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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27 韩文新闻一则
From Yahoo
윤아 눈물 닦아주는 ‘덕후’
못말리는 소녀시대 팬들의 만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TV 속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윤아를 눈 앞에 있는 사람처럼 대하는 사진이다. 이 사진은 이달 초부터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온 것으로 KBS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윤아가 극중에서 눈물을 흘리자 그의 눈물을 닦아주는 흉내를 낸 것이다. 네티즌들은 황당한 행동과 윤아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손수건이 아닌 안경을 닦는 천이라는 점에 폭소했다. 또한 안경을 닦는 천을 자세히 살펴본 한 네티즌은 "안경닦이에 '소녀시대 태연의 집'이라고 쓰여있다. 태연의 부모님이 하시는 OO안경 가게의 것이다"라고 제보를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극성팬의 행동과 함께 안경 닦는 천의 비밀을 알고 "드라마 '너는 내 운명'아닌가요? 윤아는 내 운명", "별 사람이 다 있다. 귀여워서 한표!", "안경닦이로…? 오덕후 스럽다"며 댓글을 달았다.출처:
도깨비뉴스 이은희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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