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不言遲.

【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复制链接]

0

主题

304

回帖

303

积分

青铜长老

积分
303
发表于 2008-7-1 14:37 | 显示全部楼层
看大家說31集中的世浩如何如何爛
天啊~~~~害我不敢看
我還是乖乖下載到一定的集數再一起看吧.........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1 14:5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如果愛 于 2008-7-1 12:31 发表
31集那个浩世实在令我火大!!
說什麼不想讓媽媽傷心....硬把世碧留在房間....結果呢?.......
让世碧受尽侮辱.......
這樣無能的男人....世碧呀....,千萬不要捡回家!


我觉得是BJ本身的问题
人在危险的时候下意识的反应可能都是逃的
但如果浩世的下意识是错的话
那么世碧自己本身也有错她为什么就不坚持自己的立场
浩世拉她上去好她力气没他大被拉上去
但她自己有腿可以自己走下来的呀
反正就是BJ比较无厘头拉....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1 15:49 | 显示全部楼层

第 41 集 智勳截圖 (共 22 張节选12張)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YAMD ep.41 全部圖圖打包下載:http://www.sharebig.com/d/svnqxpxtj/0v9 ... 41.exe.htm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0

主题

95

回帖

98

积分

高级会员

积分
98
发表于 2008-7-1 17:54 | 显示全部楼层
我現在只想世碧早日成為出色的設計師!

0

主题

701

回帖

768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768
发表于 2008-7-1 19:31 | 显示全部楼层
呵呵,BJ这么编有些地方是假了。世碧送食物去明明发现是浩世的家,换作我们常人肯定为了免麻烦就不进去了,反正有保母阿母在,可以让她出来取,或者门打开,放天进门处,自己先退好了。可BJ就是喜欢这个做作,就象刚开始世碧送宣传册时那样,明明心里怕遇上世浩,可还故意磨蹭时间和她妈妈弄手上的花,结果盆子打碎,换作现实生活的我们,肯定任务完成,立马走人对吧。
迷糊糖糖的甜蜜小窝

0

主题

57

回帖

67

积分

初级会员

积分
67
QQ
发表于 2008-7-1 22:51 | 显示全部楼层
等待着新剧集的产生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09:59 | 显示全部楼层

第四十二集收视

08-7-1
TNS
全国: 23.8%  
首尔: 22.7%  
名次: 1

AGB
全国: 24.8%  
首尔: 23.9%  
名次: 1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10:02 | 显示全部楼层

08-7-2 韩文新闻两则加一则中译

From: Yahoo

女笑星 郭贤花,出演《你是我的命运》首次挑战正剧
개그우먼 곽현화, '너는 내운명' 투입‥정극연기 첫도전


                               
登录/注册后可看大图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에 투입된 개그우먼 곽현화 ⓒ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우먼 곽현화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을 통해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곽현화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에 투입됐다. 곽현화는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곽현화는 케이블 드라마 '앙녀쟁투', '마이캅'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모습을 선보였지만 지상파 드라마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윤아(장새벽)가 취직하게 되는 토탈 주방가구 전문업체 '로하스'의 직원으로 분해 드라마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관계자는 "곽현화의 투입 등으로 드라마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출신인 곽현화는 연기자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女笑星郭贤花通过KBS1TV日日剧《你是我的命运》首次挑战正剧。

郭贤花已经投演正在播送中的人气电视剧《你是我的命运》。她已经开始投入拍摄了。

虽然郭贤花已经在两部电视剧作为一个演员出现过,但是此次在电视剧中做为一个固定角色出演还是首次。

在这个电视剧中做为一个女主人公允儿工作过的厨房家具公司LOHAS的一个新近职员,给全剧增添新的活力,备受期待。

KBS有关人员说:“郭贤花此次出演会给电视剧增添喜剧色彩”很令人期待。

2007年3月KBS22期公开选拔出的女笑星郭贤花演技不次于演员吸引着人们的眼球。

本文由<笨笨熊原创翻译 翻译:suisuimeng>转载请注明出自www.ppxtv.cn







From:inews24

개그우먼 곽현화, '너는 내운명' 전격 합류
<조이뉴스24>
개그우먼 곽현화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에 전격 캐스팅 됐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곽현화는 이미 지난달 30일 첫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주인공 장새벽(윤아 분)이 취직하게 되는 주방가구 전문업체 '로하스'의 직원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역을 놓고 신인배우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자로서는 케이블 드라마 '앙녀쟁투', '마이캅' 등에 출연한바 있지만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곽현화는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출신으로 연기자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지난 3월 초록뱀매니지먼트그룹 초록별에 새 둥지를 텄다가 최근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호(기자) jayoo2000@inews24.com


[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8-7-2 10:36 编辑 ]

0

主题

22

回帖

22

积分

初级会员

积分
22
发表于 2008-7-2 10:02 | 显示全部楼层
很喜欢这部剧集,谢谢分享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10:03 | 显示全部楼层

命运第43集中字预告

수빈의 실수로 망가진 새벽의 주방가구 모형을 보면서, 수빈 자신도 사랑 때문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조금은 두렵다. 호세는 자신에게 헌신적인 수빈에게 충실한 남자가 되려 노력하고, 영숙은 소영을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 영숙을 편든다며 연실도 소영에게 쫓아가 뭐라 퍼붓는데...... 한편 망가진 모형을 마감 전에 제출하려 고치는데 최선을 다하는 새벽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천만원을 들고 도망갔던 새벽의 유일한 친구, 복주가 돌아왔다!

