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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2-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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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7届柏林电影节开幕,韩国电影《不后悔》参展,下面转自李导演的个人网站,配有英文。
베를린에서 온 어느 게이의 편지
쥔장 2007-02-09 05:05:56
I's xxxxxxx in Berlin. These days weather in Berlin in guite cold. Yesterday there is snow during the evening. Bring the coat and gloves.
나, 혜화동 처자인데, 지금 베를린에 있어. 요즘 여기 날씨 뒤지게 추워. 어머나, 어제 밤에는 글쎄 눈이 오지 뭐야. 올 때 코트랑 장갑이랑 가져와.
I went to the 'SCHWUZ' last weekend and I think you also like that bar; pretty much big bar filled with many young gay men. The bar is just the same builiding of the 'Berlin gay museum' and opens during the weekend nights.
있잖아, 저번 주에 SCHWUZ라는 게이 바에 갔는데 내 생각엔 언니도 그 바 좋아할 것 같아. 장소도 꽤 큰데 젊은 게이들로 득시글거리더라구. 그 바는 말야, '베를린 게이 박물관' 빌딩 안에 있고, 주말 밤에 열어.
The famous 'Nollendorfplatz', gay street is just next to the subway station and easy for walk through. 'SPOT' is quite nice place for the drinks, which is asian gay-friendly bar so you can more easily find quties like me. -_-
Nollendorfplatz라는 꽤 유명한 게이 거리가 있는데 전철역 바로 다음인 데다 걸어서 찾기도 비교적 쉬워. 그리고 'SPOT'이라는 곳은 술 마시기도 꽤 좋고, 아시아 게이들한테 꽤 우호적인 바여서 언니도 나처럼 귀염둥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quties -> cuties의 오타인 듯)
I will fly to Paris today and back to Korea next week. I hope you have wonderful time in Berlin and Praha, where I am missing. See at Seoul.
난 오늘 파리로 날아갈 거야. 그리고 다음 주에 한국으로 돌아가. 아, 언니.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언니는 베를린과 프라하에서 뒤지게 즐겁게 놀길 바래. 서울에서 보장.
http://gondola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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