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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pirain

【2009MBC】【朋友,我们的传说】【炫彬,金民俊,徐道营】朋友是..悲歡與共、兩肋插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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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3:0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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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3:12 | 显示全部楼层
喔,甜甜,气泡熊抱抱!

这剧是不是有点侧重“风雨飘摇的宿命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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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3:2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小茶是我 于 2009-7-27 13:12 发表
喔,甜甜,气泡熊抱抱!

这剧是不是有点侧重“风雨飘摇的宿命感”?

俺的水平有限
不好去揣测郭导的想法
不过这部剧除了让俺对朋友的定义有所思考之外
家庭,父母对孩子的影响很让俺深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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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4:16 | 显示全部楼层
原创翻译:capricornxuan @ 百度炫彬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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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炫彬脱离张东健的影子
每日经济 报道时间:2009.07.27 09:02:54

"又看到了炫彬"

MBC周末企划剧<朋友,我们的传说>中演员炫彬饰演的主人公东秀,观众看后持续着给予极大的好评。

连日来观众纷纷在<朋友>网站的公告板上留下赞扬以及鼓励的留言:ID为rjm0808的观众留言说"这个长相英俊的演员这次在荧幕上我又见到你的身影";IDchani09观众"他是可以在灰暗背景中完美展现悲伤感十足的演员"甚至有观众称"他细腻的演技给我留下深刻印象,现在我已经是炫彬的影迷了"  

特别是很多观众为炫彬在剧中眼神运用的力量给予了极高评价:"优秀的眼神变化令人印象深刻(cgmslove);有时像利刃般凌厉的眼神变化,有时那双美丽的眼睛又柔情似水般的灵动,这样的演技令人折服(phoebe1970);看了东秀那样的眼神真的好难过(smurfqueen);ID为rjm0808的观众表示"东秀对家人爱的表现的复杂又内敛,其中眼神部分的运用更是令人钦佩,很迷恋这个男人的眼睛"

▲"浪漫男人"蜕变成"男人的世界"

炫彬的旧作多饰演的是浪漫且深情的男性角色。电视剧<他们生活的世界><我的名字叫金三顺><雪之女王>以及电影作品<百万富翁的初恋><长腿叔叔>等多是温暖可爱的形象,因此很多观众对炫彬眼神的表现力仍停留在<金三顺>那甜蜜可爱的三石的记忆中。

这次的脱变是由运动员出身的东秀慢慢转做黑社会组织一员的过程。汗臭味和阴冷的话语组成了纯粹男人们的世界。这个人物无论是演技、声调亦或动作都和炫彬曾经饰演的角色完全不同。顿挫的台词声调以及东秀的男子气概为这位拥有帅气面孔的花美男构建出另一种新的风格,就连平日帅气逼人脸庞在这里也成了负担。他是为很会利用自己面孔的演员,就连当初郭景泽导演在电影<朋友>中为张东健的东秀一筹莫展时所设计出的抬头纹,在炫彬脸上也能清晰见到。

▲摘下花美男面具真实的他

炫彬重新演绎的东秀在电视剧播放前就已聚集了众多关注。因此在外界看来他的新闻中都会出现‘电影版<朋友>中张东健的影子’这样的词句。

然而,炫彬表示抛开电视剧中角色,剧中自己对待家人的演技也是生活中真实的态度。他曾饰演的角色中<我的名字叫金三顺>的三石因车祸失去亲人时,<他们生活的世界>中因眼疾忍痛骂走恋人俊英时,那种隐忍的表现力在瞬间爆发。
  
"因炫彬有着贵公子般的外表和气质,外界称他为花美男,其实在我眼中,他很有男子气概,是个正直有自己风格的男人"郭景泽导演又补充评价道"他的脸和表情偶尔也会出现逆向生长,让人看了凄美又心疼吧"

