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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不言遲.

【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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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00:29 | 显示全部楼层
我覺得這部戲好拖喔,為什麼收視率那麼高呢?轉來轉去還是在那裏轉,有點看不下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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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0:32 | 显示全部楼层

第115集收视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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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8-10-16 20:3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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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0:34 | 显示全部楼层

命运 85集中字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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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0:45 | 显示全部楼层

08-10-15 韩文新闻两则

from:newsen

‘너는내운명’ 유리 당돌 커플선언 “태풍오빠는 이제 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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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유리(이설아 분)는 자신을 좋아하는 태풍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고 쾌재를 불렀다.

14일 방송된 KBS 1TV ‘너는 내 운명’ 115회에서 유리(이설아 분)는 태풍(이지훈 분)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확인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그동안 태풍은 자신을 좋아하다고 고백했던 유리를 받아주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유리가 삼촌 만복(김형일 분)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고 있는 것을 보고 태풍이 질투를 느꼈던 것.

또 유리는 태풍이네 집안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것을 알고 본인의 명품 물건을 팔아 태풍을 도와주려고 했다. 이를 본 태풍은 유리에게 “너 같으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 까발려지는 게 좋겠어?”라고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놔 버렸다. 원하던 말을 들은 유리는 태풍을 와락 껴안으며 “오빠, 이제 거짓말하지 마. 나 좋아하는 거 다 알았으니까. 오빤 이제 내거야”라고 선언했다.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으로 드디어 태풍의 마음을 얻은 유리에게 시청자들은 일제히 축하를 보내며 ‘유리-태풍’ 커플을 응원했다. 그러나 유리-태풍의 여정도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우선 가난하다고 태풍이네 집을 대놓고 우습게 아는 유리엄마 민정(양금석 분)의 반대가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유리오빠 호세(박재저 분)도 유리에게 “새벽씨하고 나 우리 둘 어렵게 왔다. 너희가 포기해”라며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그러나 철없는 막무가내 유리 또한 “오빠는 원래 모두에게 사랑받는 집안의 자랑이지만 난 태풍오빠한테만 사랑받는 사람이라 절대 포기 못한다”며 태풍과 교제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다음회 예고에서 민정이 유리의 혼처를 알아보고 유리가 당황스러워하는 장면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게재돼 유리가 곤란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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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osen

오후 8시 57분, 시청자들이 KBS 1TV로 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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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평일 하루간 방송 3사 시청률 추이를 살폈을 때 가장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4일 지상파 방송 3사 시청률 추이를 살펴본 결과 오후 8시 57분경 KBS 1TV의 순간 시청률이 44%(실시간 시청률-서울기준, 소수점 이하 반올림)로 가장 높게 기록됐다.

KBS 1TV는 오후 8시 50분까지는 3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50분을 기점으로 시청률이 상승해 57분경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하락세에 접어 들었고 20분이 지나 20%대의 평균 시청률을 유지했다.

오후 8시 50분부터 7분간 KBS 1TV로 시청자들이 몰린 이유는 MBC ‘춘자네 경사났네’, KBS 2TV ‘인간극장’, SBS ‘8시 뉴스’ 등이 50분경 종영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광고가 방송되는 순간 아직 방영중인 KBS 1TV ‘너는 내 운명’으로 채널을 돌려 KBS 1TV 순간 시청률은 급상하고 MBC, KBS 2TV, SBS는 급락하게 된다.

이러한 순간 시청률 패턴을 보면 왜 방송 3사에서 치열한 드라마 경쟁에서 방영 시간을 늘리는지 이해가 쉽다. 시청자들은 광고하는 시간에 채널을 돌리게 된다. 광고가 끝나면 다시 원래 채널로 돌아오는 게 대부분이지만 시청자들의 이탈 또한 많다. 때문에 제작비, 촬영 환경에 부담을 느끼면서까지 경쟁사보다 빨리 드라마를 시작하고 더 늦게 끝내야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는 기회가 크다.

