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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앞둔 '베바' 결말놓고 의견 분분…'열린결말' 될까
2008-11-05 11:46:42
摘自mydaily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12일 1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이재규'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음악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던 이 작품은 극 중반을 넘어서며 주인공 강마에(김명민 두루미(이지아 강건우(장근석) 간 애정구도가 형성되면서 이후 결말이 어떻게 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제작진은 특히 결말 노출과 관련해 보안에 큰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다.
시청자들은 '강마에가 단원들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떠나는 결말은 보고 싶지 않다. 쓸쓸한 허무함으로 기억될 것 같다'(ID eun***)
'강마에와 루미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맺음됐으면 좋겠다'(ID ip***) '꿈에 다가간 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잔잔한 결말을 보여줬으면 한다'(ID opl***)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이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에 대해 제작진은 "해피엔딩이 될 수도 이후를 암시하는 결말이 될 수도 있지만 꿈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당초 기획의도에 부합되게 흘러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일부에서 제기된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 엔딩 장면을 장식할 것이라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인순이 씨의 카메오 출연 장면은 18부 초반에 등장, 각자의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간다는 극의 의미를 살려주는 분위기로 연출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这个不是说已经定了开放式结尾,是“将会成为开放式结尾?”的意思……
内容大概是观众议论纷纷,有说不想看到大姜又一个人孤零零走掉的,有说想看大姜小美相爱的,有说想看以这些人们追逐梦想的日常生活为结尾的……
而真正的结尾,因为观众吵得过热,所以制作团体加强了结尾曝光的保安,也就是不会提早泄露出来的。还说仁顺伊的‘鹅之梦’不是最后场面,会在第十八集上半集登场,透过她的歌来发扬这部剧的意义,各自踩踏过逆境向着梦想一步步迈进的意义……
[ 本帖最后由 sunnaishan 于 2008-11-5 19:4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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