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允厚的一段关于《19》的专访,可下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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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월·화요일 안방극장의 대세가 '주몽'이라면, 수·목·금요일에는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를 사고 잡고 있을까요?
최근 극 중 서지석 씨가 추소영 씨와 이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열아홉 순정'이 그 주인공입니다.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열아홉 순정'은 어제(8월 31일) 전국 시청률 27.9%(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해 '돌아와요 순애씨'와 함께 일일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극 중 서지석 씨가 추소영 씨와 이별하고 구혜선 씨에게 마음을 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서지석, 박윤후 역]
"오래된 친구지만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어요."
[인터뷰:추소영, 강신형 역]
"있을 때 잘하는 게 좋을 텐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0년 동안 기다렸다 버림을 받으니까 독해지는 것 같아요."
심각한 표정의 서지석 씨와 '쓸고 닦고'라는 문구를 가슴에 단 미화원 역할의 구혜선 씨가 묘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서지석 씨는 최근 식당 등에서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서지석]
"촬영 때문에 돌아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식당에서 어머님들이 예뻐해 주세요. 그냥 은근히 많이 챙겨주세요."
30여 년간 자신만을 바라본 여자를 버린 극 중 서지석 씨, 스스로도 미안한 감정이 들만 한데요. 서지석 씨에게 극 중 추소영 씨 즉 '신형'의 입장이라면 어떤 심정일지 물어봤습니다.
"사실 신형이가 저라면..."
신형이의 입장이라면 과연 서지석 씨는~
"죽고 싶겠죠. 신형아,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지만 이미 둘의 관계는 틀어질 대로 틀어진 터, 극 중 추소영 씨는 여전히 서지석 씨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실제 추소영 씨는 냉정하기만 합니다.
[인터뷰:추소영]
"어림없죠. 사실 뭐, 지구의 절반은 남자라고..."
'열아홉 순정'을 통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서지석 씨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손대지 않은 코를 꼽았는데요. 우뚝 선 코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서지석]
"신체 중 매력이 아니라 제 인상이 차가워 보이는데 웃을 때 많이 귀엽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버지와 코가 똑같아요. 손대지 않고 우뚝 선 코가..."
극 중에서 추소영 씨를 버린 서지석 씨. 그의 마음은 이제 국화 역의 구혜선 씨로 향하게 되는데요.
남자의 마음 역시 갈대인가요? 이별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극 중 구혜선 씨에게 바로 구애의 멘트를 날렸습니다.
"국화야, 넌 내 여자야~" --"菊花,你是我的女人" (翻译)
추소영 씨는 서지석 씨의 매력으로 냉정함 속에 묻어있는 따뜻함을 꼽았습니다.
[인터뷰:추소영]
"냉정함 속에서 나오는 따뜻한 모습? 많이 까칠하죠. 저는 그 까칠함을 잘 견뎌냈는데"
출생의 비밀 같은 극단적인 설정 없이도 일일드라마 정상의 자리에 서 있는 '열아홉 순정'!
젊은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이 상승하며 '열아홉 순정'은 인기 순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추소영]
"쌀쌀한 가을, 신형이가 외로운 여자가 됐지만 윤후는 계속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서지석]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열아홉 순정'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视频下载地址,懂韩语的翻译一下
http://nv.empas.com/ys/2006/09/01/200609011504492955.wmv
[ 本帖最后由 hutuwang 于 2006-9-2 17: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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