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原帖由 纯爱志燮 于 2008-7-9 15:51 发表
怎么有这样的节目马?长发女的不好看呀。。。。
看到喷血照片了,真是让人心旷神怡阿,嘿嘿~
哇)))))))純子現身啦^^
〈춘자네 경사났네〉 주상욱, 까칠남으로 인기 만발
입력시간 : [2008-07-09 11:43]
[앵커멘트]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에서 일명 까칠남으로 사랑받고 있는 연기자가 있습니다. 주상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매력남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촬영 현장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인터뷰:주상욱]
"안녕하세요,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에서 이주혁 역을 맡은 주상욱입니다. 반갑습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MBC 드림센터에서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의 촬영이 한창인데요. 주상욱은 극중 서지혜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떨까요?
Q) 서지혜와의 관계는 실제로 어떤지...?
A) "실제로도 굉장히 친한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혜 씨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친해요. 초반에 아무래도 친해야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가 들이댄 경향이 있죠."
주상욱이 서지혜의 팔을 거칠게 잡아끌며 열연을 펼치는데요.
주상욱이 화를 내자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요즘 무뚝뚝한 말투와 연기로 주상욱은 일명 까칠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Q) 까칠남으로 인기를 끄는 소감은...?
A) "까칠하기만 하면 안 되잖아요. 따뜻한 면도 많이 보여주니까 저런 애가 저럴 수도 있구나, 그래서 그런 면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요."
주상욱은 극중 섬처녀인 서지혜와 얽혀가며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데요.
실제로 이상형을 서지혜로 꼽을 정도로 상대역인 서지혜 칭찬에 여념이 없습니다.
Q) 실제 이상형은...?
A) "성격은 지혜 씨 같으면 참 좋을 것같아요. 외모도 지혜 씨 같으면 좋을 것 같고요. 비슷한 것 같은데요."
〈춘자네 경사났네〉는 신구 연기자들의 조화 속에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 반등을 노리고 있는데요.
Q) 시청자 여러분께...?
A) "저희 드라마가 한회 한회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히 다이나믹한 빠른 전개 이뤄지는 드라마가 될 테니까요,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 테니까요, 저 이주혁도 그렇고, 연분홍도 그렇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고두심의 파격 변신과 서지혜의 눈물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은 주상욱이란 스타의 탄생을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YTN STAR 이동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