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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세대 꽃미남 스타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키스더데이트(원제: 키스theDate)>에서는 1회 지현우를 시작으로 임주환, 이지훈, 최지호, 최원준 등 외로운 훈남 스타들에게 소개팅을 마련해준 것. 소개팅 방송이 나간 후에는 해당 스타들의 팬 까페며 올’리브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www.olivetv.co.kr/kissthedate)에 각 소개팅에 대한 시청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키스더데이트>는 이성과의 만남이 어려운 연예인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신개념 짝짓기 프로그램의 장을 열고 있다. 기존 데이트 및 소개팅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혹은 게임형식으로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며 흥미 위주였던 것에 반해 <키스더데이트>는 기존 프로그램의 가십성을 벗어나 여자들의 관점에서 좀 더 순수하고 풋풋하며 설레이는 소개팅을 제공한다는 점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특히 6회 최원준 편에서는 방송 마지막에 소개팅 상대와 키스를 하는 장면까지 나와 방송 직후 “최원준” 이름이 각종 포털 싸이트 상위권에 랭크 됨은 물론 올리브 홈페이지에 키스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반 논란까지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kmh6580’는 “만나고 하루 만에 키스는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dnjsqls’는 “최원준씨와 소개팅녀의 키스장면에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등 키스신에 대해 지적을 하는가하면 ‘hyemin8820’는 “요즘 시대에 처음 만나서 키스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욕먹어야 될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봐요. 왜 키스신이 선정성 논란까지 되는지.....”라고 키스신 자체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반응에 <키스더데이트>의 안정은PD는 “본 프로그램은 남자 연예인들에게는 최대한 실제와 같은 소개팅 상황을 만들어주고, 소개팅녀에게는 여자들이 평소 꿈꾸던 이상형과의 가슴 떨리는 데이트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엔딩 키스신은 억지스럽거나 선정적이라기 보다는 영화 같은 키스신의 한 장면을 재연해 보기 위해 만든 것이다. ‘리얼리티’에 가장 초점을 두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그때 그때 소개팅 분위기에 따라 현장에서 서로 대화하며 상황이 연출하기도 한다.”고 <키스더데이트>의 제작 의도를 다시금 밝혔다.
참고로 <키스더데이트>는 7월 1일(목) 6회부터 슈와 김새롬으로 두 MC가 전면교체되고, 기존 1대1 데이트에서 1대2 데이트로 데이트 컨셉을 바꾸면서 한 명의 남자 연예인을 향한 두 소개팅녀들의 질투까지 담아내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7월 8일(목) 7회에서는 <춘자네 경사났네>,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최근 인기 꽃미남의 대열로 들어선 “주상욱”의 소개팅이 방송될 예정이다.
请问!这段是什么?有点石膏的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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