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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老郑家,BY 小鹤
準新郎鄭俊鎬"蜜月在夏威夷度過~"
예비신랑 정준호 '허니문은 하와이에서~'
準新郎鄭俊鎬"蜜月在夏威夷度過~"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05.30 07:41
하와이팬들 허니문때 결혼파티 약속
"신혼여행 오면 잔치 열어줄게요~."
배우 정준호가 하와이 팬들로부터 '깜짝 허니문 선물'을 약속 받았다.
하와이 교민들로 이루어진 정준호의 팬들은 정준호가 허니문으로 하와이를 방문하면 결혼 축하파티를 열어주기로 약속했다. 정준호는 3세 연하의 P모씨와 7월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준호는 7월 중순께 허니문을 떠나 3박4일 동안 하와이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선물'은 정준호가 28일(현지시간) 하와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다. 정준호가 하와이에 소유하고 있는 호텔의 업무차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자 팬 20여명이 마중하러 직접 나왔다. 정준호 팬클럽 테시 김 빌로리아 회장은 "정준호가 온다는 소식에 휴가를 내고 달려왔다. 팬미팅을 따로 할 수 없어 공항으로 모였다"고 말했다.
팬들은 이 자리에서 정준호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제안한 것이다. 정준호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깜짝 놀라며 "팬들이 공항에 나올 줄 몰랐다. 하와이의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기금모금 등 교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준호는 다음주까지 하와이 일정을 마무리 지은 뒤 귀국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
内容大意:
鄭俊鎬約定蜜月的時候在夏威夷舉行新婚Party.
鄭俊鎬收到了夏威夷粉絲的令人驚喜的蜜月禮物.夏威夷的粉絲約定新婚是鄭俊鎬到夏威夷來就給他開新婚Party.
鄭俊鎬計劃于7月中旬在夏威夷度過4天3夜.
這個禮物是鄭俊鎬28日去夏威夷訪問的時候收到的.鄭俊鎬因酒店業務及婚事一到達夏威夷機場,200多名粉絲前來接機,
鄭俊鎬被當地FANS的熱烈歡迎吓了一跳,說沒想到FANS會到機場來,他說作爲夏威夷韓國人文化會館促進會宣傳大使,
希望能爲當地教民能多做些事情,并表達了自己的感激之情.
鄭俊鎬将于下周爲止結束夏威夷的日程回國進行結婚準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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