▲真正的男子气概今日后正式上演

25日已播出的电视剧<朋友>中东秀正式成为黑社会组织一员。东秀家庭的不幸以及与朋友间的友情、初恋和梦想的挫败等都将会在今后逐渐展现,从现在开始一同进入"真正男人们"的世界

如果给炫彬的演技划分出一个全面的规划,那么外形的蜕变就是他成功的第一步,第二步便是他全新的演技方式,这一步已然已经从今天开始。观众们越来越关注炫彬拨开曾经的甜蜜浪漫外衣,用更真实的男子气概去诠释年幼时有过伤痛以及与初恋有过各种美好回忆的东秀角色。


친구` 현빈, 장동건의 그림자를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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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다시 봤다, 현빈"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에서 주인공 한동수 역의 배우 현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예전엔 잘 생긴 배우로만 봤는데, 현빈을 다시 보게 됐다 (rjm0808)” “암울함과 슬픔을 잘 표현하는 배우다(chani09)” “이번 드라마를 통해 현빈 팬이 됐다” “섬세한 연기가 인상적이다”등의 소감이 드라마 `친구`의 시청자 게시판에 연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현빈의 눈빛에 호소력이 있다는 평가다. “우수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다(cgmslove)” “진지하고 섬세한 연기와 눈빛이 아름답다 (phoebe1970)” “애절한 눈빛이 좋았다(smurfqueen)” “복잡한 내면을 눈빛으로 표현해내는 면에서 감탄했다” “남자인데도 그 눈빛에 반했다 (rjm0808)”고 시청자들은 소감을 남겼다.

▲ ‘로맨스 옷’ 벗고 ‘남자들의 세계’로

현빈은 이번 드라마 이전에는 주로 로맨스 물에 출연해왔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과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키다리 아저씨’ 등에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때문에 시청자의 기억 속에는 아직도 `삼순이`를 향한 `삼식이`의 부드럽고 달콤한 눈빛이 선연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운동선수 출신의 조직 폭력배로 변신했다. 땀냄새와 욕설이 가득한 마초들의 세계다. 껄렁껄렁한 몸놀림부터 말투 하나하나까지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인물을 연기해야 한다. 말투야 연습하면 된다쳐도 꽃미남 스타일의 얼굴도 부담스럽다. 곽경택 감독은 `친구` 영화를 만들면서 "잘생기고 선한 이미지의 장동건의 얼굴에 주름살 하나 넣는 것도 애를 먹었다"고 말했을 정도다.

▲ 꽃미남 마스크 속에 남성미 엿보여

이런 이미지 때문에 현빈이 선 굵은 한동수의 이미지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드라마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친구`에서 자신의 말처럼 `미남스타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장동건의 그림자가 항상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현빈은 지난 드라마에서도 몇차례 선 굵은 내면 연기를 드러낸 적이 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교통사고로 잃은 형에 대한 아픔을 감춘 채 주변에 가시 돋친 말을 내뱉었을 때,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사실을 숨기고 연인인 송혜교를 떠나 보냈을 때 순간순간 그의 감정연기가 폭발하곤 했다.

“현빈은 외모 때문에 귀공자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초 중의 마초’라고 할 정도로 자기 결정에 후회하지 않고 전력질주 하는 우직한 스타일의 남성”이라고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은 말했다. 또 “그의 얼굴에는 반항기가 있고,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드는 처연한 표정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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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진짜 마초 연기는 이제부터

지난 25일 드라마 ‘친구’에는 동수가 조직 폭력배의 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이 방영됐다. 지금까지는 동수가 가정불화와 친구들과의 우정, 첫사랑과 꿈의 좌절 등 사춘기를 겪어내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부터는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빈의 연기 변신 1라운드가 성공적이었다면, 2라운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로맨스 드라마 속의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벗어 던진 현빈이 마초의 겉모습과 어린 시절의 상처, 첫사랑에 대한 추억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인간 한동수를 얼마나 잘 표현해 낼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언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7.27 09:02:54 입력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0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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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4:23 | 显示全部楼层
翻译大意:转自百度炫彬吧 转载请注明出处
炫彬迷上自行车....在金民俊的劝诱下,于空暇的摄影场与自行车约会

