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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来宗洙把资料都寄给报社了~~~下一集中晶媛拉着宗洙逃我想不是因为那个像黑社会一样的长发男子吧,大概是晶媛爸知道了宗洙的假身份?也知道了让医院上报纸也是宗洙做的,所以一气之下报警了~~~被晶媛听到,所以她会那么慌张的拉着宗洙跑~~~
现在越接近尾声,我的担心越来越重~~结婚我看是不太可能了,两人制造宝宝的机会也越来越少,一开头那个孩子是宗洙儿子的可能性越来越小 ~~看来一切都要看15集的了~希望两人能在这集里完全爆发感情!!!!
机器翻译里14集宗洙和晶缘分手后好像躺在不吃不喝的~所以女二见了才会觉得宗洙可怜,所以预告片里有一幕是好像是女二和晶媛坐在一起,大概是为了宗洙来找晶媛的~~[14부] 2006년 10월 31일 화요일 밤 9시 55분
종수에게서 무한한 배신감을 느낀 정원은 단식으로 인해 자리에 눕게되고
병원에서 만난 종수에게 무덤덤하고 싸늘하게 대한다.
정원의 종수에 대한 마음이 변한 것을 느낀 윤희는 종수가 더욱 가여워지고..
한편, 윤중병원의 설계사업이 바뀐 것을 안 윤원장은 종수를 찾기위해 사람들을 풀지만,
종수에 대한 오해를 뒤늦게 깨달은 정원이 종수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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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韩朝moonchen 亲的翻译:
用翻譯器翻了以後大略猜一下就是正媛因為覺得被宗樹背叛而對他冷淡，潤姬知道正媛因得知真相後對宗樹態度上的變化而覺得宗樹可憐~~
另一方面，閏院長知道宗樹對CYBER LIFE CENTER的設計動了手腳後，似乎找了誰要來對付宗樹，正媛發現了後拉了宗樹一起搭車離開~~~
机器翻译里还有一句是晶媛悟出了误解了宗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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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是我大概的猜測，大家參考參考看看唄~~
14集里剧照中这张宗洙流泪的照片清楚点,难道晶媛还没离开他就哭了,刚刚还演戏说是利用晶媛,现在马上就沉不住气啦~
这个让人心碎的瞬间
[ 本帖最后由 小贝 于 2006-10-31 07:5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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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30 2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