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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的新闻算有个爆点么?KISS当头啊,终于有个关于剧情的新闻了吧?恩,不是很懂,但看到四角偷乐了一下,之前跟小雨聊她是很希望三角甚至四角的... 等翻译
에릭 정유미 이규한 윤지혜 ‘케세라세라’ 키스신 향연 예고
에릭 정유미 이규한 윤지혜가 이끌어가는 MBC 새 주말드라마 ‘케세라 세라’가 방영 전부터 ‘키스신’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케세라세라’는 50%가 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로 인정받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PD가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냉소적이고 세련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사랑을 우습게보다가, 잘난 척 하다가, 멋진 척 하다가, 쿨 한 척 하다가, 제대로 큰 코 다치는’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주요 줄거리가 현대에 사는 네 청춘남녀의 독특한 4색 사랑인 만큼 흥미로운 볼거리인 ‘키스신’ 또한 적잖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에서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갖췄지만 불행한 가족사 때문에 마음 한 구석에 상처를 지니고 있는 신준현 역을 맡은 이규한은 이미 윤지혜와 진한 키스신을 촬영했다.
방송 2회분에 등장할 두 사람의 키스신은 극중 준현이 자신을 거둬준 백화점 창업주 딸 예린의 맹목적 사랑을 회피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다.
준현은 이후 순수하고 철없는 평범한 백화점 직원 한은수(정유미 분)를 마음에 품고 잘 생긴 얼굴 하나 믿고 바람둥이로 등장하는 강태주(에릭 분)와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친다.
이규한은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키스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기에 임하는데 특별한 느낌이랄 게 있나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내보였다.
이규한은 앞으로 주인공들의 엇갈린 사랑 속에 적잖은 키스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는 ‘케세라 세라’는 ‘하얀거탑’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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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一篇老掉牙模式新闻,歌手出身的演技者...无语的是这新闻放在歌谣类...
안방극장, 가수출신 남성 연기자가 뜬다
가수 출신 남성 연기자들이 다시 뜬다. 이달 한꺼번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에릭(28) 이지훈(28) 김정훈(27) 등이 안방에서 연기력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들은 흥행에 성공을 거둔 MBC ‘주몽’ ‘하얀 거탑’ SBS ‘외과의사 봉달희’ 등 30대 남성연기자들이 주도하는 안방극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릭은 MBC 주말극 ‘하얀 거탑’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방송할 ‘케세라세라’. 이지훈은 이틀 뒤인 19일부터 방영하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헬로. 애기씨’. 김정훈은 21일 첫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로 선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는 공중파 방송3사의 드라마에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주연으로 출연하기는 드문 일이다. 방송사는 달라도 금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들이 안방에 얼굴을 내밀게 된다.
에릭은 흥행대박을 터뜨렸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2년만에 복귀한 ‘케세라 세라’에서 바람둥이 강태주로 변신한다. MBC ‘신입사원’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순진한 인물로 나왔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다. 가진 것 없이 잘생긴 얼굴 하나만 믿고 있는 이벤트 회사 직원으로 백화점 직원 한은수(정유미)를 두고 이규한과 연적으로 나온다.
이지훈은 지난달 초 종영한 MBC 드라마넷 ‘빌리진. 날봐요’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헬로. 애기씨’로 안방에 돌아온다. 2005년 MBC ‘원더풀 라이프’ 이후 공중파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화 드라마의 ‘지존’이었던 ‘주몽’ 종영후 방송하는 ‘헬로. 애기씨’에서 머슴 출신 재벌3세 황동규 역으로 무너져가는 종가집 화안당의 주인 이수하역의 이다해와 위험천만한 러브스토리를 그려간다.
지난해 MBC ‘궁’ 이후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김정훈은 ‘전공’을 살려 의사가운을 입는다. 여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궁’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그가 SBS ‘마녀유희’를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다. 극중 한가인을 놓고 재희와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치는 야심만만한 의사로 등장한다. 연예계 활동을 위해 서울대 치의예과를 자퇴했던 그가 드라마에서 의사로 복귀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의사가운을 입은 모습에 동료 연기자들과 촬영진이 “너무 잘어울린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들은 가수 출신이라는 딱지를 떼고 진정한 연기자로 평가받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
[ 本帖最后由 ::Joe:: 于 2007-3-7 11:2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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