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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集文字預告
도화서 마당, 사람들은 모인 자리에서 예조판서는 김홍도에게 그림을 그린 생도가 누구냐고 다그친다. 그러자 홍도는 말을 할 수가 없다며 눈을 꾹 감고 마는데, 예조판서는 그런 그에게 생도대신 손을 잘라도 좋겠느냐며 홍도의 손을 장파형틀에 넣게 한다.
(图画署院子,人们在座位上朗读礼槽(一个机构)判书,催促金弘道收弟子。但是弘道不能说话,只是闭着眼睛 ,礼槽判书告诉他不收弟子要垛手,把弘道的手伸向长派那里)
이때 윤복이 말을 타고는 등장하는 데, 조마조마하던 영복은 갑자기 자신이 그림을 그렸다고 나선다. 이에 깜짝 놀란 윤복은….
(这时润福说话了,一直提心吊胆的英孚突然站出来说自己要画画。润福很吃惊。。。)
결국, 예조판서는 김홍도의 의견을 받아들여 신영복을 지목하고, 이에 영복은 단청실로 가게 된다. 이 때문에 윤복은 흐느끼며 안타까워하지만, 영복은 윤복에게 최고의 화원이 되어달라고 말한다. 그래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던 윤복은 도대체 그림이 무엇이길래 이런 일이 벌어지느냐며 산으로 가서는 돌로 자신의 손을 그만….
(结果,礼槽判书接受了金弘道的意见,让英孚去丹青室。虽然润福很焦急但是英孚对润福说过要成为最好的画员。刚才还无法阻止哭泣的润福问了画到底是什么竟发生这种事,跑到山上要用石头砸断自己的手。。。)
小柳原创翻译,转载请注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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