이를 입증하는 게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이다. ‘연애결혼’은 SBS ‘타짜’, MBC ‘에덴의 동쪽’이 시작하기 전인 10시경 최고 순간 시청률 8%를 기록했고 ‘에덴의 동쪽’ 시작 후 줄곧 시청률 하락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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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0:52 | 显示全部楼层

第 95 集 智勳截圖 共 44 張(节选6張)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全部圖圖打包下載:http://www.sharebig.com/d/symrymjlw/0nT ... 95.ex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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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0:56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一十七集文字预告

浩世给予了财政援助,使珉廷失败了,浩世解决了珉廷制造的财政困难,珉廷了解到是艺术家XX买下了它。世碧知道了珉廷因为她而给大振和英淑制造负担。与此同时,秀彬在产品发布会上见到了靖宇。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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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1:57 | 显示全部楼层
我現在只想知道.....世碧有沒有可能是那個從小失散的女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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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6 20:30 | 显示全部楼层

第116集收视

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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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6 20:38 | 显示全部楼层

08-10-16 韩文新闻一则 from: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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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이혼충격 수빈부모 연적 찰스강 등장에 ‘질투의 화신’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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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이혼절차를 밟고있는 대구(강석우 분)가 부인 연실(이혜숙 분)의 새로운 남자 찰스강(김형일 분)때문에 질투에 눈이 멀었다.

15일 방송된 KBS 1TV ‘너는 내 운명’ 116회에서 대구는 라틴댄스 강사인 찰스강과 만나고 있는 연실을 보고 연실의 손목을 잡아채 밖으로 끌고 나왔다. 찰스강은 연실에게 한눈에 반해 계속해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남자로 특정한 직업이 없이 해외를 떠돌아다니는 한량같은 인물.

이혼 절차를 밟기 전만 해도 철없는 연실을 탐탁지않게 생각해 냉랭하게 대했던 대구였지만 연실에게 막상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자 대구는 참을 수 없는 질투를 느꼈던 것이다. 대구는 연실에게 “아직 홍뽕실 당신은 김대구 여자다. 우리는 지금 이혼숙려기간이지 이혼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연실은 “이혼 서류에 도장 찍은 그날부터 당신 마누라 자리 내놨으니까 내가 뭘 하든지 참견말라”며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댄스강사 찰스강 앞에서 추태를 보이게 한 대구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한참 수빈(공현주 분)부모인 대구와 연실이 티격태격 실랑이를 하고 있자 찰스강은 둘 사이에 끼어들어 대구에게 “연실씨가 사랑스럽고 놓치기 아까운 여인이란 거 알지만 전남편이라도 우리 연실씨 괴롭히면 안되죠”라고 말하며 대구에게 맞섰다.

대구는 찰스강과 연실이 가버리고 혼자 남아 “홍연실! 내가 당신 엇길로 못가게 막겠어. 예술이니 댄스니 해서 엉뚱한 짓 못하게 막을거야”라고 다짐하며 혼잣말을 해 앞으로 연실을 놓고 찰스강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일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홍연실 여사와 전남편 대구, 새로운 남자 찰스강의 삼각 애정관계가 관전 포인트다” “대구 강석우씨의 질투 너무 재밌습니다” “연실은 두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할까”라고 의견을 남기며 세사람의 삼각 사랑관계에 흥미를 나타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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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7 21:27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一十八集文字预告

大邱对查尔斯和艳实在一起越来越嫉妒。查尔斯的舞蹈课程继续有学生加入。达到目的的珉廷想要看看世碧在做什么,泰峰和悠丽分手。世碧感到很孤独。泰峰和悠丽都挂念着对方。但是,他们不能随便行动。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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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7 21:2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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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7 21:36 | 显示全部楼层

08-10-17 韩文新闻两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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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아들결혼 결사반대 호세엄마 “부모심정이해VS고집불통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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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조건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아들 호세가 사랑하는 여자 새벽(윤아 분)을 결사반대하고 나선 민정(양금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16일 방송된 KBS 1TV ‘너는 내 운명’ 117회에서 어머니 민정의 강한 반대에 불안을 느낀 호세(박재정 분)가 드디어 한 달 내에 새벽과 결혼하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민정의 계획 하에 새벽 양부 대진(장용 분)의 사업체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게 된 호세는 민정의 주도면밀함에 혀를 내둘렀다.

