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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2-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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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봄’ 화려한 봄날 예감
'達子的春天"華麗春天的預感
KBS ‘황진이’ 후속작… 방영전부터 인터넷서 인기
KBS'黃真伊'後續之作......電視播送訊息以來互聯網人氣熱
‘황진이’ 후속으로 새해 3일부터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이 방송 시작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黃真伊"後續之作新年3日播放的KBS2水木電視劇'達子的春天'在開始播映前便具有十足人氣.
‘달자의 봄’의 인기는 홈페이지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8일 티저 홈페이지가 오픈했다는 광고가 나가면서부터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게시판에는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다. 아이디 furry인 누리꾼은 "달자 앨범에 있는 몇 장의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며 "노처녀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린 ‘달자의 봄’이 기다려진다"는 글을 올렸다.
'達子的春天'網頁人氣十足.這部電視劇自從18日開放網頁訪問客很多. 布告牌(揭示板)早已充滿對這部電視劇期待的聲音.網友furry寫下"達子相冊裡的照片開心的欣賞著"以及等待"講述老處女日常作息和愛情的喜劇'達子的春天'的文字.
특히 게시판에는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채림의 컴백을 반기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띈다. 아이디 lilygod26인 누리꾼은 "너무 너무 오랜만에 나오시네요.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었는데"라며 채림의 복귀를 환영했다.
特別布告牌(揭示板)很多'這是蔡琳隔了兩年多才回歸顯像管的模樣'的留言.網友 lilygod26寫下"太久太久沒見著她了.滿心期待這部電視劇"歡迎蔡琳復歸.
게시판 뿐 아니라 자신의 굴욕스토리 올리는 이벤트 코너도 인기다. ‘달자의 봄’ 홈페이지에서는 현실 속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분(1인 2매 )께 뮤지컬 ‘뮤직 앤 마이 하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이 이벤트에는 이미 200개가 넘는 글이 올라와 있다.
티져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개설된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badwife2)에도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網頁公開的同時"咖啡館"也正式開設(http://cafe.daum.net/badwife2)已經有很多網友訪問.
‘달자의 봄’은 일에는 프로지만 사랑엔 숙맥인 33살의 노처녀 오달자의 일과 사랑을 담은 24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옛말대로 ‘달자의 봄’의 사전 인기가 드라마의 대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達子的春天"是部描寫33歲老處女吳達子的日常生活作息和愛情的24集羅曼蒂克喜劇.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http://www.heraldbiz.com/SITE/da ... 26/200612260093.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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