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Que sera sera】【已播毕】【文晸赫，郑有美】普通人的幸福

垚

這个劇的結局無論是怎麽樣的，怎樣的配對，或四人各自自己的人生，我都可以接受。
從他們的感情發展而言，在這個紛繁的世界中，任何事情都可能發生。
我們在不斷地分別，不斷的相逢。
不論相遇地方與時間的對錯，任何的的結局都會是每個故事順其自然而發展可能性。

[ 本帖最后由 垚 于 2007-5-14 02:23 编辑 ]

jqsonic

看了文字的详细解说，那最后还是etcouple再一起了啊，大概是文字的关系，一下子觉得有点突然的女1和男2分手

lcmlcm

呵呵~從755樓順序看, 看得我心又驚又喜
像直播一樣
知道今天是最後一集竟然一邊看一邊緊張
真的轉得太快了
四人突然一下子釋懷, 不再欺騙自己的感情
從十六增到十七, 就是加了虐的劇情
時間真的可以忘記一切, 四人把以前不成熟的事情忘掉了
四人對愛情的體會都成長了
都不知要讚那兩兄妹, 還是要罵他們(說到底是他們介入... )

BJ真是...最後兩分鐘才給人安心
最後其實都是恩秀作主動..哈!
其實一開始就是恩秀先進入泰洙的世界里
之前的親說得對
那個轉圈圈
恩秀轉來轉去
最後都是轉回泰洙身邊
不滿是沒有甜蜜的片刻...連kiss也沒有...
前面又那麼多....

ps很不捨啊...不捨ETcouple..不捨ERIC...不捨QSS...不捨這樓...
不捨親們的留言...真的獲益良多, 謝謝

ERIC啊, 等你退役後, 期待你的新作
親們, 兩年後, 我們可能又在這里再相遇...

呵呵...其實我一定忍不住再上來...
可以從十集的十分鐘後開始看了;)

[ 本帖最后由 lcmlcm 于 2007-5-14 02:48 编辑 ]

jqsonic

这个编剧可是很会折腾人啊，在大家开始失望的以为走不到一起了的时候，最后给你来个意想不到的结局，竟然又在一起了，尽管有些牵强，有缺陷，但至少让我满意的是etcp成功了，去火星吧。

karena852002

看过电梯拥抱的花絮笑S 大大抱着有美乱摇乱晃的 还有那个握手的方式真的很ET
不过至于两个人的暧昧 我想是没有了 有美就是那种让人很想把她当玩具她的小可爱;)

kazumi610

原帖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16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看过电梯拥抱的花絮笑S 大大抱着有美乱摇乱晃的 还有那个握手的方式真的很ET
不过至于两个人的暧昧 我想是没有了 有美就是那种让人很想把她当玩具她的小可爱;)

那个花絮感觉两个人都很沉重~
中间有一段意外的NG，ric比了一个手势~脸上一点笑容也没有~
虽然知道是培养情绪~
但是还是一振~
相反mm就比较收放自如，说哭就哭~
刚才还在扮鬼脸，一会儿就眼睛湿润了~
真是赞得没得赞~~

karena852002

原帖由 kazumi610 于 2007-5-14 03:18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那个花絮感觉两个人都很沉重~
中间有一段意外的NG，ric比了一个手势~脸上一点笑容也没有~
虽然知道是培养情绪~
但是还是一振~
相反mm就比较收放自如，说哭就哭~
刚才还在扮鬼脸，一会儿就眼睛湿润了 ...

所以我说ERIC是相对入戏更深的 我觉得他和恩惠这样非科班出身的艺人
比起运用演技更多的是投入自己的感情 和角色融为一体 让观众产生共鸣
对手戏演员的引导也是很重要的 就好比恩惠[葡萄园小伙]里的吴万石 完全激发了她的潜能

PS  继续撞签名

[ 本帖最后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34 编辑 ]

kazumi610

原帖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30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所以我说ERIC是相对入戏更深的 我觉得他和恩惠这样非科班出身的艺人
比起运用演技更多的是投入自己的感情 和角色融为一体 让观众产生共鸣
对手戏演员的引导也是很重要的 就好比恩惠[葡萄园小伙]里的吴 ...

我也觉得吴GG的演技绝了，演什么像什么~
都说他是乡村版的eric，但是在某些方面无可否认他比eric做得更加出色~

好在我们ric也在迎头赶上阿~现在回去看反转剧，看以前的non stop，就会发现他的进步有多大~~~

果然科班出身和非科班的真的不一样~
话说回来，ric怎么说也在东国大学表演系读研究生阿~
也算是半吊子的科班了吧~~哈哈~~

kazumi610

原帖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30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所以我说ERIC是相对入戏更深的 我觉得他和恩惠这样非科班出身的艺人
比起运用演技更多的是投入自己的感情 和角色融为一体 让观众产生共鸣
对手戏演员的引导也是很重要的 就好比恩惠[葡萄园小伙]里的吴 ...

