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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左右手

【资料】2008年《潇洒的一天》(全度妍、河正宇、吴智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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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08:26 | 显示全部楼层
全JJ粉有眼光 河DD光芒外露
因為本來他就素油彩有藝
奪影展影帝 素早晚D事情 !!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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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密花園守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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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09:36 | 显示全部楼层
小河的气势是锐不可挡了...
度妍都开口赞了,还是粉高度的评论
多演好戏来看了
      春日才看楊柳綠    秋風又見菊花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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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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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09:45 | 显示全部楼层
试映会现场
小腹隆起的全JJ依然美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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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柳花 于 2008-9-19 09: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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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0:00 | 显示全部楼层
试映会现场,全JJ的微笑

http://play.tagstory.com/player/TS01@V00023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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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0:02 | 显示全部楼层
适应会现场河GG的采访

http://play.tagstory.com/player/TS01@V00023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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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0:41 | 显示全部楼层
怀孕后的全JJ更加漂亮了
祝新戏有好的票房,有好的口碑,有多的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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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2:21 | 显示全部楼层
當年他演"東南"這個角色非一般的出眾!
還記得他說自己是全JJ的弟弟時很好笑...
這套電視劇也紅了張根錫吧!
很期待這齣主題清爽的電影....相信全JJ在這電影之後要好好休養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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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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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4:41 | 显示全部楼层
当初看金基德的作品《时间》和《呼吸》的时候,就觉得这个演员有着和其他演员不同的地方。

我也相信河正宇会夺得影帝的称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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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9 16:0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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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2 15:45 | 显示全部楼层
전도연 하정우-여린 감성 감춘 까칠女, 낙천적… 닮고싶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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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감성 감춘 까칠女, 낙천적… 닮고싶은 男

영화 ‘멋진하루’ 전도연-하정우
전도연 "예비엄마되니 작품 선택도 변한 느낌"
하정우 "무비스타 아닌 배우로 근성이 중요"
‘칸의 여인’ 전도연과 충무로 대표배우로 떠오른 하정우가 이윤기 감독의 신작 ‘멋진 하루’에서 찰떡 같은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멋진 하루’는 여주인공 희수(전도연)가 1년 만에 옛 연인 병운(하정우)을 찾아 빌린 돈 350만원을 갚으라고 다그치면서 시작된다.
배우나 포스터만 보면 강한 임팩트가 담겨 있을 듯하지만 돈을 받기 위해 희수가 병운과 하루를 보내며 피어나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담백하게 그린 멜로영화다.
전도연이 연기한 희수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무표정한 얼굴로 시종일관 병우에게 ‘돈’을 외치는 독한 여자로 비친다. 하지만 전도연은 그 내면에 숨겨진 감정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희수는 겉보기엔 까칠하지만 마음은 여자예요. 스모키 화장 속에 여린 감성을 감추고 있다고나 할까요. 주위에 보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어찌 보면 희수가 독특한 게 아니라 병운을 둘러싼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에 희수가 빠진, 그런 느낌 말이에요.”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하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능글맞고 실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삶의 철학을 가진 병운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코믹 코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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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운은 유연하고 낙천적인 캐릭터예요. 실제 닮고 싶은 매력적인 인물이죠. 코믹 코드는 사실 ‘추격자’를 찍으면서 드러내고 싶었어요. 연극할 때 희극을 많이 해서 그런지 코믹 연기가 끌려요. 개인기에 의존하기보다는 채플린처럼 상황극에 강한 연기가 욕심이 납니다. 물론 차기작에도 그런 요소를 많이 넣었죠.(웃음)”
병운과 희수가 만나 하루를 함께한다는 영화의 설정상, 두 사람은 하루 만에 일어나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표현해야 했다. 50여일간의 촬영기간 동안 매번 같은 옷을 입고, 늘 같은 얼굴을 유지하는 것보다 감정 표현에 더 몰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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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루 만에 희수의 감정 변화를 다 보여주기는 어려웠어요. 하지만 어찌 보면, 남녀 사이에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하루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둘 사이의 감정 교류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실제 병운과 희수 사이에 많은 감정이 오갔다고 봅니다.”(전도연)
두 배우 모두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흥행작에도 출연한 만큼 이번 영화가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법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생각은 달랐다. 흥행배우이기 이전에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가 많다며 여유 있는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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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흥행이 배우 몫이라 생각했어요. 지금은 변했죠. 최선을 다한 뒤 평가는 관객에게 편하게 맡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연기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 버리거든요. 엄마가 된 뒤부터는 작품을 선택하는 생각도 조금 변화된 느낌이고요.”(전도연)

