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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패션업체 러브콜 쇄도!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에 출연중인 탤런트 박시후가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재력, 능력,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한 재벌 3세 '유준석' 역으로 출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후는 드라마의 인기와 동시에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극중 차가워 보이지만 사랑하는 연인 '윤희'(배두나 분)에게만은 한없이 약한 남자 '준석'을 연기하며 많은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박시후는 드라마 속에서 매회 깔끔하고 트렌디한 수트 차림을 선보이며 권상우, 박신양 등의 이른바 '메트로 섹슈얼'의 계보를 잇고 있다.
또, 실제로도 182cm의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여기에 부드러운 미소를 겸비한 박시후는 얼마 전 드라마 홈페이지(http://tv.sbs.co.kr/ neighbor)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셔니스타로서도 손색없는 박시후의 모습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이를 미리 알아본 광고계에서도 주목, 여러 의류업체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어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광고를 선택을 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또한, 박시후의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9월 13일엔 박시후 팬 카페 회원들과 드라마 팬 사이트 회원들이 함께 스탭들의 간식 100인분을 준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박시후 팬들의 촬영장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로, 박시후는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드라마 중 '완이만 폐인'을 만드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꾸준한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시후는 "많은 분들이 '준석'을 사랑해주시고 저에게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드라마 끝까지 많은 시청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극중 주인공 준석과 '윤희'(배두나 분) 두 사람의 사랑의 결말에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시후가 열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邻居让朴时厚人气飙升。今天DAUM上就出来好几条新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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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9-19 17:40
冰山一定要和大条在一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