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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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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제2의 최진실'' 될 수 있을까?
蔡琳,"第2個崔真實"能嗎?
2006-12-31 11:19:18
KBS가 ‘황진이’의 후속으로 내년 1월3일부터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극본 강은경, 연출 이재상 )이 화제다. 올해 이혼의 아픔을 겪은 채림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KBS'黃真伊'後續作品自明年1月3日播放的水木電視劇'達子的春天'(編劇:姜銀慶,導演:李在祥)具話題.經歷今年初離婚痛苦的蔡琳電視劇廠復歸引人關注.
채림의 이번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KBS 드라마 ‘장미빛 인생’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 최진실을 떠올리게 한다. 최진실 역시 이혼의 쓰라림을 겪은 뒤 재기를 모색하던 참이었다.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가 하면 ‘우선권’을 갖고 있던 MBC가 “KBS 드라마 출연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악재도 많았다.
蔡琳此次電視劇復歸和去年通過KBS電視劇"玫瑰人生"播出電視劇場成功復歸的崔真實相提並論.崔真實也是經歷離婚痛苦後摸索著東山再起.
하지만 최진실은 이를 이겨내고 시한부 삶을 사는 주부 역할을 멋들어지게 소화, 컴백에 완전히 성공했다. 최진실은 새해 첫날부터 방영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의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을 매일 점령할 태세다.
‘달자의 봄’에서 채림이 맡은 달자는 ‘장미빛 인생’에서 최진실이 연기한 맹순과는 전혀 다른 인물. 홈쇼핑에서 근무하는 달자는 일에는 프로, 연애에는 숙맥인 33살 노처녀다.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결국 죽음을 맞는 맹순보다는 한층 밝은 캐릭터지만, 혼자 힘으로 세상의 거친 파도에 맞서야 하는 인물이란 점에선 비슷한 측면도 없지 않다.
'達子的春天"蔡琳演出的'達子"和'玫瑰人生'中崔真實的演出的"孟順怡"是完全不同的人物形象.在家中購物頻道節目工作的達子,是戀愛少根筋的33歲老處女.比起('玫瑰人生')以丈夫背信棄義結局死亡的角色('達子的春天")是更加明亮的豋場人物.
“30대 여성이 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차츰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는 게 드라마의 취지. 결국 채림의 연기력과 달자라는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의 호응도가 극의 성패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描繪30代女性愛情從對結婚的幻想出發在現實中慢慢改變的過程"是這部電視劇的宗旨.最終蔡琳的表演力是對'達子"這個登場人物能否獲得視聽者(收看者)認同將是戲劇成敗與否的重要關鍵.
‘달자의 봄’ 제작진은 “채림은 에너지가 넘치는데다 경쾌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며 “드라마 전체의 활력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청자 게시판엔 “오랜만에 채림의 상큼발랄하고 깜직한 모습을 모게 돼 가슴이 두근거린다” “강은경 작가의 작품 모두를 재미있게 본 만큼 이번에도 재미있는 전개가 예상된다” 등 기대에 찬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채림이 1년 전의 최진실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의 ‘대박’을 통해 슬픔을 이기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達子的春天"的製作陣容表示"蔡琳是有著明朗輕快活潑印象的演員期待她為電視劇全體帶來活力".視聽者(收看者)表達了期待.視聽者(收看者)公告牌(BBS)充滿了"好久不見的蔡琳以更活潑明朗的模樣出現喜悅的心裡亂跳"~"姜銀慶作家的作品都很引人入勝此次有趣故事的開展也被預想著"期待的評語很多.蔡琳能否如1年前崔真實通過電視劇播出悲劇"大成功(奏捷)"取得高鋒被受矚目.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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