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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8 韩文新闻一则 from review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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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호세 성장과정 ‘시청자 관심집중!’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운명’(극본 김명욱, 연출 문은아)에서 호세(박재정 분)의 앞으로의 성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호세는 마음속으로는 새벽(윤아 분)을 좋아하면서도 부모님의 반대와 수빈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수빈(공현주 분)과 약혼에 까지 이르는 인물. 게다가 지난 7일 방송된 ‘너는 내운명’ 46회에서는 수빈과의 약혼식 전 날 커피를 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빈을 보고 새벽과의 과거 행복했던 때를 회상할 정도로 관계의 구분 지음에도 애매모호함 보이고 있다.
이에 다정다감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소위, 오는 여자 막지 못하고, 가는 여자 붙잡지 못하는 호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걱정하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 호세가 새벽과 수빈 사이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하며 호세의 성장 과정을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의 시청소감 게시판을 통해 ‘호세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고 결단력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변화해야 한다’, ‘호세는 드라마 속 대표적인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질 듯’, ‘호세의 성장과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새벽일 듯’, ‘호세가 수빈과 약혼까지 하는 마당에 어떻게 새벽에게 다가갈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운명’에서는 태영 역을 맡은 이필모가 극 중 소영(김정난 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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