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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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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预订11月17日首播更改为今晚首播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 “역대 일일극 여성캐릭터 변천사는?”
뉴스엔 기사전송 2008-11-14 12:03
[뉴스엔 이현우 기자]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가 14일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랑해 울지마’는 일일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방송 전 드라마의 내용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4일 방송되는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에는 단순히 새 일일드라마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1997년 첫 방송된 ‘방울이’부터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 지난 10년간 MBC의 주요 일일드라마를 총정리 하는 것.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은 안방극장 가족시간대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일일드라마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재조명하고 주인공 캐릭터의 비교, 분석을 통해 일일드라마의 성공 요인을 가늠해 본다.
특히 지고지순하고 청순가련한 여자주인공 캐릭터부터 자기주장이 강한 신세대 여성까지 일일드라마 속 여자주인공 캐릭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새로 시작하는 ‘사랑해 울지마’의 촬영현장 스케치, 이유리, 이정진 등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더해지게 된다.
한편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작으로 17일 오후 8시 15분 첫방송될 ''사랑해 울지마''는 옛 여자가 남긴 아이 때문에 파혼당한 남자(이정진 분)와 그의 상처를 안아주다 사랑에 빠진 여자(이유리 분)가 숱한 난관 끝에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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