金民俊比较喜欢有挑战极限的运动,喜欢骑摩托车和自行车
因此也是他推荐给泰平的这种运动方式
在釜山拍戏时就买了一辆自行车  
近期很迷恋自行车,无论是在片场休息时还是回到首尔没事做的时候就骑着玩
他最近接受访问时说"自行车的设计质朴是最吸引他的"
去事务所时,在那里偶尔也会骑车当做一种运动
他经济公司的人说"在釜山拍摄现场,哪怕休息时间只有5分钟,他也不会待在休息室里,他也会利用这段时间骑自行车"
<朋友>拍摄现场是在釜山禁地大渊洞某司令部的军事基地
那里大约有15万6000平方米  
拍摄间隙他就骑着心爱的自行车穿梭在这片广阔的基地上
현빈, 요즘 ㅁㅁㅁㅁㅁ 와 사랑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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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기자 김민준 권유로 첫 만남… “매혹적”… 촬영장서 틈나면 데이트

정답: 픽시 자전거

현빈이 요즘 ‘픽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현빈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함께 출연중인 동료 연기자 김민준의 권유로 이 자전거를 처음 접했다. 픽시는 ‘픽시드 기어(FIXED GEAR)’의 줄임말로, 싱글 기어 자전거의 일종으로 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자전거를 말한다. 일반 자전거는 페달을 뒤로 밟으면 헛바퀴만 돌지만, 픽시는 후진도 가능하다.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의 부산 촬영장에서 김민준이 픽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해 바로 현장에서 자전거를 구입했다. 무엇이든 한 번 빠지면 마니아 수준으로 강한 애착을 보이는 현빈은 요즘 부산과 서울에서 부지런히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현빈은 최근 인터뷰에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너무 매혹적이다”며 “사무실에 갈 때나 자동차로 가기 애매한 곳에 타고 다니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운동용으로도 탄다”고 말했다.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친구’ 부산 촬영장에서도 5분이라도 짬이 나면 자전거를 탔다.

드라마 세트장은 부산 대연동의 군수 사령부로 부지가 15만6,000m&sup2;에 이른다. 현빈은 이 넓은 부지를 이 자전거를 타며 누볐다. 소속사 관계자는 “대기시간이 길면 그 시간만큼 즐겼다. 촬영대기실도 없어서 불편했는데, 땡볕에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7270179

[ 本帖最后由 xuanxuan27 于 2009-7-27 14:2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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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4:5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小茶是我 于 2009-7-27 13:12 发表
喔,甜甜,气泡熊抱抱!

这剧是不是有点侧重“风雨飘摇的宿命感”?

对的,这部剧确实是强调宿命感的一部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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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5:1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uanxuan27 于 2009-7-27 14:23 发表
翻译大意:转自百度炫彬吧 转载请注明出处
炫彬迷上自行车....在金民俊的劝诱下,于空暇的摄影场与自行车约会

金民俊比较喜欢有挑战极限的运动,喜欢骑摩托车和自行车
因此也是他推荐给泰平的这种运动方式
在 ...

这娃的兴趣越来越广泛了
骑自行车这么好玩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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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5:5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小茶是我 于 2009-7-27 13:01 发表
这剧过半了么?!

