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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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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07년에도 '드라마 왕국' 이어갈까
KBS, 2007年 '電視劇王國' 繼續稱霸
[OSEN 2007-01-01 12:47]
2007 새해벽두 드라마 전쟁
2007 新年開頭戲曲戰爭
[OSEN=박미애 기자]KBS는 2007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월화극은 젊은 시청자를 겨냥한 듯 보이며, 수목극은 30대 이상의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일일극과 주말극은 온 가족이 시청할 수 있는 가족물이다. 특징적인 것은 코믹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 월화극과 수목극이 이를 보여준다. 새롭게 시작되는 KBS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BS 2007年的開頭便同時有多部新風貌的電視劇預計播出.......
▲박건형-이하나, 꽃피는 봄에 만나요~
박건형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1월 8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꽃피는 봄이 오면’(권민수 극본, 진형욱 연출 )을 통해서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의 인생 역전을 그리고 있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그는 검사를 꿈꾸는 만년 고시생 이정도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SBS ‘연애시대’를 통해 스타가 된 이하나는 문채리 역할로 박건형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명문가의 외동딸 같은 자태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러한 삶을 동경하는 거짓말쟁이 아가씨다. 철없는 채리를 사람 만들어 보겠다며 잔소리를 시작했지만 어느 새 채리를 마음에 두게 된다. 이 외에도 박시연, 이한, 김갑수, 이순재, 강부자가 출연하며 ‘눈의 여왕’ 후속으로 방송된다.
▲채림-이민기, 연상연하 커플 신드롬 잇는다
▲蔡琳-李民基,接續姊弟戀症候群
채림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달자의 봄’(강은경 극본, 이재상 연출 )을 통해서다. 채림은 극중에서 서른세 살의 노처녀 오달자 역할을 맡아 여섯 살 연하의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여섯 살 차이가 난다.
蔡琳克服離婚傷痛於隔了整整兩年多後參與電視劇演出.1月3日將播放的新的水木電視劇”達子的春天”(姜銀慶編劇,李在祥導演)擔任主演.蔡琳劇中飾演33歲老處女吳達子一角和相差六歲的晚輩李民基一起合作.兩個人實際年齡正好相差六歲.
달자가 바람둥이로부터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강태봉과 계약 연애로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채림과 이민기는 ‘달자의 봄’을 통해 아옹다옹 커플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작정으로 ‘황진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達子被花花公子拋棄後因自尊心受傷找上姜泰峰訂定戀愛契約作為報復開始了故事.蔡琳和李民基’達子的春天’中以歡喜冤家示人將繼’黃真伊’後開始播放.
▲김석훈-윤정희, ‘소문난 칠공주’와 배턴터치
김석훈 역시 1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행복한 여자’(박정란 극본, 김종창 연출 )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변화하고 있는 가족의 형태와 진정한 의미를 재조명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행복한 여자’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석훈은 초보형사 김태섭 역할을 맡았고 SBS ‘하늘이시여’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은 윤정희가 이지연 역할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행복한 여자’에서 이지연은 전작과 달리 밝고 활발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해진-한효주, 신인의 힘 보여 줄게요~
신인 박해진이 ‘소문난 칠공주’에 이어 1월 15일부터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최현경 극본, 문보현 연출)으로 곧바로 시청자들과 인사하게 됐다. 극중에서 박해진은 정무영 역할로 ‘소문난 칠공주’에서 열연한 로맨틱가이 연하남과는 정반대의 연기를 펼친다.
신인 한효주도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 박해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효주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석지수 역할을 맡아 박해진과 함께 신인의 파워를 보여줄 생각이다. ‘열아홉 순정’ 후속으로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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