那啥~怎么又撞上了呢~~ ;)

karena美眉那么晚了还不睡觉啊~

[ 本帖最后由 kazumi610 于 2007-5-14 03:40 编辑 ]

karena852002

原帖由 kazumi610 于 2007-5-14 03:36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那啥~怎么又撞上了呢~~ ;)

karena美眉那么晚了还不睡觉啊~

我也上夜猫一族  原来ERIC还在攻读表演 对他更刮目相看了这次的QSS是让我彻底重新认识了演员文政赫
也想找来他以前的片子看 不过还沉浸在泰洙的角色中 看来还得沉静一段日子才行

[ 本帖最后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44 编辑 ]

kazumi610

原帖由 karena852002 于 2007-5-14 03:43 发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我也上夜猫一族  原来ERIC还在攻读表演 对他更刮目相看了这次的QSS是让我彻底重新认识了演员文政赫
也想找来他以前的片子看 不过还沉浸在泰洙的角色中 看来还得沉静一段日子才行

亲看过火鸟没？没看过去看吧~虽然看完了以后可能会很伤，虽然当时演技很青涩，但是你一定会爱上那个角色的~~
我的心在燃烧~哈哈~~

至于新进和降落伞~~个人认为除了ric的个人魅力，没啥可以看的~~当然，还有美女哈~

话说这次肉麻演技很多，其他五头不知道要怎么嘲笑他了呢~

diesel727

结束了...
看完最后一集..
虽然很开心..他们可以在一起..
但是..还是有失落的感觉...呵呵..舍不得就这么结束了把..我想..
真的非常喜欢...以后还可以看到ETMM和大大合作别的戏....
支持他们~~~
大家....再见哦...很高兴可以和所有亲门一起渡过2个月..希望以后还可以再聚在一起..讨论别的电视...

karena852002

FROM SOOMPI   ginnie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xuhanlili

我觉得主演里除了男二号，其它角色都很饱满，性格，做事风格完全符合角色定位。男二突然

变坏，又突然变好，还有之前一直看不透的本很多人称之为完美的性格，有点像为捧而捧，机场那

幕真让我觉得编剧是为了捧他的= =

当然最完善的角色是男女一号，前面有朋友说整部戏看到的是恩秀的成长，我刚看完的感想是这整

个的过程就是泰洙懂得爱的过程，两人都在爱情里伤害了别人，也被爱情伤害过，最后懂得了如何

去爱和被爱。最后的结局我喜欢，因为最后一集随着播出的进程我猜了无数个结局，最后还是没猜

到，算是个惊喜，这个编剧至少算个鬼才！

xuhanlili

‘케세라세라’ 에릭-정유미 새로운 시작, 열린 해피엔딩 종영

[뉴스엔 고홍주 기자]

에릭 정유미 이규한 윤지혜 주연의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케세라세라’(극본 도현정/연출 김윤철)가 열린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톱스타 에릭과 지난 2005년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PD가 뭉쳐 화제를 모은 ‘케세라세라’는 13일 17회 방송에서 열린 해피엔딩으로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케세라세라’는 마지막회에서 태주(에릭 분)와 은수(정유미 분)가 서로를 처음 만났던 장면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다.

그동안 차회장(송재호 분)에게 차가운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준혁(이규한 분)은 아버지의 죽음에 차회장이 아닌 최이사가 개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로 모든 오해를 풀어냈다. 은수는 극심한 마음고생으로 준혁의 아이를 유산했다. 준혁은 은수에게 회사를 그만두겠다며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고 했다.

재력가 약혼녀부터 백화점 경영권까지, 겉보기엔 최고의 운을 타고난 태주. 하지만 마음 한 구석 은수에 대한 생각만큼은 지우려고 해야 지울 수가 없었다. 은수를 찾아가 함께 떠나자고 애원도 해보지만 은수로부터 돌아온 답변은 “앞으로 마주쳐도 아는 척 하지 말자”는 잔인한 거절이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헤어진 뒤 사랑의 열병을 앓듯 가슴 찢어지는 오열을 토해냈다.

태주는 혜린(윤지혜 분)과의 관계를 정리해가기 시작했다. 차가움 속에 진실한 사랑을 갈구해온 혜린은 “네 진실 된 마음을 받아들일 만큼 뻔뻔한 놈이 못된다”는 태주의 이별 선언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은수와 출국을 앞두고 있던 준혁은 문득 은수의 뒷모습을 바라본 뒤 무언가의 결단을 내렸다. 그는 은수에게 외롭게 살 자신이 없다는 말과 함께 “우린 서로를 너무 잘 안다. 태평양을 건너도 그건 우리 사이를 갈라놓고 있을 것이다”고 이별을 고하면서 애써 눈물을 삼켰다. 은수는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2년 후 다시 만난 준혁과 태주, 혜린은 서로에게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태주는 준혁의 충고로 ‘언제 어디서든 아는 척 하지 말자’는 은수의 마지막 말이 ‘언제 어디서 봐도 자신을 알아봐 달라’는 해석임을 깨닫고 무작정 은수가 있는 곳으로 발길을 향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뻔뻔함으로 서로를 대한 태주와 은수. 태주는 떠나는 은수의 등 뒤에서 “고마워. 처음이었어. 그래서 더 많이 당황스럽고 서툴렀던 것 같아. 정말 고마워. 이 말만은 꼭 해주고 싶었어”라고 외쳤다. 처음으로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고마움의 표시였다.

이날 대미를 장식한 장면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상황과도 같이 태주의 아파트 문 앞에 잠들어 있는 은수를 태주가 발견하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환한 미소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사랑 때문에 목 놓아 울고 웃는, 때로는 목숨을 버릴 만큼 어리석어지는, 그 어리석음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눈부시게 아프고 찬란한 ‘젊은 날의 초상’을 찡하게 펼쳐보고 싶다는 연출진의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난 마지막회였다.

최종회를 본 시청자들은 “깔끔하면서도 감동적인 결말이었다”며 해피엔딩에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세라세라’ 후속으로는 이정재 최지우 이진욱 주연의 ‘에어시티’가 19일 첫 방송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