看了上面几层楼,感觉这剧对观众而言是有距离啊,有点失去代入感。


怎么说呢,我觉得它是侧重宿命感的
不还对比很多作品都喜欢拿宿命感来说事的程度来看,偶觉得郭导处理得厚重真实一些
没过分到让观众失去代入感,有时反而觉得情感表达得挺饱满的,不是空洞的那种

原帖由 小橙甜甜 于 2009-7-27 15:14 发表

这娃的兴趣越来越广泛了
骑自行车这么好玩么


嘿嘿,如果偶没记错,拍完幸福还是世界的时候,他就试过骑自行车出去散心

[ 本帖最后由 上官媚卿 于 2009-7-27 16:1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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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7 18:21 | 显示全部楼层
唉。。。。。  东秀要知道拳头不是最强大的,人家还有电棍呢~~~~   
看到下周预告,东秀被打到地上一直滚的~~~  口怜啊~~~

MS我们在这里揪心的时候 他大爷在后面骑脚踏车回忆童年呢~~~~

唉~~  演员就是演员~~  太强大了~~~~

九集还在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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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8 00:31 | 显示全部楼层
彬真素越来越利害鸟。。。。眼神尤其犀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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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8 11:20 | 显示全部楼层
原创翻译:capricornxuan @ 百度炫彬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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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 返璞归真的男人(专访①)

亚洲经济 2009.07.27 15:19

改编自电影的电视剧版<朋友>在开拍之初,就有很多人表现出担忧的声音。但事实上已经拉开帷幕的MBC周末企划剧<朋友,我们的传说>(郭景泽 金元锡)是不能用当年的眼光看待和评价的,曾经的爱好者应对这个优秀的制作团队以及这部新作重新进行评估,况且站在这剧的中心点的演员是炫彬。

炫彬在此次作品中尝试突破以往的演技形式。<雪之女王><我的名字叫金三顺><他们生活的世界>等作品中他所饰演的诸多角色多是以生活在炫彩多姿的城市构架下的暖色调人物。这次他饰演角色却是生活在社会底层带有边缘类型的混混人物。


"不是首部动作戏"  

"关注原始的表演工作,不会特别去注重作品或角色本身带有的外在闪光点。选择剧本时如果询问了作品中的角色是负面角色,但作品本身却很有内容,还是会决定出演的。倘若观众只想看到像<我的名字叫金三顺>那样光鲜亮丽的形象,我想也只能去看照片了"

听到记者询问"这次的作品是首部动作戏吗"炫彬笑着侧身摇了摇头。虽说动作演技在此次作品中算是"初次亮相"但事实上炫彬曾经出演的电影<旋风腿>是真正意义上的首次动作演出,其中他饰演的是一位跆拳道高手。

<朋友>中饰演的是拳击手出身的混混角色。"运动员的眼神和普通人是不一样的,因此还请教了格斗术的教练。拍摄时,教练会在一旁提示我动作和眼神的表现力。拥有'眼神演技'并不是件轻松的事"


"地方口音烦恼最多"

要说<朋友>中不能忽略的就是地方口音的部分。"方言部分的确是令我烦恼最多的部分呢。看电影的话大概也就只有1个半小时到2个小时,而电视剧就要看将近3个月呢。如果我的方言说的不好不被认可,就可能那会给作品本身以及整个制作团队带来负面影响。"

因此对方言部分的练习就更加勤奋。"第一次进入casting会议的时候,郭导给了我一大盒录音带,里面是他亲自录制的有关<朋友>的方言台词。之后拿到印刷版的分集剧本后,导演先生又开始进行一对一练习。而且我们也从剧中土生土长的釜山演员那里学到很多有关方言的诀窍。"

正式进入拍摄后也是那样。"如果拍摄时我的方言说的不标准,郭导就用对讲机指导台词。这样做的目的是要更准确的表现特有的方言演技。尽管如此,郭导对某些部分依旧不是很满意,之后我们就到艺术家工作室进行那部分的后期录音修正。方言演技真的令人头痛,我和郭导说下次您到首尔拍作品,我可是会录制首尔方言给您听的哦"(笑)


"<朋友>像电影一样的电视剧"

电视剧<朋友>制作团队的职员们像拍电影一样用心投入。"比其他电视剧更加大量的运用照明灯光。因此画面出来的效果非常的好。记得有次准备现场照明设施就等了将近3个小时。"

