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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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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辑收视率TNS为%4.3,观众不满特辑新剧介绍太少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 MBC일일극 영광 재현의지 피력 ‘알맹이는 어디에?’
뉴스엔 기사전송 2008-11-15 09:19
[뉴스엔 박세연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형)가 본격 방영 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은 ''방울이'',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굳세어라 금순아'',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 지난 10년간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분석해 방송했다.
이같은 기획은 과거 30%를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던 일일드라마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졌으나 정작 새로 시작하는 ''사랑해, 울지마''에 대한 이야기는 그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총 34분간 진행된 스페셜 방송 중 불과 10여분 만이 ''사랑해, 울지마'' 주인공 인터뷰 및 드라마 소개에 할애됐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일일드라마를 정리하는 취지는 좋았지만 30분 넘게 그것만 보여주다니 너무 심했다. 스페셜 방송이 성의가 없었다" "스페셜 간간이 개연성 없이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나오는 게 뜬금없었다" 등 의견을 게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랑해, 울지마''는 옛 여자가 남긴 아이 때문에 파혼당한 남자와 그의 상처를 안아주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숱한 난관 끝에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사랑으로 용서하고 이해로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란 작가는 "고단하고 힘든 요즘 일상사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나 갖고 있는 고통과 슬픔으로 인한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손수건 같은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정진, 이유리, 이상윤, 오승현 주연의 ''사랑해, 울지마''는 17일 오후 8시15분 첫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랑해, 울지마'' 스페셜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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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eixin 于 2008-11-15 09:0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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