“원래 목표가 ‘무비스타’가 아닌 ‘배우’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근성을 갖고 있어요. 물론 흥행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것에만 매달리기보다 작품에 몰입해야 제게도 이득이란 생각이에요.”(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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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운ㆍ희수가 실제 연인이라면?

하정우:희수 같은 연인이 실제 있다면 정말 든든하겠죠. 뭔가 어지럽게 흩어 놓아도 따라다니면서 말끔하게 치워줄 듯한 믿음직한 연인이란 느낌이 들거든요. 제가 원래 그런 성격이라 만약 실제로 희수 같은 연인이 생긴다면 마음 한구석이 꽉 차는 듯 편안할 듯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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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병운 같은 연인이 있다면 정말 짜증나지 않을까요?(웃음) 계속 같이 붙어 있으면 얼마 못 가겠죠. 자꾸 눈길을 줘야 하고, 시선을 떼면 불안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일 듯해요. 그게 다 병운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짜증일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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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2 15:47 | 显示全部楼层
전도연-“칸이 내 연기인생의 정점이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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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칸이 내 연기인생의 정점이 될 순 없어”

‘칸의 여왕’ 전도연이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영화 <멋진 하루>(감독 이윤기)로 돌아온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해사하게 웃는 그를 만났다.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둔 그는 예의 또박또박한 말투로 인터뷰에 응했다. <멋진 하루>는 깐깐하고 자존심 강한 노처녀 희수(전도연)가 1년 전 헤어진 연인 병운(하정우)에게 빌려준 돈 350만원을 받으러 갔다가 맞닥뜨리게 되는 기묘한 상황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들 앞에 다시 선다는 게 어느 때보다도 무서웠고 걱정이 많았어요. 칸 영화제나 <밀양>으로 제 이미지가 과대포장된 것 같아서요.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밀양> 이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외국 유명 감독들의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최근 다녀온 홍콩영화제에서도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조심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칸에서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다는 자각을 얻었노라고 고백했다. “나름대로 10년 넘게 연기하고 ‘꽉 찬 상태’에서 칸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허탈했다는 것이다. 그는 “자존심도 상하고 자극도 됐다”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 칸이 전도연 연기 인생의 정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멋진 하루>는 <밀양>에서 빨리 빠져나와야겠다는 생각에 편한 마음으로 찍은 작품이다. 그렇지만 “어떤 연기든 쉬운 연기는 없는 것 같다”는 게 그의 솔직한 심정이다. 영화에서 돈이 없는 병운은 희수를 데리고 이리저리 돈을 꾸러 다닌다. 병운은 <비스티 보이즈>(감독 윤종빈)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재현’을 연상시키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다. 병운을 따라다니며 짜증스러워했던 희수는 서서히 마음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도연은 “송강호가 야수 같다면, 하정우는 용왕님 간도 빼먹을 수 있는 토끼 같다”며 “촬영할 때는 ‘이런 인간이 정말 어딘가 있겠지’ 하는 생각에 정말로 짜증이 났었는데, 어느새 병운에게 동화되어 있는 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금 스폰지하우스 광화문과 압구정에서는 ‘2008 전도연 특별전’(9월18일~10월1일)이 열리고 있다. <접속>(1997)부터 <밀양>(2007)까지 그의 출연작 10편을 모두 상영한다. 그는 “시사회 말고는 내가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특별전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며 “되게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겸손해했다. 출연작 중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작품을 꼽아달라는 부탁에 그는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한 <접속>, ‘내가 이런 배우구나’ 하는 사실을 인식하게 해 준 <해피엔드>, 그리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밀양>”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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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2 15:48 | 显示全部楼层
전도연-하정우, SK에너지 시사회장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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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시사회장에 등장한 전도연, 하정우