同样,剧中与当年电影相似的地方有很多。"因此我也和郭导一样并不后悔拍摄这部分。郭导对<朋友>充满着热爱的情怀,甚至有时我会想到大概郭导的爱情就在身边,他对待这部戏就像对待爱情那样执着与真诚。虽然拍摄现场忙的天翻地覆,但他的眼睛从不错过任何角色任何演员在演技上的细微变化"

<朋友>将是炫彬在他的演绎道路上非常重要的转折作品。为此炫彬努力的用自己的身体去诠释这个角色。
'친구' 현빈, 터프남으로 돌아오다(인터뷰①)
고재완 기자star@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기사 폰트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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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기사입력2009.07.27 15:10최종수정2009.07.27 15: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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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친구'가 드라마로 나온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기대반 우려반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MBC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ㆍ연출 곽경택 김원석ㆍ이하 친구)은 영화에서 보지 못한 재미와 깊이로 팬들에게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있는 배우가 바로 현빈이다.

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눈의 여왕', '내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서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현빈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건달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액션 연기, 처음은 아닌데요"

"연기변신을 해야겠다고 염두에 두고 일을 하는 것은 아니예요. '변신해야지'하면서 선택한 작품은 없어요. 그저 했던 작품 속에 캐릭터 차이가 있었던 것이고 작품이 좋으면 하는 것이니까요. 아마도 '내이름은 김삼순'때 이미지가 커서 그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이어 "액션 연기는 처음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현빈은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데뷔를 액션연기로 했는데요." 실제로 현빈은 영화 '돌려차기'로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돌려차기'에서 현빈은 태권도 선수 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친구'에서는 전직 복서 출신 건달이다. "운동하는 사람은 눈빛이 다르거든요. 그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종 격투기 코치님을 모셨죠. 촬영할 때 옆에서 계속 제 액션이나 눈빛을 가르쳐 주셨어요." 눈빛 연기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현빈의 모습이다.

"사투리 고민이 제일 많았어요"

'친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투리다. "저 역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사투리였죠. 영화 같으면 한시간반에서 두시간만 보여드리면 되지만 드라마는 세달동안 계속 보시잖아요. 만약 사투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도 피해지만 작품 전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사투리 연습에 매진했다. "처음 캐스팅됐을 때 곽경택 감독님께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받았어요. 사투리로 된 '친구' 대사가 담겨 있었죠. 그걸 계속 듣고 다녔어요. 대본 리딩을 하고부터는 감독님과 1대1 연습을 했죠. 우리 드라마에는 부산 출신 배우들이 많은데 그 배우들보다 사투리가 어색하면 안되잖아요."

한창 촬영이 진행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촬영을 하다 제 사투리가 어색하면 감독님이 무전기로 그 사투리를 읽어주세요. 그렇게 해서 사투리 연기를 해나갔죠. 그래도 감독님이 만족 못하시는 부분은 후시 녹음으로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다시 했어요. 사투리에 하도 질려서 제가 감독님께 '다음번에 서울에서 작품하시면 제가 서울말 녹음해 드릴께요'했다니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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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영화 같은 드라마"

드라마 '친구'는 영화 때 스태프들이 그대로 투입되다 보니 영화 같은 드라마가 됐다. "다른 드라마보다 조명을 더 많이 써요. 그러니 화면도 더 좋게 나오죠. 한번은 조명을 준비한다고 내리 3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었어요."

촬영 장소도 영화 때와 많이 비슷하게 가고 있다. "그래서 말도 많았는데 저나 감독님이나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만큼 감독님은 '친구'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죠. 대사도 비슷한게 참 많은 걸요." 감독의 애정은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촬영장이 바빠서 연기 디테일에 신경을 못써주는 상황에서는 늘 나중에라도 체크해서 전해주시곤 해요."

때문에 '친구'는 현빈의 연기인생에도 큰 전환점이 되는 드라마다. 그래서인지 현빈의 얼굴에서 '친구'에 대한 뿌듯함이 역력하다.

