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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신문 <케세라세라> 포스터 촬영현장 기사
<Que sera sera>海报拍摄完成
QSS26日进行了海报拍摄 (终于有新消息了海报都拍好了..期待一下成品)
이 드라마가 있어 봄이 기대된다!
오는 3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에릭, 정유미 주연의 <케세라세라>가 지난 26일 포스터 촬영을 맞쳤다. 이날 촬영은 가난하지만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정유미와 그녀를 지켜주는 두 남자 에릭․이규한, 여기에 부잣집 딸로 도도한 연기를 보여줄 윤지혜가 참여한 가운데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촬영 준비로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로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은 극 중 역할의 이미지에 맞게 자신의 느낌을 살려 촬영에 임했다. 이번 드라마로 9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윤지혜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네요”라는 말고 함께 장난기 가득한 유머와 웃음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도중 머쓱해하는 정유미를 위해 에릭은 “너의 뒤엔 항상 이 오빠가 있어”라는 우스갯소리로 긴장을 풀어주며 파트너를 챙겼다. 아직 드라마 촬영 초반이라 배우들 모두 다소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중간 중간 서로 의논도 하며 마음을 맞춰갔다.
개성이 뚜렷한 네 배우들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살리는 콘셉트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우렁찬 함성 소리와 함께 마무리됐다. 이들은 촬영 스태프로부터 “찍기만 하면 그림이라 어느 컷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만큼 촬영 내내 프로의 모습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대박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연출을 맡았던 김윤철 PD의 작품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케세라세라>.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라는 드라마 제목의 뜻처럼 열정이 다가오는 봄,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길 기대해본다.
최나래 홍보부
from oceans-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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乐,这剧开始走悄悄进行路线,海报也偷摸拍好了;)
[ 本帖最后由 ::Joe:: 于 2007-2-28 15:4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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