秀彬的失误把世碧的参赛模型弄坏了,秀彬因感受到自身因为爱而发生的变法而害怕。浩世为成为秀彬忠实的男朋友而努力着。英淑不能接受晓英做自己的儿媳妇,站在英淑这边的艳实也跟着向小英泼冷水......另一方面,世碧在参赛之前正努力修补模型的时候接到了一个电话,拿走1000万逃跑的世碧唯一的朋友福珠回来了。

转自:笨笨熊影视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10:07 | 显示全部楼层

命运42集截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10:16 | 显示全部楼层

命运 30集中字在线

0

主题

178

回帖

183

积分

支柱会员

积分
183
发表于 2008-7-2 10:24 | 显示全部楼层
这两天下了阳光那边的两集,总的来说应该还是同一班人制作的,只不过论坛变了.最近两集的剧情好象越来越复杂了,太多人来参合同一件事了,仔细看第四十三集的预告,难道秀彬会慢慢觉悟?

23

主题

5467

回帖

5558

积分

社区元老

积分
5558
发表于 2008-7-2 10:33 | 显示全部楼层

08-07-02 韩文新闻四则

From Yahoo

이지훈, "아이들스타 땐 가수로 무대 서는 특권 몰랐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슴 속에 ‘감사’라는 두 글자를 새기고 살아요.”

이지훈이 4년 만에 앨범을 발표했다. 싱글 또는 미니앨범이 쏟아지는 가요계 불황 한복판에 정규 앨범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 4년 만에 6집 '더 클래식' 발표

“4년 간 노래를 안 하다 보니 내가 가수였는지조차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면서 음반 활동에 제한이 있었던 것도 있지만 5집 발표 후 2년간 기획사 없이 혼자서 일했어요. 앨범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었죠.”

그러면서 이지훈은 살짝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앨범을 발표하지 못했던 지난 4년간 가장 괴로웠을 사람은 이지훈, 바로 본인이었을 터. 그래서 이지훈이 그토록 이번 앨범에 큰 애정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4년 만에 대중 앞에 내놓은 6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은 마치 나그네가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이제야 정착한 느낌을 받게 한다. 앨범이 이지훈을 닮아있는 듯도 하다. 클래식한 느낌의 곡들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 때문일까.

특히 타이틀곡 ‘가슴아 미안하다’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곡에 볼륨감을 더해 안정감에 가슴 깊은 곳 감성까지도 자극한다.

“연기도 병행하고 있어서 음악 방송에 욕심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 점이 많이 아쉽지만 최근에 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욕심을 버리니까 제 자신도 안정을 찾은 것 같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자신감과 성취감을 크게 느끼고 있어요.”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너는 내 운명'으로 되찾은 자신감

이지훈이 음악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출 수 없는 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다. 그는 요즘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태풍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초반에 비해 촬영 분량도 2배 이상 늘어 좀처럼 한눈 팔 여유가 없다. 태풍이 캐릭터적인 재미는 물론 윤아(새벽 역)를 놓고 박재정(호세 역)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이다 보니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비중도 커졌다.

드라마 ‘뉴 하트’에 출연할 때와는 정반대가 됐다. ‘뉴 하트’에선 주연급으로 출발했지만 점차 비중이 줄어들어 결국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게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그렇다고 해서 ‘뉴 하트’에 출연한 걸 후회하진 않아요. 그때 당시는 속도 상하고 힘들었지만 결국 제 탓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창 잘 나갈 때 ‘뉴 하트’ 같은 일을 겪었다면 상처가 컸겠지만 그 전에도 힘든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는 이지훈이 인기 코너인 ‘1박2일’의 출연 고사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얘기가 화제가 많이 되긴 했지만 ‘1박2일’에 대해서는 사실 할 얘기가 없어요. 드라마가 성공했다고 출연자들까지 모두 성공하는 게 아닌 것처럼 제가 들어갔다고 해서 지금처럼 잘 됐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걸요. ‘1박2일’은 지금 멤버들이니까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바쁘게 일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음반과 연기로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출연까지 결정하며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더 뉴 뮤지컬 햄릿’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알타보이즈’에 이어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된 것.

“데뷔 이래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전 이렇게 일하고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해요. 노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일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죠.”