'친구'의 동수, 현빈 VS 장동건 "니가 가라 하와이"(인터뷰②)에서 계속▶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2713431869036&nvr=y

[ 本帖最后由 爱上玄彬 于 2009-7-28 11: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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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的东秀 炫彬VS张东健"还是你去夏威夷吧"(采访②)

亚洲经济 2009.07.27 15:16


炫彬与张东健在MBC周末企划剧<朋友,我们的传说>(郭景泽 金元锡)中再次结缘。

从2001年电影<朋友>拆封以来,张东健演绎的东秀就成为炫彬在众多角色之外想要尝试的另一目标。"当年看电影时就有过这样的想法,很想尝试与郭景泽导演合作,有那样的作品,有那样的角色登场。同时也一直为能够迎来这样的机会而在演技上做着充分的准备工作"

对了,听说当时接到电视剧<朋友>的剧本后炫彬很快就答应下来了。"没有考虑太多就决定出演了。之前连续拍摄了电影<我很幸福>(预计年末拆封)和KBS2电视剧<他们生活的世界>后,事实上这已经超出我的拍摄日程。不过,尽管如此,因为贪心不想放弃东秀这个角色还是答应了下来。"

同一所属公司的张东健对他的演出也表示祝贺与开心。"第一次casting会议时,东健哥哥就对我说‘放心,我会帮你’。起初,我就担心我们在演技上并不是同一风格,那他要怎么帮我啊"(笑)

<朋友>的名场面就要属东秀对俊石(金民俊)说的那句"还是你去夏威夷吧"。在现场拍摄时,炫彬的抬头纹和电影中张东健的极为相似。"在情感上用大量面部表情带动台词的表演方式是郭导最为注重的,因此这也是郭导为东秀这个人物特意设计的。"

张东健对此次电视剧的播出也一直关心着。他也探班过电视剧拍摄现场。"当时哥的电影恰好也在釜山拍摄,他就这样突然的出现在拍摄现场,剧组工作人员们看到他后也都很兴奋,而且有很多都是当年与他一同工作过的人们。他能来到现场真的很开心呢。"无论怎样炫彬依旧保持着自己的表演风格,通过炫彬让我们再次回到电视剧中"与东秀一起生活"。

'친구'의 동수, 현빈 VS 장동건 "니가 가라 하와이"(인터뷰②)
고재완 기자star@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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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09.07.27 15:10최종수정2009.07.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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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빈과 장동건은 이번 MBC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ㆍ연출 곽경택 김원석ㆍ이하 친구)을 통해 또 한번의 인연을 깨달았다.

2001년 영화 '친구'가 개봉했을 때부터 장동건이 연기했던 동수는 현빈이 꼭 해보고 싶은 역할 이었다. "그 영화를 볼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저런 감독님, 저런 작품, 저런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때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할 때는 아니고 이 일을 막 준비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런데 실제로 '친구'를 드라마화한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현빈에게 시놉이 전달됐다. "별 고민없이 결정했어요. 솔직히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연말 개봉 예정)와 KBS2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달아 촬영하느라고 힘이 들긴 했었거든요. 그래도 동수 역을 놓칠 수는 없었죠."

같은 소속사인 장동건도 그의 출연 소식을 반겼다. "처음 캐스팅 됐을 땐 (장)동건이 형이 '너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꺼야'라고 말해줬어요. 원래 그분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 정도면 큰 조언 해준 거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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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 바로 동수가 준석(김민준 분)에게 "니가 가라 하와이"라고 말하는 신이다. 이 장면을 촬영할 때 현빈의 이마에 지는 주름도 영화 속 장동건의 것과 닮았다. "꼭 비슷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데 감독님이 감정연기에서 얼굴 표정을 많이 써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세요. 이번에도 감독님의 주문이었죠."

