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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集文字预告
FR EE@凡尘独秀
경민은 영은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혼자 귀국한다. 강국장은 그런 경민에게 사표를 제출하라지만 경민은 ‘티켓 투 더 문’의 저작권이 SBC 소유이니 드라마 제작을 강행하겠다고 한다.
영은은 작품을 뺏겼단 소식에 곧장 한국으로 날아와 강국장을 대면하곤 이대로 앉아서 당하진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살기등등한 영은과 경민이 만나 담판을 짓게 되는데...
기준은 7년 전 빚을 갚겠으니 계약서를 들고 오란 얘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승아의 집을 찾는다. 깐깐하게 계약서를 살핀 승아는 여러 가지 요구 조건과 함께 ‘이 계약은 오승아가 원할 경우 언제라도 파기할 수 있다’란 특별 조항을 삽입하고 기준은 빈털터리인 자신이 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을 지 고민스럽다.
상우는 승아와 기준의 계약으로 곤란에 처하고 승아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즈음, 영은과 승아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마주치고 불꽃 튀는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译:京民没有说服英恩,一个人回国了.姜局长气得让京民写辞职书,但是京民却说"ticket to the moon"的著作权为 SBC所有,他不管怎样都要制作.英恩听说自己的作品被抢的消息,径直赶回韩国去找姜局长,说如果不就此罢手的话她将要不客气了.结果,怒气冲冲的英恩和京民进行了一场谈判...
因为胜儿说要还七年前的债所以基俊拿着签约书回想着过去的事情怀着紧张的心情去了胜儿家.仔仔细细地阅读签约书的胜儿提出了许多条件和要求,同时她说"这个约定只要是我吴胜儿愿意,什么时候都可以废除."因为这个特别的款项,基俊想到已经破产的自己对能否保住这分合约而感到有些苦闷.
相宇为了阻止基俊和胜儿的签约而决心向胜儿进行报仇.同时,英恩和胜儿在大学路的小剧场中遇到,于是一场充满火药味的对话开始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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