민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벽이네 집을 찾아가 새벽의 양부모 대진과 영숙(정애리 분)에게 “내 앞에선 돈을 거절하는 체 하더니 내 아들 돈은 뒤로 몰래 받느냐?”며 재산을 노리고 호세를 사위 삼으려 한다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새벽이네 집에서 한바탕을 한 민정은 “저한테는 어떻게 하셔도 상관없지만 제발 부모님에게는 모질게 대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새벽에게 “이번엔 이 정도에서 끝나지만 다음번엔 다시는 이 집안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엄포까지 놓았다.

새벽은 자신 때문에 양부모가 모욕을 당해 힘들어 했고 호세와 새벽의 결혼을 승낙해준 대진과 영숙도 정도가 지나친 호세엄마의 행동 때문에 호세에게 마음이 멀어지고 있는 상태.

시청자들은 착하고 회사에서도 능력 있는 새벽을 집안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결사반대하는 호세엄마에 대해 “부모로서 좋은 조건의 상대와 결혼시키고 싶어 하는 마음이 현실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입장과 “속물근성으로 억지스럽게 고집을 부리고 있다”는 입장으로 양분됐다.

호세엄마가 이해가 간다는 쪽은 “강하면 부러지기 쉬운 법이다. 호세와 새벽이 민정의 마음을 돌려놓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없다”며 “너무 성급하게 밀어 붙이니까 호세엄마 민정이 더 당황하는 거다. 민정을 감동시킬 계기를 마련해 봐라”고 충고했다.

반면 “호세엄마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조건 안 좋은 새벽이랑 결혼 허락 안 할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민정이 무서워 새벽은 만나서 손수 만든 죽도 못 내미는 판국에 무슨 노력이냐? 호세엄마가 고집을 부리는 한 방도가 없다”며 호세와 새벽을 두둔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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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스크린·무대 '연기력 논란'…피해는 결국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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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연기가 처음이고 나름대로 많은 연습을 하고 있으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연기자 A양 매니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요? 그건 배우와 기획사 입장이죠. 비싼 돈 내고 들어온 관객들에게는 잘하는 배우가 무대에 서서 멋진 연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처음이니 이쁘게 봐달라'라는 말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일부 팬들에게나 통하는 말이죠" (뮤지컬 배우 B씨)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 나오는 배우들이 언제부터인가 관객이나 시청자들에게 대한 예의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들은 유무형적으로 배우들의 몸가치를 올려주는 사람인데, 그 배우들은 얼마나 자신에 대해 충실했는지 의문이에요.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연습실이 아닌데 말이죠" (중견배우 C씨)

가요계의 가창력 논란과 더불어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에 서는 배우의 연기력은 언제나 논란꺼리를 제공한다. 특히 새 작품이 올라갈 경우 대중들과 언론, 그리고 제작진과 배우는 팽팽하게 이 부분에 대해 예민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희한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작품성과 배우에 대한 이미지에 묻혀 금새 사라진다는 것이다. 문제는 앞서 배우 B씨가 말했듯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이다.

'드라마속 미숙한 연기지만 봐달라'?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월화드라마 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는 MBC '에덴의 동쪽'. 많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며 논란꺼리를 제공하는 이는 바로 극중 '영란' 역의 이연희다. 제작진이 어색한 연기는 의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청자들은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고 드라마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된 후에는 이연희에 대한 연기력 논란은 비판 일색에서 '그냥 이쁘게 봐주자'라는 의견으로 점점 나눠지는 분위기다. 이연희의 연기력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브라운관에서 비춰지는 이미지와 드라마에 대한 호평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관대해진 것이다. 한마디로 "이연희가 어색하지만, 봐줄만 하니 일단 넘어가자"라는 것이다. 이연희가 "시청자들의 혹평도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하겠으니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지만, 결국 시청자들은 이연희에게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끝날 때까지 개인적인 연기 연습실로 내준 셈이다.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 '강호세' 역으로 출연 중인 박재정 역시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박재정은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표정 처리로 인해 매회 끝날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는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이니 많이 미숙했다. 부족한 것은 고쳐가면서 바꿔나가는 것이 내 숙제이자 책임"이라고 전했다. 미숙한 점은 스스로 고쳐나갈 부분이지만, 그 사이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내내 불편하게 봐야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지가 문제다. 또 박재정은 "장동건도 데뷔 초에는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었다"라고 말했지만, 시청자들의 수준을 장동건 데뷔 때와 똑같이 생각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이미 수없이 많이 쏟아지는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대중들의 눈높이는 '미숙하지만 발전해 가는' 배우의 모습을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대 공연의 연기력 논란은 배우·관객 모두 피해

