 서지혜의 미니홈피를 자주 방문해 “우리 오빠를 잘 부탁한다” “연기자로서는 서지혜씨가 선배이니 많이 가르쳐 달라”는 부탁의 글도 남긴다. 함께 출연하는 지현우·김옥빈과도 각각 KTF 광고와 영화 <여고괴담4>에 함께 출연했던 경력이 있어 셋 만의 사적인 모임도 있을 정도로 친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열성 팬은 이런 사실을 알고 그에게 ‘셋이 친하다고 환희 오빠를 왕따시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쪽지를 보내 서지혜를 두렵게 만든 적도 있다.
서지혜는 “연기자와는 달리 가수 팬들은 정말 열성적인 것 같다. 앞으로도 환희씨가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 팬들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지혜는 오는 25일께부터 드라마의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 “아무리 드라마 촬영일정이 바빠도 23일 스위스 전은 16강 입성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잠옷 차림으로라도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이라는 그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던 2002년도에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녔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고 말했다.
김성의 기자
这里徐智慧的新闻,里面有些关于太子很有趣的东西,大概说一下,就是徐智慧为了演出剧中有着歌手梦想的DANCE歌手,每天2小时的授课,晚上六点以后不喝水,现在已经减了3KG,练出S身型,然后徐智慧在说到要和FANY演戏的感觉,说她从高中时代起就非常喜欢FTTS的歌,是他的FAN,在知道这部戏和FANY一起演戏非常的兴奋.
然后再说到大量FANY的 FANCLUB的会员们去她个人主页留言请求说,作为表演者徐智慧小姐是前辈,请好好的照顾FANY哥哥!同时因为徐智慧和池贤宇和金玉彬在以前CF和电影中就有过合作,另一方面很多FANY的FANS也留言,不要因为三个人比较亲近,做偷偷的欺负FANY哥哥的事情之类的留言(刚去徐智慧的个人主页看过,这类留言有稍许"警告"的意味==^^太子的FAN们真的太在乎和爱太子了!)
然后徐智慧说歌手的FAN比起演员的FAN更加热诚..
徐智慧将在25日进行第一次正式拍摄!
PS:徐智慧我现在非常喜欢,很可爱的一个人, 如果好好的和太子相处,这个前辈好好的照顾太子,别说不会有ANTI,说不定还会有了更多的FAN!哈哈
[ 本帖最后由 rain8012 于 2006-6-19 08: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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