이지훈은 요즘 후배 가수들을 보며 과거 자신의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고 했다. 한때 아이들스타로서 인기 절정을 달렸을 때에는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고 행복인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지난 12년간의 과정은 책으로 치면 프롤로그나 다름 없었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야죠. 준비 과정이었고 멋 모르고 활동 했었지만 그러는 동안 절로 익히고 배운 것들도 많아요. 이젠 조금 알았으니까 제 것 잘 챙겨가면서 제대로 시작해봐야죠.”(웃음)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orialdo@








From: Yahoo

이지훈 “윤아와 11살 차...나이차 못 느껴”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지훈이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윤아에 대해 생각하는 게 어른스럽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지훈과 윤아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실제 11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윤아와 나이차로 인한 세대차이를 느끼지는 않는지 묻자 이지훈은 “전혀 못 느낀다”면서 “윤아는 보기 보다 어른스러운 데가 있다. 연기할 때에도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을 잘하기 때문에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있으면 내가 윤아의 또래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내 성격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상대방에 잘 맞추는 스타일”이라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

이지훈은 또, “윤아가 촬영장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며 “윤아가 밝고 예뻐서 스태프들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늘 유쾌하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6집 ‘더 클래식’으로 4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그는 현재 음반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데뷔 이래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orialdo@






From: jknews
이지훈, 자녀 5명 낳아주는 여자가 이상형!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이 자신만의 독특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단순무식 열혈청년 김태풍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지훈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이상형을 직접 공개했다.

현재 누나 부부와 무려 5명의 조카와 함께 살고 있는 이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내 이상형은 자녀를 5명 낳아주는 여자"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자녀를 5명이나 낳아야 한다는 걸 알면 누가 결혼하겠냐"는 MC의 질문에는 "그래서 아이를 5명 낳아주는 여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지훈의 사랑스러운 5명의 조카가 스튜디오에 직접 올라 삼촌 이지훈을 응원하는 특별한 응원가를 불러 남희석 최은경 두 MC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 이지훈은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집과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강타가 선물한 특별한 애장품 공개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knews.co.kr
경제를 읽는 바른 시각 한국재경신문(www.jk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재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rom: mydaily

'재벌'보다 멋진 그들…드라마 속 '백수'는 어떻게 '완소남'이 됐나?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드라마 속에서 `백수` 역할이란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는 눈엣가시같은 캐릭터였다. 특히 대한민국에 IMF가 불어닥친 이후 미취업자를 모델로 한 캐릭터는 더욱 초라하고 궁상맞았다.

그러나, 어쩌다 드라마 속 백수들이 이렇게 `완소남`이 됐을까? 드라마 속 백수들이 오히려 흔하디 흔한 `재벌 2세`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1TV `너는 내 운명`의 강태풍 역할로 출연중인 이지훈은 당초 적은 분량 배역으로 캐스팅 됐지만 극의 주요 인물로 성장했다. 강태풍은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장기 미취업 돼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는 폼생폼사 인물이다. 취업을 못해도 아직 자존심은 남아 있는 그는 어디서나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박재정, 윤아 등과 묘한 삼각관계를 모으고 있는 이지훈은 형 이필모(강태영)의 연애관계에도 관여하며 극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지현우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휴학생 태오로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상 학교로 복학할 생각이 없는 그는 단지 꿈많은 백수일 뿐이다. 항상 눈에 서글서글함을 달고 있는 지현우는 `꽃미남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BS 2TV `태양의 여자`에서 차동우로 출연중인 정겨운은 홍콩에서 잠시 한국에 와 체류중인 남자로 그려진다. 현재 유도 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거처도, 계획도 분명하지 않은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유명한 M&A 전문가 한재석(준세)보다 더욱 분명한 매력을 뿜어내는 중이다.

드라마 속 `백수`들은 이렇게 단지 `직장 없는` 인물이 아닌, 각자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로 그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단점 보다는 여전히 꿈 많고, 자유롭고, 그러면서도 자존심 강한 장점을 더욱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런 현상은 연하남이 각광받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드미스`, `알파걸` 등 능력있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주 시청층으로 자리하면서 남자의 `능력`보다는 `분위기`와 `성격` 등을 중요시 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따라서 다소 불안정한 직장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살아있는 캐릭터를 선호하게 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는것이다.

[`너는 내 운명`의 이지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지현우, `태양의 여자`에 정겨운(위 부터). 사진제공=KBS, SBS]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관련기사]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임이랑 queen@mydaily.co.kr(기자)

22

主题

448

回帖

880

积分

黄金长老

积分
880
发表于 2008-7-2 13:46 | 显示全部楼层
42集允宝截图。。

转SIC

是首站的亲自己录的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本帖最后由 空谷幽兰 于 2008-7-2 13:49 编辑 ]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10-6 13:21 , Processed in 0.057802 second(s), 1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