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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24 韩文新闻一组
From jknews
진원-박민지, 공식 연인 알려지니 더 좋아!
최근 교제사실이 알려진 아역스타 진원(19)과 박민지(19)의 함께 찍은 사진을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진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박민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교제사실이 알려지기 전 박민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던 것을 비교하면 당당히 공개한 것이 달라진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으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볼을 맞대기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함께..'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책상을 마주보고 앉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진원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박민지는 너무 예쁘고 진원은 멋있다.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정말 귀엽다" "너무 잘 어울린다. 부럽다", "드라마 볼 때부터 사귀었으면 했는데 보고 있으면 뿌듯하다"는 등의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진원과 박민지는 2007년 KBS 2TV 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을 촬영하면서 가까워졌으며, 최근 네티즌이 진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모자이크 처리된 여자친구가 박민지라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두 사람이 교제 중임이 알려졌다.
중학교 3학년 때 출연한 영화 ‘제니, 주노’를 통해 데뷔해 아역 스타로 주목받았던 박민지는 이후 ‘도레미파솔라시도’ 등 몇 편의 영화와 MBC 주말극 ‘문희’와 KBS 2TV ‘최강! 울엄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KBS 1TV '너는 내 운명'에서 학원선생님을 좋아하는 재주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박민지의 공식연인인 진원은 최근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를 통해 훈남 이미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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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영숙 "새벽이 건드리지 마!"
"새벽이 건드리지 마!"
[TV리포트]새벽(윤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났다. KBS1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이 영숙(정애리)의 통쾌한 활약을 방송했다.
영숙의 딸 나영의 각막을 이식받은 인연으로 영숙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고아출신 새벽. 그녀는 재벌남 호세(박재정)와 애정관계로 얽히며 각 집안사람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가 됐다. 23일 방송에선 새벽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영숙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새벽은 호세를 유혹했다는 오해를 받고 길거리에서 호세엄마 민정(양금석)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급기야 길바닥에 패대기쳐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보다 못한 영숙이 나선 것.
영숙은 "지체 높으신 사모님께서 어린애한테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이 애한테 이러시기 전에 아드님 단속부터 하셔야되는고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민정은 "나영엄마가 새벽 보호자라도 되느냐"고 기막혀했다.
이에 영숙은 "앞으로 새벽이 함부로 불러내지도, 이래라저래라 말하지도 말라. 앞으로 주의해 달라"고 매몰차게 쏘아붙였다. 새벽과 자신은 나영이가 이어준 특별한 사이라는 것. 새벽에게 와인벼락까지 퍼부으며 '안하무인'사모님의 전형으로 자리 잡은 민정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 영숙의 서슬 퍼런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새벽과 영숙의 교감이 더욱 커져가는 이런 전개는 새벽이 영숙의 잃어버린 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더욱 불을 당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련 많은 새벽의 편에 선 영숙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사진=방송화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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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봉선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이 개그우먼 신봉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밝힌바 있는 이지훈은 케이블방송 ETN '조혜련, 김병만 투캅스'에 출연해 그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봉선씨와 우리 집은 불과 10분 거리지만 밖에서 따로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며 "우리는 같은 종교 안에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과 결혼 할 생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남편에게 잘 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결혼 단계를 운운할 때는 아니다. 이런 얘기에 봉선씨가 혹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혜련은 후배 개그우먼 신봉선에 대해 "사람이 진국이고 여자로서의 매력도 넘쳐난다"고 말하며 신봉선과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 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봉선은 통화 종료 직전 수화기에 대고 이지훈에게 '뽀뽀'를 한 뒤, "방송에 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겠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에 대한 공개 구애를 비롯해 이지훈의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케이블방송 ETN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는 오는 24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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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기자)
soruce from : leejeehoon.co.kr
韓譯英 by Park Eun Won
中譯: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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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智勳,這位在歌壇缺席四年後帶著六輯回歸的歌手兼演員,因著他出人意外地要贏得申鳳仙的愛情之嘗試,引起眾人的關注!
李智勳曾在一個實境節目(Happy Together)裡面說,申鳳仙小姐是他的"Ms. Right"。而這一次,他在ETN“Two Cops, Cho Hye-Ryun and Kim Byung-Man”登場,並且對於主持人Cho Hye Ryun反覆再三緊追不捨的、關於他與申鳳仙的關係之種種詢問,毫無保留的回答。
關於他與申鳳仙的關係,李智勳回答說,他們會互傳手機簡訊,比如「我愛你」之類的。
李智勳說:「鳳仙家和我家只有相距約十分鐘的距離(他們都住在Hwagok dong),但是我們並不會出來見面。我們在同一個信仰領域中(他們都是基督徒)彼此喜愛。」李智勳微笑並要結束這個話題,但他的回答已經激起主持人與討論小組的關注,讓他們對於他所說的真相到底為何更加有興趣。
並且,當Cho Hye Ryun問李智勳:「你能娶申鳳仙嗎?」時,李智勳回答說:「我認為鳳仙會對她的丈夫很好(當她結婚以後),但現在談到婚姻是太早了些。我擔心鳳仙會因為這段談話受到傷害。」他的評論讓在場來賓又是一陣詫異。
Cho Hye Ryun對於李智勳的告白,表示說願意擔任媒人,並且大力稱讚申鳳仙說:「申鳳仙是一個很真實的人,也很有女性魅力。」Cho Hye Ryun還試著打電話給申鳳仙,盡力要成為他們兩人中間的踏腳石。
申鳳仙應Cho Hye Ryun的邀請,在電話中做了親嘴的聲音,並且用很溫柔的聲音說:「既然這個要在節目中播出,我別無選擇,只能嫁給他。」
此外,在節目錄影中,李智勳談到,他替自己拍裸照。
李智勳說:「有次洗澡後,我對自己在鏡子中的身影感到非常的印象深刻,我就替自己全身拍了裸照。」「我的臀部高挺又緊實,這讓很多人欣賞我的背影。我對自己的臀部很有自信。我覺得我可以把我的臀部當成我的迷人之處。」李智勳這樣說,又引起許多討論者的好奇。
ETN "Two Cops, Cho Hye Ryun and Kim Byung Man, -- with Lee Jee Hoon"將於6月24日週二半夜在ETN播出。你將可以欣賞到,李智勳的直言無諱,以及對申鳳仙的公開求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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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won的附註:所有的新聞和綜藝節目都會誇張,所以請不必對這些內容過於在意。韓國Camael裡由智勳出道就是勳迷的會員們,對於這一類的文章很敏感、也很厭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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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請問兩位主持人和節目名稱的中文是什麼呢?請知道的人告訴我好嗎?謝謝!
[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8-6-25 15: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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