영화배우 전도연, 하정우가 21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M관에서 진행된 영화 ‘멋진 하루’ 시사회 무대에 등장했다.

빌려준 돈 350만원을 받기 위해 옛 애인을 찾아가는 30대 노처녀 희수 역을 맡은 전씨는 이날 무대 인사를 해 시사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SK에너지가 지난 7월~9월 SK주유소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이었다. 시사회 이벤트는 20, 21일 이틀간 진행됐다.

SK에너지는 고객 대상 시사회 개최외 동시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영화를 보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전국 상영관에서 ‘멋진 하루’ 영화를 볼 수 있는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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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2 15:50 | 显示全部楼层
전도연-“월드스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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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도연 “월드스타라는 것…”

11년 전 히트영화 ''접속''의 엔딩무대인 피카디리극장 앞 3층 카페에서 ''멋진 하루''(스폰지이엔티·영화사 봄, 이윤기 감독)의 전도연을 만났다.

''접속''에서 PC통신을 통해 알게된 남자(한석규)를 기다리다 지쳐 카페로 들어갔듯이 그는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3층에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미끄러지듯 모습을 드러냈다. 임신 6개월의 아랫배가 살짝 부른 것을 빼곤, 특유의 ''코주름살'' 미소가 여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 카페가 ''접속''의 그 장소다. 기억이 새롭겠다.

"영화 촬영 때 이후 정말 처음으로 다시 온 거다. 들어오면서 벽에 아직도 ''접속''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기쁘고 반가웠다."

―출연배우로서 ''멋진 하루''를 본 소감은.

"여러분의 소감이 더 궁금하다. 난 개인적으론 좋더라. 영화가 시나리오보다 더 밝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좋다."

―출연계기는.

"하룻동안 일어난 일이라는 점, 그리고 기존의 로맨스는 다소 규정적인데 비해 해석이 자유로웠던 점 등이 끌렸다. 처음에 의아해서 감독님에게 거꾸로 "도대체 이게 장르가 뭐냐"고 물은 적이 있을 정도다. 하룻동안에 벌어지는 사람들의 감정교류가 흥미로웠다."

―칸에서 쾌거를 이룬 ''밀양'' 이후 작품이라 부담이 됐을 텐데.

"사람들의 기대치가 커지는 게 두려운 것 같다. 사람들이 나를 잡아먹을 것 같고, 난 사실 가진 게 없는데…. ''밀양''으로 칸 여우주연상을 탄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게 내 연기인생의 정점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칸의 여왕''이 너무 겸손한 게 아닐까.

"남들은 내가 시나리오를 쌓아놓고 보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잘 안 들어오더라. 그리고 월드스타라는 게 그게 참 그런 거다. 언어문제도 있고, 문화차이도 있고."

―요즘 몸이 무거워서 많이 피곤할 것 같다.

"사실 많이 피곤하다. 그리고 임신 5개월까지는 많이 먹기만 하고 배가 부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6개월이 되어서 배도 나오고 하니 안심이 된다. 이제 진짜 엄마가 된 것 같다. "

―태교는 어떻게 하나.

"너무 안해서 걱정이다. 뭘 해야 하나? 그저 있는 그대로의 엄마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변한 것은 임신 전엔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이젠 별로 안 당긴다는 점이다."

―아들이 좋나, 딸이 좋나.

"딸 낳고 싶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이다."

―향후 활동 계획은.

