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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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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26/第5集剧情简介】
승주는 비행기 타는 것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급히 내려간다. 해양 경찰서에 당도한 일행은 비서에게서 해경 경비함이 온 바다를 샅샅이 뒤져도 승주부를 찾지 못했다 는 말을 듣는다. 물에흠뻑 젖은 아버지의 점퍼와 구명조끼, 낚시용품 등 유류품만 이 승주 눈앞에 있을 뿐이다. 그 때 무전기로 수색을 종료하겠다는 현장의 무전이 들 려오고 해경은 실종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어 탐색을 중지한다고 한다. 승주네 는 그럴 리가 없다며 사정을 하며 아빠를 찾아달라고 애원하지만...
한편 승주가 유학을 갔다고 생각하는 건우는 승주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편지 며 카드, 사진 등을 태우고 휴대폰에 저장된 승주 사진도 하나 둘씩 지워나간다. 하지만 학교 곳곳마다 있는 승주와의 추억이 그를 계속 괴롭힌다.
수아는 건우에게 승주부친의 실종 소식을 알릴까 말까 고민하다 승주가 잘 도착했다 는 말을 하며 거짓말하기로 다짐한다.
承珠因为爸爸的事放弃坐飞机。到达海洋警察署后,警察正准备去各个角落搜寻,也问了承珠一些相关的事情。承珠看到爸爸的包、救生衣、钓鱼用品等遗留物。负责搜索的海警推断失踪者已经死亡决定中止搜索。承珠恳求他们再仔细地帮忙寻找爸爸。。。
另一方面以为承珠已经去留学的建宇打算整理心情,把承珠写的信和卡片全部烧掉,把手机机中保存的承珠的照片全部删掉。可是每次去学校,这里那里有关承珠的的回忆一直折磨着他。
秀儿一边在为是不是要告诉建宇有关承珠父亲失踪的消息而烦恼,一边又用承珠已经顺利到达的谎言推翻之前的想法。
【2006.8.27/第6集剧情简介】
회사의 파산 위기를 간부에게서 들은 승주는 수아부, 회사 간부와 함께 평소 아버지와 인간적으로도 가까웠다는 은행의 지점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지점장은 몇 시간째 회의중이라며 승주를 만나주지도 않는다. 자신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너무 분한 승주는 지점장실로 당당히 들어가 도와달라고 한다. 지점장은 자신은 한낱 월급쟁이일 뿐 규정상 확실한 담보가 확보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만한 액수는 힘들다고 말한다. 집에 돌아온 세 사람은 서류를 뒤지고 온갖 종류의 파일들을 찾아보지만 돈과 관련된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은 승주는 자신이 직접 거기로 간다며 명동으로 향한다. 사채업자에게서 갖은 모욕을 당하고 나온 승주는 참담한 기분으로 거리로 나서다가 멈칫 인파속의 건우를 발견한다. 건우 역시 인문학 세미나 장소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벼락치듯 그의 시선을 빼앗는 걸 느끼는데...
承珠从公司高层那里听说了公司正面临破产危机的事情,于是与他一起去拜访与爸爸有交情的银行行长。可是行长推说自己有一个要开几个小时的会议而拒绝见承珠。已经等候得非常懊恼的承珠直接冲进办公室请他帮忙。但行长说自己只是一个普通的上班族,那样巨额的资金自己是无法承担的。三个人回到家后四处寻找与资金有关的文件。
接到债务公司的电话后,承珠直接跑去与他们交涉。饱受侮辱的承珠大受打击,从债务公司出来后站在大街上时看到了人潮中的建宇。建宇恰好来这里参加人文学研讨会,他环视四周时发现了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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