장동건도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번은 드라마 촬영장도 직접 찾아왔단다. "당시에 형이 영화를 부산에서 촬영하셨거든요. 갑자기 촬영장에 들르셨더라고요. 영화 스태프들도 그대로여서 그런지 영화 촬영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던 가봐요. 정말 즐거워하시던걸요." 하지만 연기에서는 현빈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려고 한다. "드라마 속 동수를 현빈의 것으로 만들어야죠."

현빈 "이번 작품 끝나면 여친 만날수 있을까요?"(인터뷰③)에서 계속▶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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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2713432773950&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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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炫彬 如果此次作品结束后会出现女朋友吗?(采访③)

亚洲经济 2009.07.27 15:18


炫彬说他当时拍摄KBS2电视剧<他们生活的世界>后曾经告诉自己"此次作品结束后很想参加联谊寻找到心中的那位'女孩'。但拍摄结束后又马不停蹄的进入全新的剧组拍摄MBC周末企划剧<朋友,我们的传说>,因此这个任务又被搁置了。

拍摄时就又在想<朋友>结束后必定会遇到心仪的女友吧,但是不明白为什么又会变成这样。(笑) 接连拍摄3部作品的炫彬也陷入了困惑中。"坦白说,现在的身体状况真的不是很好,从来没有试过像这样在一年内连续拍摄作品。<朋友>拍摄结束后就会选择休息了,所以今年应该就是这样了吧。(笑)其他工作还在准备中。"炫彬面对记者如实回答。

如果那样炫彬平时休息都做些什么呢?"喜欢运动,冬天的时候还喜欢玩滑雪板,平时棒球打得最多。昨天(26日)也去打了棒球。"

炫彬在张东健 郑宇成 姜东元 黄正民 金承佑等顶级演员组成的playboys棒球队中担任投手。

"另外高尔夫也在学习中,这是仅有的一次与大人们一起练习的运动呢,以后就可以和父母一起打高尔夫"

剩下的时间应该就是旅行了。"在国内就会被很多人认出,因此还是去海外旅行更适合些。如果是短期的10游,我是不会把手机放在身边的,就让它暂时消失吧。"
  
最难忘的海外景点应该算是之前去过的马耳他。"那时候是为拍摄CF去公干,那里中世纪的时代感非常强,可惜当时拍摄时间很紧,如果允许的话真的很想认真的感受下那个时代的气氛。"

'친구' 현빈 "이번 작품 끝나면 여자친구 만날수 있을까요?"(인터뷰③)
고재완 기자star@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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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09.07.27 15:10최종수정2009.07.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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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빈은 KBS2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촬영할 당시 "이번 작품이 끝나면 꼭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곧바로 MBC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ㆍ연출 곽경택 김원석ㆍ이하 친구)의 촬영에 들어가서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친구'를 끝내면 또 꼭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모르죠."(웃음) 연이어 세 작품을 하느라 현빈은 살도 많이 빠졌다. "솔직히 체력이 좀 바닥났어요. 이렇게 작품을 연이어 해본 적이 없는데 올해는 그렇게 됐네요. '친구' 촬영을 끝내면 이번에는 꼭 쉴겁니다."(웃음) '친구'를 끝낸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현빈이 이렇게 답했다.

그렇다면 현빈은 쉴 때 뭘할까. "운동을 좋아해서요. 겨울에는 스노 보드를 열심히 타고요. 평소 때는 야구도 많이 하죠. 어제(26일)도 야구했는걸요."

현빈은 장동건, 정우성, 조인성, 강동원, 황정민, 김승우 등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투수를 맡고 있다.

"골프도 배우고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어른들과 같이 할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 바로 골프라고요. 나중에 부모님과 같이 골프 치면 좋지 않겠어요."