"출산 예정일이 내년 1월 말이니까 아마도 당분간 어려울 듯. 그러나 누가 아나, 임신부 역할이 있으면 또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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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2 15:52 | 显示全部楼层
9月25日(这个星期四)就要上映啦!
请大家多多支持全JJ&河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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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24 10:47 | 显示全部楼层
影片《美好的一天》基本概况

片名:美好的一天
  译名:My Dear Enemy
  导演:李允基
  编剧:李允基
  主演:全度妍
     河正宇
     吴智恩
  类型:爱情/通俗
  片长:123分钟
  级别:12岁以上可以观看(韩国)
  发行:Lotte Shopping(株)Lotte Entertainment
  上映日期:2008年9月25日(韩国)
  官方网站:www.haru2008.co.kr   

影片《美好的一天》剧情简介

350万元,说多也多,说少也少,有一个女人,分手一年后找到前男友,要收回借给他的这笔钱,她叫熙秀(全度妍饰)。

  1年时间,说长也长,说短也短,有一个男人,向别人借钱偿还欠前女友的350万元,他叫炳运(河正宇饰)。

  一个明媚的周六早晨,迎着初冬的凉风,熙秀来到跑马场,她四处张望,最终发现了炳运。与炳运四目相对的一刹那,熙秀迸出的第一句话就是“还钱”。

  熙秀早就过了30岁,没有爱人,也没有工作,存折里只有一点点钱,地道的一个穷光蛋老姑娘。一日突然记起借给过炳运350万元,于是下决心一定要收回那笔钱。炳运结了婚,两个月后又离了婚,做过这样那样的生意,失败后还欠了债。现在连房子租金都出不起,只好背着旅行包四处流浪。

  于是曾经梦想做骑手的炳运在跑马场碰到来讨债的熙秀。为了把钱还给熙秀,炳运打算向他所熟识的女人们借钱。炳运的女人缘很华丽,加之这种拆东墙补西墙的做法,熙秀被气坏了,然而她还是坐上炳运的车去收钱,不,去借钱。

  曾经那么喜欢明朗、温和、帅气的炳运,但现在,一筹莫展的他不能再信任了。

  一年前的恋人,一年后的债权人和债务人……

  不长的冬日,太阳越来越低,钱一点点增加。属于重逢的他们的“尴尬的一天”要结束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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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片《美好的一天》关于影片

金熙秀 ,“我为什么必须听你讲你的情况?”

  金熙秀年过30,一无所长,是一个没有工作没有爱人的孤寂“没”女,终日茫然度日,但自尊心不允许她接受可赚80万元的非正式工作。有一天一句“分手吧”,她和失业的前恋人就像渴望已久似的分手了。每天满腔热情地生活仍不能变得富有,虽然很努力,但现实并不如意。一日,她突然记起她借给过前男友炳运350万元,于是在分手1年后尴尬地与他再见面,和他一起又见到了意想不到的的人们,度过了超乎寻常的一天。

  “戛纳影后”全度妍的平常心

  时隔1年,全度妍又站在了镜头前,由《密阳》中的申爱变身为《美好的一天》中的熙秀,从经历过感情极限的人物到平凡的30岁老姑娘,这种变身并非易事。要以平静轻松的心情重新出发,全度妍的办法就是保持平常心,正因为如此,她总是第一个到片场,在导演喊“开拍”前,她和职员们谈天说地,向其他演员们虚心讨教,与大家相处得比任何时候融洽;每次“CUT”声音一落,她都跑到机器前,表情凝重地检查自己的表演。严冷的冬季拍外景时,她和与她对手戏最多的河正宇冒着严寒一遍又一遍演习台词,以此保持熙秀的感情状态,作为一名演员,她在片场比任何人做得都好。熙秀是全度妍凭借着平常心和满腔热忱倾情演绎的角色,因而她的这次变身分外令人期待。

  曹炳运,“我改变的话你会失望的”

  一无所长也就罢了,无业游民曹炳运偏偏喜欢尽情享受人生,梦想是在从来未曾到过的西班牙马德里拥有一处房子,他真是一个超级乐天主义者,有着自己的一套哲学:人生就要享乐。一天他在跑马场无所事事地游荡时邂逅了已分手的女友熙秀,熙秀突如其来地要他偿还1年前所借的350万元,他开始和熙秀一起,向他“熟悉的女人”筹钱。

  “忠武路新星”河正宇的热情!

