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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8-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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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19/第3集剧情简介】
건우 모친은 아들이 생일 선물로 받은 혁대와 지갑, 축하카드를 보고는 건우에게 결 혼할 여자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저녁 시간, 어른들 네 사람 은 건우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반갑고 설레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건우는 피곤 해서 먼저 좀 쉰다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건세는 형 건우가 승주에게 받은 선물 인 지갑과 혁대를 몸에 차고 몰락한 김씨 가문 중흥이 우리 형제 손에 달려있다며 힘 들어도 노력하라 한다. 노려보는 건우에게 건세는 그 여자가 혹시 카드 돌려서 명품 사는 머리 빈 애 아니냐 잘 안 되면 확 자빠뜨려 버리라는 둥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한다. 순간 건우는 건세의 멱살을 움켜쥔다.
한편 건우와 헤어진 승주는 유학원에 가서 빨리 입학 허가가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 든지 상관없다 하며 미국이든 유럽 쪽이든 빨리 좀 알아봐 달라 한다. 유학 관련 서 류를 떼러 학교에 온 승주는 교무처 근처에서 우연히 건우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거 리를 두고 서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심정이다.
建宇的妈妈不小心看到了建宇生日时收到的皮带、钱包、还有贺卡,猜测自己的儿子是不是最近在谈恋爱。傍晚时家里人聚在一起时,四位长辈因为建宇有女友的事情而感到非常高兴,对建宇问这问那的。建宇借口很疲惫想休息一下躲进了房间。建世觉得从承珠送的钱包和皮带可以看出承珠家里不错,劝建宇好好把握这次机会。建宇忽然紧紧地握着建世的前襟,激动而有些气恼地说,那个女人是活在另外一个世界的人。
另一方面,与建宇分手的承珠急着办理去留学的相关手续,想尽早去所以并不介意是去美国还是欧洲。到学校准备留学的资料时在教务处附近偶然遇到了建宇。二个人互相看着,心里一阵感伤。
【2006.8.20/第4集剧情简介】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실 때문에 건우가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는 것을 안 건우모는 고모(양희경 분)에게 승주네 집 주소를 주며 데려다 달라고 한다. 마침 외출 준비를 한 승주는 건우 고모 택시가 길을 막고 있어 차를 빨리 빼라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한다. 건우 고모는 건우가 저런 애 때문에 밤잠 설치고 그랬냐며 실소를 머금고 건우모 는 착잡해하며 건우 맞선 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한다. 유학원을 찾은 승주는 직원에게서 비행기 티켓과 관련 서류들을 받는다. 티켓을 바 라보는 승주!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빨리 진행이 돼 감정 정리가 쉽지만은 않은데...
因为不能跟家人说已经跟女友分手了,建宇吃饭都觉得痛苦。建宇的母亲与姑姑拿着地址找到了承珠家,恰好看到承珠在大发脾气,同时姑姑的出租车挡住了准备外出的承珠,两人发生了争吵。建宇的姑姑觉得承珠太过于专横跋扈,并不适合建宇。已经联系好学校的承珠拿到了飞机票和相关的资料。以为早点离开就能更好的处理自己的感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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