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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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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98%][tr][td]‘황진이’ 바통터치하는 ‘달자의 봄’새로운 ‘서른 잔치’ 그린다
'黃真伊'交接接力棒播映的`達子的春天'新的`三十代'描繪。
KBS2 내일 첫 방송
KBS2明日首播
◇KBS 새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출연진. 왼쪽부터 공형진, 이혜영, 채림, 이민기.
‘서른은 더 이상 잔치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三十以上的筵席不是結束而是新的開始。'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은 30대 미혼 여성을 안방극장의 주인공 자리에 올려놓았다. 특별히 잘 나지도, 못 나지도 않은 이 평범한 여성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는 지난해 ‘여우야 뭐하니’를 거치며 우리 드라마의 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KBS가 ‘황진이’ 후속으로 3일 밤 9시55분부터 방영하는 새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도 그런 범주에 든다. 홈쇼핑 회사에서 근무하는 33살 노처녀 오달자(채림 )의 좌충우돌 인생 스토리를 담은 ‘달자의 봄’은 ‘오! 필승 봉순영’, ‘안녕하세요 하느님’ 등을 쓴 강은경 작가와 ‘학교3’, ‘고독’ 등을 연출한 이재상 PD가 함께 만든다.
KBS'黃真伊'後續作品是3日晚間9時55分將播放的電視劇'達子的春天".講述在家庭購物頻道公司工作的33歲老處女吳達子(蔡琳飾演)橫衝直撞的人生故事.而劇'達子的春天"編劇是寫過'喔!必勝 奉順英','你好!上帝'的劇作家姜銀慶,導演則是執導過學校3'和和'孤獨'的李在祥導演.
30대 중반이 되도록 남자 한번 제대로 못 사귀어본 달자는 입사동기 신세도(공형진 )의 갑작스런 프러포즈를 받고 꿈에도 그리던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세도는 ‘자유 연애주의자’를 자처하는 소문난 바람둥이. 더욱이 달자의 앙숙인 쇼호스트 위선주(이혜영 )와 ‘양다리’까지 걸친 상태다. 화가 난 달자가 복수를 위해 ‘애인대행’이 직업인 한참 연하의 강태봉(이민기 )을 끌어들이면서 사태는 복잡해진다. 2004년 11월 ‘오! 필승 봉순영’ 종영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채림은 “20대의 시각으로 보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공감이 가는 30대를 그렸다”며 “30대 노처녀에 대한 편견을 걷고 에너지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2007.0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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