  从杀人狂到牛郞,2008年一连串的突破性演技转型使河正宇一跃成为忠武路的新星,经常演绎大起大落角色的他在此片中饰演了一个30多岁的无业青年,一个只喜欢享受人生的没长大的平凡人。在这个人物身上,终于可以见到真实的河正宇的影子,主人公炳运乐天、悠哉的人生态度与河正宇本身的性格十分接近,所以他读到剧本后,马上被炳运吸引,开拍前就开始回忆自己的经验,在头脑里百分百地消化炳运这一角色。开拍之后,他不断向搭档兼前辈全度妍请教,极其认真地分析角色,以至于剧组的其他人在拍完电影后还管河正宇叫“曹炳运”。他的表演往往分不出是真实的还是在表演,得到了大家的一致称赞。河正宇对表演事业满腔热忱、雄心勃勃,“炳运”这一角色对他来说,绝对是一次令人惊喜的转型。

  李允基:善于挖掘生活点滴、手法细腻的导演

  分手的恋人1年后重逢,一起在一天的时间里见到许多不熟悉的人们,其间发生了一些故事,虽然都不是大事,但展现了人间百态。影片中描绘了主人公熙秀和炳运在和这些陌生人见面过程中感情接近的过程,在这一过程中两个人的感情得到净化,彼此有了意外的共识,这次经历使两人有了回顾自己生活的机会。

  因350万元而使分手的恋人重新一起度过一天,影片中的情节充满喜剧色彩又很自然。这短暂的一天是愉快的、明快的,主人公在琐碎的日常小事中重新审视人生;影片中刻画生活的角度是温馨的,通过细腻的刻画,作为观众的我们也可以重新审视我们琐碎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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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片《美好的一天》热点话题


全度妍对阵河正宇:“老到VS青春热情”

  《美好的一天》讲述的是性格迥异的分手恋人重逢后的尴尬的一天,两位主演片中互飙演技不可避免,但对河正宇来说,全度妍是需要仰望的大前辈。片场也反应这了一情况,拍摄初期,在片场最夺目的是全度妍老到的表演,不过,洋溢着青春霸气和热情的河正宇很快就以他特有的自来熟和幽默掌控了片场的氛围,不知不觉间片场成了泼辣的老姑娘熙秀和不懂事的小子炳运的天下。全度妍表演前要做充分准备,不许一丝一毫差池,渐渐被角色同化的河正宇表演则是另一番模样,两人飙起戏来可谓火花四溅。两人超越年龄和经历差异演绎出的一对情侣到底如何?这成为人们期待《美好的一天》的最大理由。

  真正的爱情从“分手后重逢”开始!

  与一般爱情片不同,《美好的一天》讲故事的顺序并不是 “邂逅、恋爱、分手、重逢”,而是从分手一年后的再次见面演起。与前恋人见面分明会尴尬紧张,但无论谁都希望经历一次,有很多影片涉及此话题,《甜蜜蜜》里十余年反反复复离离合合,日出之前》旅行中与陌生人度过甜蜜的一夜,《冷静与热情之间》描绘了来往于意大利佛罗伦萨和日本东京间的两位男女的相识与相爱、分手与重逢,近期人气很旺的《恋爱时代》描写了从分手开始的恋爱。《美好的一天》步这些影片之后,聚焦于再见前恋人的浪漫,在抛出新的恋爱话题的同时,也创造出今秋恋爱故事最精彩的开始。

from: 河正宇百度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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