시간이 많이 나면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국내에도 많이 다녔는데 요즘에는 알아보시는 분들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편이예요. 한번 나가면 열흘 동안은 휴대폰도 꺼놓고 지내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바로 남지중해에 있는 몰타 공화국이란다. "여기는 CF촬영 때문에 간 곳인데 완전히 중세시대 느낌이더라고요. 시간만 더 있다면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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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현빈, 터프남으로 돌아오다(인터뷰①)에서 계속▶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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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2713433675182&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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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8 11:39 | 显示全部楼层
翻译大意:转载请注明出处 百度炫彬吧

标题是郭导剪了短发?
PS:郭导那头发不是已经很短了吗 再剪就秃了= =

<朋友>收视率不振进入紧张状态 众主演再次被召集到釜山进行强制后续补拍------郭景泽导演剪了短发

<朋友>虽然在角色塑造上有很多闪光点也获得了观众的好评  
但收视率依然在各位数徘徊,确实令人遗憾。

为提高作品的高质量,本月末以郭景泽导演为首的演员炫彬 金民俊 徐道营再次聚集釜山进行补拍摄影。制作公司相关人员称"此次补拍是为作品的高质量而做,补拍计划在一周内完成,"

PS:新闻没说补拍的具体时间,因此到目前为止第二次补拍是已经拍完还是没拍不得而知

곽경택 감독 돌연 삭발 왜?  
   
  
드라마 ‘친구’ 시청률 부진 스트레스… 현빈 등 주연들 집합…보충촬영 강행

곽경택 감독이 삭발했다.  

의욕적으로 제작한 드라마의 시청률 부진에 따른 답답한 속내를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서다.

영화 ‘친구’를 통해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곽경택 감독은 자신의 히트작을 드라마로 옮겨 MBC 주말 드라마를 통해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는 이례적으로 부산을 배경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분량을 완성했을 정도로 곽경택 감독은 이 작품에 기획부터 촬영까지 공을 들였다. 영화 촬영기법과 제작인력을 그대로 투입한 것도 ‘친구’의 특징이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주말 밤 10시50분이라는 늦은 방송시간과 19세 관람가 등급에 따른 표현 제약 등으로 ‘친구’의 시청률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자연 작품을 지휘한 연출자가 느끼는 부담도 늘어났다는 게 제작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친구’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의 한 관계자는 “곽경택 감독은 영화를 찍을 때도 몇 차례 삭발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낮은 시청률과 방송시간 등 여러 악조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전체 20부작 중 10회까지 방송한 만큼 전환점을 도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친구’는 다양한 인물들이 지닌 서로 다른 아픔을 깊이 들여다보는 탄탄한 구성으로 작품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좀처럼 10%대를 넘어서지 못해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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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현빈, 김민준, 서도영 등은 이달 말 다시 부산으로 집결한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보충 촬영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촬영 기간은 일주일 안팎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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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玄彬,金敏俊,李时言,自己的朋友的眼睛'
'친구' 현빈·김민준·이시언, 그들만의 우정 '눈길'
윤태희 기자th20022@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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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09.07.28 10:50최종수정2009.07.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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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주)진인사 필름]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현빈, 김민준, 이시언이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지난 방송분에서 특별한 우정라인을 그려 관심을 끈다.

극중 중호(이시언 분)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는가 하면 성애(배그린 분)과의 데이트도 무산시키는 단기사병 선임병을 혼내줄 생각으로 동수(현빈 분)와 준석(김민준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선임병의 기분을 맞추며 2차로 호프집을 찾은 중호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피하고, 갑자기 나타난 건달들의 모습에 위협을 느낀 선임병 앞에 멋지게 나타났다.

사실 건달들은 동수와 준석, 도루코(임성규 분) 등 중호의 친구들로 중호와 미리 짜고,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선임병이 보란 듯 중호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중호는 건달들의 뺨까지 때리며 선임병 앞에서 폼을 잡는다.

이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고교 졸업후 성인으로 들어서며 각기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 친구들이지만 우정만큼은 변함없었다는 사실을 과시했다.

한편 폭력조직에 들어가게 된 동수, 준석이 함께 합숙 훈련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고충을 의논하는 등 어두워질 미래 앞에서도 의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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