이같은 상황은 실제 눈 앞에서 연기를 펼쳐야 하는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에서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과거 탤런트 출신 한 여배우는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다가 혹평을 받았음은 물론 같이 무대에 서는 뮤지컬 전문 배우들에게조차 싸늘한 눈길을 받아야 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뮤지컬을 홍보하기 위해 '얼굴마담'으로 내세웠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비싼 티켓을 산 관객들에게 돌아간 셈이다.

현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제너두의 경우에도 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과 강인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평가도 다양하게 나뉜다. 그러나 주된 평가는 "아직은~"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편이다. 일부에서 말하는 "아이돌 그룹 출신치고는 괜찮은 편이다"라는 것 역시 관객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김희철과 강인이 전문적인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자신들의 팬들에게 '팬 서비스'차원에서 뮤지컬에 출연한다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스타임을 강조했기 때문에 괜찮겠지만, 뮤지컬 팬이나 이에 관계된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현재 뮤지컬 '햄릿-월드버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열과 서지영의 말에서 알 수 있다. 이들은 뮤지컬에서의 이같은 현상에 대해 "가수나 탤런트들 중에 섣부리 도전은 못하지만 한번은 해보고 싶은 것이 뮤지컬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라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즉 (연기하려 하는 사람은) 준비가 덜 되었는데 뮤지컬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을 꾀어서 무대에 세운다. 준비가 덜 되었으니 공연이 안되고 질타는 배우가 다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결국 준비 안된 배우가 무대에 올라감으로 인해 배우 본인과 관객 모두가 피해를 입는 것이다.

배우 B씨는 "몇 년을 뮤지컬 무대에 서고 그 분위기와 느낌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대작 뮤지컬 오디션에서 줄줄이 낙방하는데, 방송에서 연기 몇 번했다고 오디션 없이 혹은 우리도 모르는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되는 모습을 보면 허탈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 사람들이 정말 괜찮은 무대 연기로 관객들과 다른 뮤지컬 배우들에게 제대로 어필한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에는 같은 무대에 서는 입장에서 창피하다"며 "뮤지컬을 제작하는 사람들이나 이에 관계된 사람들이 정말 뮤지컬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려면 연예인 한명을 통한 '스타 마케팅'이 아니라 작품 그 자체로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같이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불문하고 잇따라 지적되는 연기력 문제는 작품 제작 때 결국 관객, 시청자보다는 배우나 작품의 홍보 등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벌어진 결과다. 또한 동시에 일부 배우들의 작품이나 역할에 대한 욕심도 한 몫한다. 본인이 욕심을 내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중견배우 C씨는 "제작하는 사람들이나 배우들 모두 시청자나 관객들을 무서워해야 한다. 그들에게 나의 연기력이 어떻다는 것을 설득해서는 안된다. 해당 역할에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의 문제는 늘 지적받을 수 있는 것이지만, 연기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된다"며 "연기력 논란이 있다는 자체가 배우로서는 부끄러워해야 될 일이다"라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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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8 10:22 | 显示全部楼层
这部剧越来越鸡肋,收视率高到没有理由.浩世太无力啦.允儿挺讨喜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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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8 20:41 | 显示全部楼层
106集已经发布了呀,要快去下才可以了,世碧还有浩世两个人对浩世妈妈的抵抗不知道什么时候才能看到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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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8 20:4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zzzlllyyy 于 2008-10-18 10:22 发表
这部剧越来越鸡肋,收视率高到没有理由.浩世太无力啦.允儿挺讨喜呢.


我倒觉得比之前说到庆宇揭发世碧和娜英的死有关那部分精彩多了,希望继续精彩下去不要让大家失望,最好大家的戏都一样的多,洪女士其实很可爱的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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