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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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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甲洙,花春中1 个饰两角的完美演技(p.s. 在第三集中,为诈骗而化装成两人)
김갑수, '꽃봄' 1인2역 사기꾼 완벽 연기
[마이데일리 2007-01-23 11:10:12]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수양제로 호평받은 배우 김갑수가 KBS 2TV '꽃피는 봄이오면(이하 꽃봄)'에서 1인 2역을 소화해 또 한번 연기력을 자랑했다.
극중 박건형(이정도 역)의 아버지로 분하는 김갑수(이덕수 역)는 전과 7범의 사기꾼으로 또 다시 한탕을 노려 아들의 가슴앓이를 하게 한다. 김갑수는 22일 방송에서 박시연(오영주 역)의 친어머니 이보희(김부선 역)와 가출소녀 이하나(문채리 역)와 함께 명품 상인을 상대로 모텔을 팔아넘기는 사기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이 과정에서 김갑수는 명품 상인이 다니는 성당에 신부로 변신해 들어가 명품 상인이 이보희와 이하나가 돈 많은 집 모녀라고 착각하도록 사기를 친다. 또한 김갑수는 명품 상인이 다니는 수영장에서는 이보희, 이하나의 졸부 가장으로 돌변해 명품 상인을 감쪽같이 속인다.
김갑수는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 '꽃봄'에서 사기꾼을 완벽 연기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의 1인 2역은 사기꾼 연기의 묘미로 남게 됐다.
[22일 '꽃봄'에 출연해 1인 2역을 소화한 김갑수. 사진 = KBS 화면캡처]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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